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백두산우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한강기맥 (완) 한강기맥 06차(보래봉~불발현) : 저체온증을 염려하며 걸은 한강기맥 보래봉 구간
재희 추천 0 조회 39 18.04.18 12: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4.18 14:00

    첫댓글 대장님 바램이 하늘에 닿아 바람이 심하지 않았기에 저체온증 없이 모두 산행을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수고 하시는 집행부 노고에 백두는 무사하고 행복 합니다~^^

  • 18.04.19 10:01

    처음으로 비옷바지 입고 등산하니 너무 더워 보래령가기전에 속바지 벗어 버리고 올라가다 보래봉전에 너무 추워 조끼에 비옷까지 안에 한겨울용 티에 고어텍스외투까지 입었는데도 추웠는데 옆에서 딸랑 두개만 걸지고선 '난 안추운데' 하는 총무님 얄미워요. 불발현에서 내려올땐 역시 총무님도 추웠나 봅디다. 모두 무사 귀환 자랑스러워요. 화이팅!

  • 작성자 18.04.19 10:04

    그러셨구먼.
    산행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 등등
    감사^^

  • 18.04.19 10:06

    수고 하셨습니다.우중산행 안전하게 이끌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대장님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 했습니다.고맙습니다.

  • 18.04.19 10:22

    추위대비하라는 대장님 말씀듣고도 겨울 장갑은 안챙긴게 실수 였어요. 주방비닐장갑까지 얻어 착용했는데도 거의 산행내내 손시려서 고생했어요, 석경숙씨도 손시려서 고생하시더구만, 총무님은 맨손으로 손 안시리다고 . . . 사람이 아닌듯. . . 그래도 8만원주고 마련해둔 몽벨 우의바지가 발 덥게까지 있어 발은 안 젖었어요 다른 분들은 양말이 젖었다고 들었는데 . . . 저체온 안걸리게 잘 조절해주신 이대장님 감사했습니다.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