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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4일 인성교육 강사 9명(팀장 정철화)은 9시20분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격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격동초등학교는 울산의 중심인 옥동 지역에 2001년 9월 1일 개교하였으며, ‘참 되고(眞) 착하며(善) 아름다운(美) 꿈을 가꾸는 사람’ 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짧은 시간이지만 놀라운 교육 성장을 거듭하여, 울산의 초등교육 명문 학교로 자리 잡은 학교다. 학교 담장에는 예쁜 장미꽃이 활짝 피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까지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
학교 정면에서 보니 예쁘게 잘 색칠이 되어 동화 속에 나오는 마법의 성 같았다.
정성들여 잘 가꾸어진 화단과 쉴새없이 학교를 청소하는 배움터 지킴이 아저씨의 노력이 돋보인다.
학교 둘레에는 쭉쭉 뻗은 소나무가 학생들에게 곧은 기상을 심어 주고 있고 학교앞 동산은 푸른 숲으로 맑은 공기와 푸르름을 안겨주고 있다.
현관에는 본교 방문을 환영하는 입간판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다.
본교만이 특별 운영하는 이름도 아름다운 해와 달과 새싹 도서관은 이 학교의 자랑거리이며,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다른 학교와 달리 넓은 현관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을 위한 해와 달과 새싹 갤러리는 학생들이 가진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다.
4학년 1, 2반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살아있는 물고기(열대어)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생태를 살필 수 있는 대형 어항이 배치되어 학생들의 심성교육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15년 3월 1일 제5대 교장으로 부임하신 김진선교장선생님으로 부터 학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본교는 ‘참 되고(眞) 착하며(善) 아름다운(美) 꿈을 가꾸는 사람’ 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짧은
시간이지만 놀라운 교육 성장을 거듭하여, 울산 초등교육의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5학년 1반 장강조 강사님의 열강 모습]
[5학년 2반 오홍윤 강사님의 열강 모습]
[5학년 3반 하주용 강사님의 열강 모습]
[5학년 4반 최덕경 강사님의 열강 모습]
[6학년 1반 전창호 강사님의 열강 모습]
[6학년 2반 이영걸 강사님의 열강 모습]
[6학년 3반 정철화 강사님의 열강 모습]
[6학년 4반 송순석 강사님의 열강 모습]
[6학년 5반 정동락 강사님의 열강 모습]
[맺으며]
울산 격동초등학교는 남구에 위치한 명문학교답게 교장선생님 이하 교육공동체 모두의 정성으로 잘 가꾸어 져 있었으며 학생들 또한 심성이 바르고 착하며 특히 가의를 듣는 태도는 너무도 진지하여 강사님들도 놀라워 하셨다. 강의를 마친후에는 너무도 감동적이었다고 박수로 소감을 표시해 주어서 강의를 하신 강사님 또한 큰 보람을 느끼는 2시간이 되었다. 학생, 선생님,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학교를 아끼고 가꾸어 가는 격동초등학교를 보면서 앞으로 울산초등교육의 미래는 밝게 나아갈 수 있으며 학생 역시 글로벌 시대의 주인공이 되리라 굳게 확신한다. 격동초등학교 학생 화이팅!!! 격동초등학교 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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