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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1. 2~3교시에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유곡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손경식교장선생님, 정연안교감선생님,
신성권부장선생님의 환대로
알찬 인성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협조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학급별 수업장면은 담당선생님께서 교실
출입문이 닫혀 있는 학급은
수업에 방해될까 싶어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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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1반 이름: 김 재 훈
강사명: 신 정 웅
신정웅 선생님께서 ‘나라 잃은 슬픔’을 일깨워주기 위해 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여러 명의 의사들의 성함을 말씀해 주시면서 그에 대한 업적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3교시에는 부모님에 대한 효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자신의 경험과 글을 통해 설명해 주셨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왔다.
선생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그 이야기는 한 아버지가 위기에 처한 아들과 딸을 위해 불 속에 몸을 던져 괴물이 되어 살아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여기서 감동적인 것은 그 아버지의 유언이었다. 그의 자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괴물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그를 회피했다. 그런데 그의 유언에 자녀들을 미워하는 말은커녕 부탁하나가 있는데, 자녀들이 그의 처지를 모르고 소원을 저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난 그것을 보고 효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지 깨달았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2반 이름: 오 치 훈 강사명: 손 수 목 교장 선생님을 퇴임하시고 강의를 해주신 강사 선생님께 감사하고 수업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나는 목표에 대한 강의를 받았다. 긍정, 지혜, 꿈, 성실, 포기하지는 마라는 것을 배웠다. 이러한 것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와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셨다. 이야기와 함께 설명을 해주시니 지루하지 않고 쉽게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오늘 이 강의를 듣고 노력하면 결과가 따라 온다는 교훈을 얻었다. 인성(효) 창의교육은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또 강의를 듣고 새로운 마음을 갖고 목표에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3반 이름: 이 동 훈
강사명: 안 중 환
선생님께서 한 시간 동안 열심히 인성(효)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해주셨다. 선생님은 인성(효)의 뜻, 중요한 이유, 사례와 효도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서 현대사회의 인성이 바닥난 것에 대해서 비판해주셨다. 그리고 효를 실천할 때 몇 가지 규칙이 있다고 하셨다. 첫 번째 ‘가까이서 실천하고’ 두 번째 ‘있을 때 잘해라.’라는 것을 알았다. 떠드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예를 들어주시면서 강의를 해 주시고 설명이 정말 좋았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3반 이름: 최 준 혁 강사명: 안 중 환 인성교육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을 배우고 효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것 같다. 또 효를 어떻게 해야 효가 될지, 불효가 되는지도 알게 되었다. 효에 대하 영상을 보고 효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다.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효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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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4반 이름: 배 성 진
강사명: 권 대 우
교장선생님께서 우리나라와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예를 들어 인성을 설명해 주시니 알아듣기 쉬었고 효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알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동영상자료 또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친구들의 인성과 마음가짐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4반 이름: 전 준 협
강사명: 권 대 우
나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이 무척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제 부모님께 선물도 드리고 원하는 것은 되는 대로 해드릴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부모님이 사주시고 옷, 음식도 다 해주셨으니 이제는 내가 부모님께 효도할 차례이다. 처음에는 안마쿠폰을 드리고 심부름도 척척하고 부모님께서 나를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다. 이런 교훈을 얻게 해주신 교장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제부터라도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다.
1-5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5반 이름: 이 하 은
강사명: 김 기 표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에서는 7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우리나라였다. 이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장점에 대하여 설명해주셨다.
두 번째 주제는 우리고장 울산에 대하여 여러 가지 관광에 좋은(?) 아름다운 장소들과 울산의 발전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세 번째는 우리학교 유곡중의 역사와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셨다.
그리고 네 번째에서는 가정, 부모님의 이야기를 해주셨다.
여기서는 두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한편은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 한편은 어머니의 희생이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어 좋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다섯 번째 소중한 나에 대하여 얘기 해주셨는데 ‘그림 한 장의 값’, ‘구겨진 지폐’, ‘강아지 똥’을 통해 아무리 구겨지고 더러워져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누구나 미래에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해 주셨다. 시련과 고난의 극복 기회를 자료를 통해 알려주셨다. 뭔가 이번에 설명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재미있었다. 그리고 오늘 인성창의 교육을 통해 이때동안의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고 덕분에 많은 교훈을 얻게 된 것 같다.
