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성
비안덴 성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페스티발이 열렸다.
성 곳곳에 특히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여러가지 행사들이 열렸다.
특히 중세시대의 갑옷을 입고 창과 칼을 가지고 싸움을 하는 모습을 실현해주는 패스티발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정말 어마한 무게의 갑옷과 칼을 가지고 싸움을 하는 모습이 경이롭다.
성의 내부에서 밖을 본 모습
11~14세기에 걸쳐서 지어진 비안덴 성.
북부유럽의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어우려진 곳으로 비안덴 가문이 살았던 3층구조의 성.
내부는 실제 살았던 모습 그대로 복원했다고 한다
비안덴 성은 룩셈부르크 시티에서 50km 떨어진 곳,
차로 40분 정도,
다른 방법은 룩셈부르크 기차역에서 Ettelbrack 역까지 기차로 이동하고 다시 버스 540번을 타고 비안덴 마을 도착,
비안덴 성을 올라가는 방법은 도보 또는 케이블 카 이용.
룩셈부르크 카드 (one day 카드; 1인 13유로, 그룹카드 5명까지 28유로) 로 무료로 입장가능.
페스타발 때에는 사용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