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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하느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카페 게시글
주의 환상과 계시 스크랩 하나님의 말씀 두루마리 연단 30-71
무명남 추천 0 조회 7 14.09.22 20: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두루마리 연단 30-71

 

  으로

두루마리 연단 30-71

을 말하느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종 JESUS CHRIST[무명무휘자]

 

 

  으로 말하느니라

30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오늘은 내가 먼저 주님께 물었다 주님 오늘은 말씀 안주실건가요 하고 말이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아니다 네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다

하시니라 

어제 있었던 내 맘을 아셨는지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조금만 기다려라 나는 네게 믿음을 줄 것이며

소망을 줄 것이며 능력을 줄 것이다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시니라 

나는 그 말씀에 순종했으며 주님은 잠시 후에 환상을 열어 주셨다 성경이 펼쳐진 것이 보였으며 주님이 내 영속에 말씀을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아모스

하시니라 

어떤 손이 책을 막 넘기더니 아모스에 멈춰졌다 거기서는 성경이란 느낌은 있지만 꼭 무슨 사전 책 같기도 했다 거기에는 어떤 그림이 보였는데 흑백이었다 그 그림 하나가 점점 커지더니 이내 내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건물이 눈앞에 크게 보였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희 부패한 나라여 어느 때까지 그러하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심중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

말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의 거짓 예배를 싫어하노라

나는 너희의 도적질한 물건을 싫어하노라

어찌하여 나를 기만하고 포로 된 백성을

기만하느냐

나 여호와는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 하느니라

많은 이들의 피 값을 너희 세대에 치루리라

어서 돌아오라 어느 때까지 허사를 좇겠느냐

어느 때까지 가문을 빛내는데 앞장서겠느냐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여호와이니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리라

하시니라

이때 환상이 또 다시 열렸다 여의도에 있는 가장 큰 빌딩 꼭대기 가까운 곳에 붉은 화염이 치솟았다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지만 너무 높아서 제대로 끄지 못하고 있었다 그 뒤로는 소방차 대열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아모스와 같은 사람 어디 있을꼬

내가 그를 보내리라 내가 그를 치리하리라

이곳저곳의 음부의 권세를 멸하리라

강물은 범람할 것이다 뚝은 무너지리라

모든 이들이 직장을 잃을 것이며

게으름의 결과로 망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사회와 교회를 원망할 것이다

너희는 눈을 들어 바로 보아라

누구를 위한 싸움이었더냐

주를 위하여 주를 위하여 맹세치 말지어다

나는 하늘에도 있고 땅에도 있느니라

너희 곳곳에 토사가 흐르리라

땅은 주저앉고 가옥은 무너지리라

나의 땅을 다시 세우리라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울부짖는 자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라

누구를 위한 기도인지 그는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애통하는 도다

누가 그를 위해 물 한 모금 주었더냐

그는 오직 나만 바라보는구나

내가 그들의 기도에 눈물이 나는구나

부패한 나라여

내 원시적부터 너희를 사랑하였건만

나를 속되이 여기는구나

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가증스러운 것들

여호와를 위하여 여호와를 위하여 부르짖지 말아라

나는 너희의 기만에 토하고 싶구나

하시니라

주님 어쩌면 좋아요

이때 환상이 열렸다 어떤 큰 공공장소 같기도 하고 전철 안 이동통로 같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들고 나가는 장면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많은 이들이 오가는데서 부르짖지 말아라

내 이름을 그들의 귀에 내 이름은 껌과 같도다

사랑 없는 메아리이니라

하시니라

주님 도와주세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어서 전하여라

너희 나라는 나를 기만하였느니라

열조에게 주었던 축복을 주었건만

그 축복에 배가 불렀구나

나를 위하여 성전을 지었고 너희의 오락을 삼는구나

나는 너희의 마음에 성전을 원한다

많은 이들이 소멸된 것을 찾기에 바쁘다

많은 이들이 가진 것 누리기에 바빠서

나를 모르는구나

그들의 발걸음은 온전치 못하리라

돌이켜 회개하라 결단코 용납지 않으리

내 아들의 피 소리가 하늘을 치솟는구나

내 아들의 고통 또한 나를 부르는구나

나는 내 아들을 팔고 사는 물건으로 준 적이

없느니라

내 소중한 아들을

너희는 어찌하여 노략질 하느냐

어찌하여 내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냐

때가 이르리니 곧 준비하여라

너희 발이 음부에 거하지 않게

어서 전하여라

하시니라

주님 말씀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아모스 5장 6절의 말씀을 주시니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자가 없을까 하노라