앞으로 고난과 시련이 닥쳐왔을 때 어떻게 해내가야 할지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다음번에도 오셔서 새로운 교훈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5반 이름: 박 지 연
강사명: 김 기 표
인성(효) 창의교육을 받을 때 첫째, 우리나라에 대해, 둘째, 우리의 고장 울산, 셋째, 우리의 학교 유곡중학교, 넷째, 가정, 부모님 등에 대해 배웠으며 다섯째, 나에 대한 것을 듣고 배웠다. 그리고 여섯 번째로는 시련, 고난의 극복, 글로벌, 우리의 자세 등을 배웠다.
우리나라에 대하여 배울 때 세월호의 참사, 한류열풍, 한글의 우수성, 비문맹률, 반도체 생산 등 우리나라의 우수성에 대해 배웠다. 우리나라의 세월호 사건은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의 좋은 점, 자랑스러운 점 등을 들어보니 우리나라는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으로는 울산에 대해 배웠다. 울산은 다른 곳들보다 좋은 자연환경을 가진 곳이라고 하니 태화강, 반구대 암각화 등 울산이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우리 학교의 모습, 장점 등을 보았다. 유곡중학교의 자랑스러운 점 등을 보니 우리 학교가 정말 자랑스러웠다.
또, 가정, 부모에 대해 배웠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셨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5월11일는 입양의 날, 5월 15일은 스승의 날, 5월 18일은 성년의 날, 5월 21일는 부부의 날 등 가정에 관계가 깊은 날들이 많았다. 5월이 왜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갔다. 그리고 집은 가정, 믿음, 평화가 모두 있는 곳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아버지와 어머니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효도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정, 부모에 대해 배운 후 나 자신에 대하여 배웠다. 나 자신의 소중함에 대해 듣고 나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는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는 것에 대하여 배웠다. 여러 시련과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 그리스 아테네의 동상 ‘기회’ 에 얽힌 이야기로 끝이 났다.
인성(효)에 대한 강의를 들으니 여러 교훈을 통해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 또 이런 강의를 듣고 싶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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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6반 이름: 장 다 원
강사명: 윤 태 목
나는 이 강의를 듣고 나서 효에 대해 많이 알았다. 효는 가장 중요한 것이고 덕행의 출발점이다. 우린 나의 가장 가까운 존재인 부모님에게 베푸는 것이 먼저이다. 나는 이때까지 부모님께 효를 베풀지 못하고 그저 민폐만 끼친 것 같아 죄송하다. 공작께서도 불효가 삼천 가지 죄목 중 가장 큰 죄라고 주장하였다. 나도 역시 나를 키워주시고 낳아주신 부모님께 불효를 하는 게 가장 나쁜 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효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토인비 박사는 자기가 죽을 때 관에 뭐를 넣고 싶냐고 했을 때 한국의 효 문화를 나타내는 걸 넣어달라고 했다. 그러므로 효는 정말 중요한 덕목이며 꼭 지켜야 할 덕목이다. 훌륭한 부모로부터 훌륭한 자식이 나오는 법이다. 이것처럼 효는 본받음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부모를 본받고 존경해야 하며, 효자가 되어야 한다. 동물도 우리처럼 효와 예를 지킨다. 까마귀는 ‘반포지효’라는 효를 지키고, 비둘기는 ‘삼지례’라는 예를 지킨다. 우리는 꼭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부모에게 받은 생명과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왜 부모님께 꼭 효도를 해야 하고 효자가 되어야 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강의를 통해 정확히 알게 되었다. 효자가 되어 받는 것도 없고 아무 이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효자는 자신들의 최고의 노후대책이고 부모가 건강하고 장수하며 자신은 하늘과 땅에서 축복받는 등 여러 가지 축복을 받는다. 과거에서부터 우리나라는 효를 중요시 하였는데, 최초의 울산 효자는 조선 세종 10년에 있었던 ‘송도’였다. 송도는 정말 많은 효를 하였다. 오늘날의 효자 및 효녀는 금메달 효자 양학선, 시모살이 3년 유범수, 간과 신장을 부모에게 기증한 효자 조수홍 등이 있다.
