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많은 신자들이 구약성도는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오늘은 이 문제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몇 영상들을 찾아보니 개신교 목사들은 대부분은 구약은 오실 메시아를 믿고 구원받았고 신약시대에는 오신 메시아를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킹제임스성경 간판 달고 교회를 하는 말씀보존학회는 구약사람들은 믿음+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러크만 교리를 답습하니까 어제오늘이 아닌거구요.
믿음+행위로 구원받는다는 것이 어색하고 눈치가 보였던지 표준 킹제임스 윤경원 목사는 행위로 입증되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교리를 새로 하나 만들고 가르치던데요. 그리고 구약의 구원 방법과 신약의 구원 방법이 다르다 이렇게 무지하게 행위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결국은 믿음+ 행위나 마찬가지를 살짝 방향을 돌리는 말솜씨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신약은 믿음이 선물이라고하니 구약은 행위라는 MSG를 살짝 첨가해서 행위입증믿음으로 방향을 살짝 틀지 말고 믿음+행위라고 바로 전달하던지 정신 혼란하게 행위믿음이라는 새로운 구동사를 만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행위로 입증해서 나오는 믿음이라면 ??? 공식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나 고민 되네요, 행위믿음 + 믿음 이렇게 해야 되나요??
구원에 대하여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교리라서 기회마다 조금씩 나누어 보기로 하고 오늘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핵심적인 것만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개신교 목사들이 가르치는 구약 사람들은 오실 메시아 (예수님 이름은 모르니까) 멀리서 바라보고 구원받는 것은 잘못된 교리가 되겠습니다.
표준킹제임스 윤경원 목사가 새로 도입한 행위로 입증되어야 되는 행위믿음+믿음 이런 유치한 교리도 잘못된 교리입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구원은 오직 믿음만으로 받습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다고 하는 이 말씀을 믿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이브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다 동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동일한데 하나님이 구원방식을 다르게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아담의 인격체(지,정,의) 와 아벨의 인격체와 아브라함의 인격체와 다윗의 인격체와 사도바울의 인격체가 다르나요? 뇌의 성분이 다르나요? 아니면 사람의 육체인 분자가 다르나요?
* 다르다면 몰라도 같다면 구약의 구원방법, 신약의 구원방법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믿음은(faith) 명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대상이 무엇이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창조에서 지금까지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 계시하는 것 (faith)을 사람의 양심이 판단하고 마음으로 동의하고 믿는(believe) 것입니다. 양심이 판단하고 마음으로 믿는 것은 내적 의지이지 외적 행위가 아닙니다. 구약에서도 내적 의지가 결정된 이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봅시다.
창15:5-6 --> 그분께서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이르시되,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네가 별들을 셀 수 있거든 세어 보라. 하시며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씨가 그와 같으리라. 아브라함이 주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며 (롬4:3에도 그것을 의로)
[KJV]창 15:6
And he believed in the LORD; and he counted it to him for righteousness.
* 여기서 그것을 의로 여기셨다 해는 여기서 그것은 지시 하는 것은 무엇일 까요? 직역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계산했다는 것입니다.계산 끝난거죠, 그것은 아브라함 양심이 판단하고 마음에 심은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소유한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그것을 의로 인정해 준 것입니다. 창세기 22장 이삭을 받친 행위는 믿음을 재확인 하셨습니다.
신약은 faith 도 구약과 동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들로 인해 죽으시 묻히시고 성경기록대로 부활 하셨다는 사실을 양심이 판다하고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내적 의지로 결정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필요하고 이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칼빈의 교리처럼 의지까지 상실하여 하나님이 살려 줘야 믿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영이 죽은것 뿐만 아니라 양심도 죽은 거죠. 하나님이 양심을 살려서 믿도록 해야 되니까 말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 당일 날에 우편의 강도처럼 함께 달려 죽지 않는 이상 기록된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십자가 형상이나 틀을 가져다가 직접행위를 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구약 사람이나 신약 사람이 구원받은 동일한 주체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고 진리(truth) 이시기 때문에 한 입으로 두 말 하시지 않으시며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 하신 분이 십니다. (히13:8)
다음날 daily report 할거 미리 광고
표준 킹제임스 윤경원 목사가 하박국 2장4절을 가지고 와서 구약 사람은 자기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으로 몰아 붙이는데 이부분을 다뤄 보겠습니다.
[킹제임스흠정역]합 2:4
보라, 위로 높여진 자의 혼은 그의 속에서 곧바르지 아니하나 오직 의인은 자기 믿음으로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