하시니라

31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오전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울고 그 사랑이 고마워서 울었다

이때 또 주님은 받아 적으라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오늘은 쓰나미에 관해서 말 할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고

멀리 상공에서 비행기 배 부분 같은 곳이 보였으며 낙하산이 매우 많이 땅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때 고도는 상당히 높아보였다 멀리 선박이 정착해 있는 것이 보였는데 영으로 조선소라는 말이 들렸다

장면이 바뀌고 산이 불에 타서 검정 재와 붉은 불씨들이 여기저기 있는 것이 보였다 밤에 물위에 큰 나무 밑으로 후레쉬 불이 비추어 졌고 배를 타고 무언가 수색하는 장면이 보였다 또한 마을이 보였는데 큰 나무가 날개하나가 뚝 부러져서 늘어져 있는 것이 보였으며 그 마을의 전신주가 다 쓰러져 있는 것이 보였고 바람이 몹시 세게 불었으며 어떤 사람이 부러져서 늘어진 나뭇가지를 어떻게 해 보려는 것이 보였다 어떤 꼬마 아이가 노랑색 윗도리에 검정색 바지를 입고 칠흑같이 어둔 밤에 무너진 집터 위에서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있었다 그 아이의 맑은 눈망울이 지금도 선하다 물 빠진 바닷길 끊겨진 다리위로 경운기 한대가 지나갔으며 그 경운기 안에는 흙과 알 수 없는 사각모양의 긴 상자가 올려져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희에게 최악의 날이 될 것이다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을 것이다

가족을 잃을 것이다

아주 중요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으로 높은 빌딩과 그 주변이 화염에 휩싸이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많은 곳이 불바다가 될 것이다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의 맘속에 내 이름이 저절로 생각이 날 것이다

화염이 휩싸인 곳은 다시는 생물이 자리하지 못 할 것이다

하시니라

또 환상이 열렸으며 검은 정장을 입은 많은 이들의 발만 보였다 발과 함께 여행용 짐 꾸러미들이 많이 보였다 바삐 움직이는 도시가 보였다 공항에서는 어떤 여자 분이 비행기 되는 데로 표를 달라고 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 때에는 비행기조차 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 손은 바삐 움직이는구나

살아남은 자들이 비참하구나

차라리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 것이라 말할 것이다

인간의 죄악의 말로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근신하여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나니 깨어 있지 않으면 영영히

지옥 불에 떨어지리라

명심하라 

그날이 얼만 남지 않았느니라

안일한 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아라

나 여호와는 이미 말하였느니라

그 날이 속히 오리라

깨어 준비하는 자가 되라

그날에 아이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은

또 한번의 산고의 고통을 겪으리라

누구의 죄인가 탓하지 말아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언제나 정결케 되기를 힘쓰라

그렇지 않고선 아무도 나를 만날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주님 사랑해요

32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어떤 카페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게 되었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막연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주님은 내게 또 받아 적으라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진정한 눈물이 무엇인줄 아느냐

그것은 나를 위한 눈물이어야 하느니라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나의 자리에

두어서는 안 되느니라

그것은 곧 믿음이니라

나는 너희들에게 모든 것을 주었느니라

받고도 뜻을 몰라 울고 있다는 것은 사생아이니라

자기의 출생도 모르고 신분도 모르는

사랑이 없이 감각에서 나오는 눈물은

폼만 크게 하고 밀려왔다가 이내 물러 나가는

파도와 같으니라

이제 나와 가까워지는가 싶으면 또 멀어지는

그런 감정적인 눈물을 거두길 원한다

진정한 사랑의 눈물은

영혼을 불태우는 도구가 되어야 하느니라

내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흘린 눈물은

내 아버지를 위한 눈물이었으며

또한 너희를 향한 사랑의 눈물이었느니라

하시니라

(주여 주를 위해서만 눈물을 흘리게 하소서)

33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찬양 중에 열린 환상으로 붉은색 구명조끼를 입은 무리들을 보았다 여기저기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큰 폭풍우가 올 것이다

하시니라

다시 환상으로 호수에 물고기를 잡아먹던 새들이 일제히 놀라서 날아오르는 것을 보았다 그 호수에는 수백 마리의 살색 뱀들이 폭동이 난 것처럼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장면이 바뀌고 고속도로에 흰눈이 너무 많이 와서 교통이 마비된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폭설도 내릴 것이다