나는 오늘 이 강의를 듣고 효가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닫고 이제부터 부모님께 효를 해드리는 효녀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위에 저 사람들처럼 효녀가 되어 부모님께 효도를 하며 살 것이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7반 이름: 이 다 민
강사명: 곽 효 근
오늘 2, 3교시 곽효근 구 울산여자 상업고등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선생님께서는 행동하는 리더쉽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 내 삶을 어떻게 경영할지, 삶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내 꿈을 나도 지금 잘 모르겠다.
옛날엔 꿈이 확실히 있었는데, 지금 나도 내가 뭘 해야할지 정하는 중이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얘기하신 내용 중 내가 잘 하고 싶다면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대단한 사람 중 김지영이라는 분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느끼는 것이 많았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처럼 우리에게 실패는 성공의 디딤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세진’이라는 다리 없는 수영선수가 나오는 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난 장애가 없지만 박세진 오빠만큼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선생님의 친구의 예를 들려주셔서 정말 그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너무도 슬픈 이야기도 보여주셨다. 그리고 곽효근 선생님은 일생에 너무 많은 일과 소중한 경험이 있으신 것 같다. 나도 꼭 효도하고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7반 이름: 신 주 연
강사명: 곽 효 근
처음에는 조금 지루하기도 했고 왜 이걸 하는지도 잘 몰랐다. 친구들도 지루할 것 같다고 하여서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해주시니까 조금씩 재미가 있었고 가슴이 뭉클했다. 평소에 부모님께 짜증도 많이 내고 딱히 효도라는 걸 해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부모님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다 포기하고 열심히 공부 시켜주시고 우리 키워주시는데 나는 정작 이번 어버이날조차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해서 조금 후회스러웠다. 또 선생님께서 긍정적으로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장래희망을 일찍 설정하라는 얘기를 해주셔서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긍정적인 사고 이야기를 하면서 김지영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장애를 딛고 대기업에 취직까지 한 것을 보면서 나도 희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야기와 함께 박세진이란 사람이 강의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내 몸도 성치 못한데도 다른 해외 친구를 후원하고 희망을 갖고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멋진 것 같았다. 또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것, 좋은 친구를 사귀고 꼭 보답하라는 이야기들을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람차게 보낸 것 같았다. 다음에도 또 이런 좋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8반 이름: 김 성 효
강사명: 김 영 인
다양한 학교에서 선생님, 교장선생님을 하신 김영인 교장선생님께서 교육을 해주셨다. 선생님께서는 다양한 곳에서 학생을 가르쳐보신 것 같았다. 선생님께서는 이상을 가지고 뜻을 세운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하시면서 목표가 있는 학생이 성공을 한다고 하셨다. 앞으로 나도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해야겠다.
또 최고를 향한 야망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다. 꿈은 최고의 인생을 말한다고 하셨다. 그 예로 정주영회장의 영상을 보여주셨다. 정주영 회장은 노력 그리고 부지런함으로 꿈 그리고 목표를 이루었다고 한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정주영회장인 것 같다.
그리고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은 손, 발이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닉 부이치치는 이 장애들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산다고 하였다. 이 사람을 보며 나는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끝까지 노력하지 않는 내가 부끄러워 졌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으면 혼자서 행복하다고 하고 혼자 모든 걸 할 수 있을까? 나보다 불리한 신체적 조건이지만 나보다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바른말, 고운말을 쓰라고도 말씀하셨다. 바른말, 고운말을 쓰면 사람의 얼굴도 달라진다고 한다. 그리고 말은 인격의 거울이라고 비유할 만큼 중요한 것이다.
창조적인 슬기는 긍정적인 사고에서 나온다고도 한다. 긍정적인 사고는 삶을 반전시키는 힘이라고도 한다. 가연골무형성증 희귀병으로 키 110센티미터 작은 키를 극복하고 삼성 테크윈에 입사한 이지영 강사는 옛날엔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지만 아니었다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었더니 행복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지영 강사는 “남들과 다른 나를 불편해 하지 말고 당당 하세요.”라고 말했다.
