종이컵의 디자인을 구상할때
레퍼런스로 제가 그렸던 아빠의 모습에 나오는 해태상을 선택했습니다.
종이컵에 젯소를 바른 상태여서 울퉁불퉁한 결 + 원래 밑그림을 세밀하게 그리지 않고
작업을 시작하는 편이어서 도안은 제가 알아볼 수 만 있을정도로 그렸습니다.
작업중에 먼저 검은 해태를 그렸을때
완성
<느낀점>
1. 울퉁불퉁한 표면질감과 크레파스라는 재료의 특성으로 인해
해태상의 표면과 비슷하게 질감을 표현하기 좋았다 하지만 깔끔하게
작업하기에는 무리였다.
2. 배경이 좀 심심해보여서 추가요소를 그려넣어야 겠다.
해, 달, 대나무, 구름 같은것을 넣어볼 생각이다.
첫댓글 강의시간에..미참여,,,컵받침 보고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