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 동아리 개강식을 했습니다.
이 연수를 만들기 위해 원종혁 선생님이 많이 준비하시고,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저희들은 김준모 선생님을 모시고 이렇게 연수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구요^^
새로 옮긴 청주한오교실..
참 좋았습니다.
사랑의 삥뜯기 봉투가 이렇게 벽에 이쁘게 붙어 있더라구요~
준비하고 계시는 선생님~
개강식 시작전 연구사님과 대화중이신 원종혁 선생님..그리고 교장선생님..
지난 겨울 연수 때 뵈었던 많은 선생님들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연구사님의 사회로 개강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간단한 개강식을 마치고, 선생님의 말씀..
연수부장님과 연구사님이 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싶어하셔서..
수업 시작하기 앞서 향수를 연주해 주셨어요~
퇴근하고 바로 모인 선생님들을 위해
맛있는 김밥과 떡을 준비해주셨어요~
제가 배가 고파 먹느라 사진 찍는 걸 놓쳐버려서..
우리 이쁜 효정쌤과 미정쌤이 다시 연출해 주시는 센스~ㅎ
김지환 선생님과 이순화 선생님...담소나누시는 모습~^^
원종혁 선생님의 당부 말씀...
여랑님의 말씀...
선생님의 3집 앨범 홍보하시는 중~^^
드디어 수업 시작..
선생님 얼굴 한가득 미소가..
그 날 오후 증평공고에서 수업하신 이야기로 기분 좋게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활짝 웃으시는 선생님...
초급반은 선생님이 수업을 하시고..
중급반은 여랑님이 수업하셨어요~
기초부터..차근차근..
열심히 수업 받고 계시는 초급반 선생님들 모습..
첫 모임..
활기차게 시작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마치는 날까지..
행복하게..
즐겁게..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청주에..
충북에..
펼쳐질
한오르아세~
행복합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첫댓글 소백산선생님~많은 일들을 추진하시느라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연수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현장 취재하느라 바삐 움직이신 수피아선생님두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있고 꿈꾸면 이루어진다더니...이런 날이 오는 군요~ 저 역시 상상하던 일이 현실이 되어 어제는 좀 당황스럽고 얼떨떨했어요~ 연수준비만 신경쓰다보니 정작 제 악보도 안 가지고 왔으니...^^ 첫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선생님들 다음주엔 제대로 인사드릴께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