또 김세진이라는 수영선수도 그의 엄마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다리가 없지만 이것을 극복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다. 엄마도 진정 대단한 것 같다. 다리가 없는 아이를 입양한 것을 보면...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이 많다. 나는 이 사람들을 존경하고 좋은 생각을 하며 꿈을 가질 것이다. 오늘 교육을 받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이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며 바람직한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유곡중학교 1학년 8반 이름: 정 유 진
강사명: 김 영 인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강사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가장먼저 하신 말씀이다. ‘오늘 인성교육 하는 거 아니었나?’뜬금없었지만 듣고 보니 정말 멋진 말씀 이였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즉 꿈을 크게 가지라는 것이다. 내 꿈은 무엇일까? 선생님께선 자신의 꿈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면 70%는 성공한다는 하버드대학 연구결과도 있었다고 하셨다. 또 목표를 가지고 눈에 띄는 곳에 붙여놓으면 90%는 성공할 것 이라고 하셨다. 에이, 설마 그걸까? 했지만 집에 가서 한번 기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동안 그다음이야기로 넘어갔다.
‘코이’라는 물고기는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자란다고 한다. 어항에서 자라는 코이의 크기와 강에 방생하며 자랄 때의 크기차이는 입이 쩍 벌어질 정도였다. 그만큼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차강조 하시고는, 우리를 격려해주셨다.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꼭 열심히 해서 우리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으로 가라는 멋진 말씀도 하셨다. 그다음 일화는 ‘박찬석’ 이라는 분의 이야기였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시골출신인 박찬석 경북대총장님은 수많은 힘든 시련(심지어 자살시도까지 하셨다고 한다.)을 견디고 서울대에 입학까지 했다고 하셨다. 아, 사람의 인생은 정말 마음먹기에 달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런 멋진 일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의 아버지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다음 이야기는 김동인 작, 단편소설 ‘무지개’를 요약해서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 이야기를 보여주셨을까? 했다. 하지만 부연설명을 듣고 나니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이 단편소설에서 뜻하는 무지개는 ‘허황된 꿈’, ‘진정한 꿈이 아닌 헛된 꿈’을 의미한다고 했다. 무지개는 절대 잡을 수 없다. 헛된 꿈 또한 절대 잡을 수 없다. 평생 무지개(헛된 꿈)를 쫓던 소년은 호호백발 노인이 되고나서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후회했다. 난 절대 이 소년처럼 살다가 인생을 마치고 싶지 않았다. 여러모로 교훈을 많이 주는 이야기인 것 같다.
그다음은 소설이 아닌, 인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알려주셨다. 그이야기의 주인공은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이다. 이분은 “~해봤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하셨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무엇인가 멋졌다. 나도 나중에 이분처럼 멋진 명언을 남기고 싶다. ‘불가능한 일이라면 한번 해보기라도 했어?’ 그분이 하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다.
<인간은 얼굴이라는 ‘캔버스’에 감정이라는 ‘그림’을 그리는 존재이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사람은 50~60세쯤 되면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나타난다고 한다. 그 사람이 살아오는 동안 어떠한 그림을 얼굴에 그려가며 살아왔는지 사진도 보았다. 아, 같은 나이인데도 저렇게 다를 수가 있구나! 자동적으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많이 웃으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지!
‘가연골무형성증’,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병이다. 이러한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고 부끄러울까! 그런데 이런 병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삼성대표연사 이지영이라는 분이다. 이분은 2살 때 가연골무형성증을 발견했다고 한다. 유치원 소풍도 제대로 가지 못했다고 한다. 모든 아이들은 그녀를 놀렸고 그녀는 정말 살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현재 그녀의 키는 110cm밖에 되지 않지만 다른 사람(자신의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은 정말 놀라울 만큼 신기했다. 아니, 어떻게 그 키를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라면 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대단하신분인 것 같다. 그녀의 연설문은 내 가슴에 하나하나 모두 와 닿았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180도 달라지는구나! 또 다른 예로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군의 동영상을 보았다. 이분은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없었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정말 유명하신분이다. 모두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는 어렸을 때 지금 그의 어머니에게 입양되었다고 했다.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울컥했다. 가슴으로 낳은 아들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든지 해주려고 하시는 어머니도 정말 대단하셨고, 그 어려운 고난을 이겨낸 아들도 정말 대단했다. 내가 만약에 그였다면 내 인생을 포기하고 암흑 속에서 살아갔을 것이다. 또 그 어머니가 나였다면 과연 다리가 없는 아기를 입양할 수 있었을까?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나.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고 싶어요.” 김세진 군의 말중 하나이다. 자신도 힘들텐데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감동적이였다. 이렇게 사지 멀정히 태어날 수 있게 해주신 어머니, 아버지가 너무 감사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오늘 교육으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다. 오늘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살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의 목표를 잡고, 이루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