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쟁(爭)자를 신앙적으로 파자하면 |
1 | 지상•천상의 섭리를 이루는 것은 기본수가 3수이니만큼 피를 나눈 3인의 의형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 3인은 문무를 겸비해야 천하를 얻을 수 있습니다. |
2 | 3가정, 3위기대, 3총사, 3형제 , 3국지, 3단계 등은 선이 악과 다투어 승리할 때 3수 완성의 빛이 납니다. |
3 | 중심 (잡)영이 가장 무서워하고 틔어나가게 하는 비결 즉 잡영과의 다툼에서 승리하는 최고의 방법은 메시아의 「말씀 훈독」입니다. |
4 | 오늘도 승리합시다. 아주 🙏 |
5 | 上六은 旣需得其安處하니 群剛之來에 苟不起忌疾忿競之心하고 至誠盡敬以待之면 雖甚剛暴나 豈有侵陵之理리오 故終吉也라 或疑二陰居三陽之上하니 得爲安乎아 曰 三陽은 乾體니 志在上進하고 六은 陰位니 非所止之正이라 故无爭奪之意하니 敬之則吉也라
상육(上六)은 이미 기다림에 그 편안함을 얻었으니, 여러 강(剛 ; 굳센 양)들이 옴에 만일 꺼리고 미워하며 성내고 다투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고 지성으로 공경을 다하여 대접한다면 비록 심히 강하고 포악하나 어찌 침해하고 능멸할 리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끝내 길한 것이다. 혹자는 의심하기를, “두 음(陰)이 세 양(陽) 위에 있으니, 편안하다고 이를 수 있겠는가?” 하기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세 양(陽)은 건(乾, 乾卦)의 몸체이니 뜻이 위로 나감에 있고, 육(六)은 (짝수로) 음의 자리이니 그칠 바의 바름이 아니다. 그러므로 쟁탈할 뜻이 없으니, 양(陽)을 공경하면 길한 것이다.” <주역(周易) - 5. 水天需(수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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