하시니라

무전기에서 영어로 무어라 주고받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나는 그곳이 미국임을 직감했다 재설 장비차들이 눈을 치웠으며 경찰들이 나서서 함께 돕고 있는 것이 보였다 눈 속에 사람들의 시체도 보였다 굉장한 눈이 내린 것이 보였다

어떤 사람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터널을 지나가는데 구간 구간마다 위로 열려있었으며 한 구간을 지날 때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상징이 함께 보였다

또한 장면이 바뀌면서 모스크바에 눈이 많이 내려 그곳의 사람들이 한손에는 노란 꽃을 들고 다른 손에는 삽을 들고 얼어붙은 땅을 파며 시체를 찾고 있었다 그곳은 모스크바의 중심 같았다 눈을 다치운 거리엔 차가 한대도 다니지 않았으며 길가던 두 청년이 불안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육교 위에선 무전기를 가지고 시내 상황을 알리는 모습도 보였다 그 외에도 몇 몇 나라가 더 폭설로 인해 고통 받는 모습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하늘이 높다하여 마냥 높은 것이 아니며

땅이 내 발 닿는 곳에 있다하여 마냥 있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없앨 수도 있고 만들 수도 있느니라

나는 새로운 세계를 원한다

나의 자녀들이 기뻐하는 그날

하시니라

장면이 다시 바뀌고 중국의 번화한 도시 야경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중국은 번창할 것이다 그들의 힘은 막강할 것이다

그들이 지배하는 나라가 생길 것이다

그들이 무력으로 거둬들이는 나라가 있을 것이다

장개석이 그 밑거름이 되었느니라

중국은 북한을 도울 것이며 그 힘으로 북한은

적화야욕을 꿈꾸느니라 모든 것이 준비되었느니라

그러나 때와 기한은 차야 하느니라

그들은 내 발등상에 있느니라

너는 깨어서 준비하여라

달리는 자의 눈에서도 읽을 수 있게 글을 쓰거라

내가 너에게 지혜를 줄 것이며 많은 이들이 너의

글을 통해 돌이키게 될 것이다

힘없는 자도 능력 있는 자도 듣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의 죽음은 내 뜻이 아니니라 그러나 나의 자녀들은 이제 그 고통에서 건지길 원한다

그것이 죽음이든 삶이든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나의 말을 증거하여라 내 나라는 이미 준비되어 있다

모든 것이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모든 것이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도 있느니라

때와 기한은 이미 정해져 있느니라

남은 날을 알려고 하는 이들에게 전하여라

남은 날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이니라

나를 구하라고 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헤치지 않는다

나를 빙자한 삯군을 조심하라

그러기 위하여 날마다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생명의 면류관이 내게 있느니라

어서 전하여라

나의 남은 날은 계산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과 마음으로 알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34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님 사랑해요 그리고 경배해요 항상 부족하지만 제 곁에 계셔서 인도하시니 고마워요 부르고 또 불러도 그리운 우리 예수님

환상이 열렸다 어떤 사람이 해변가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여행 가방을 메고 가고 있었으며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했다 장면이 바뀌고 아프리카의 사람들이 바닷가에 모여 있었고 많은 물고기 떼가 해변가로 밀려와 수북히 쌓여 있었다

주님은 내게 그곳을 말씀해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가나

하시니라 

그리고 환상으로 지도를 보여 주셨다 아프리카 지도 위에 둥근 원형모양으로 점으로 지명을 표시 했으며 색상은 초록색 주황색 검정색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넓은 초원위에도 물고기가 쌓여 있는 것이 보였으며 마을의 아낙네들이 모여 그것을 보고 슬퍼하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어떤 비행기 한대가 절반이 꺽여진 상황에서 불이 나면서 하늘에서 그 초원을 향해 빠르게 떨어졌다 많은 동물들이 불에 그을린 채 모여 있는 것이 보였다 많은 군인들이 시체를 메고 삽을 들고 논 밭길로 다니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어떤 마을에는 나무에 소원 쪽지를 달아놓고 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비는 모습도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내가 저들을 진멸하리라

수백 년 동안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겼느니라

동방으로부터 오는 이들이 많은 복음을 전하였느니라 그러나 저들은 그것을 무시했느니라

하시니라

환상으로 캄캄한 밤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의 밤은 몹시 춥고 배고플 것이다

이것이 나를 배반한 자들의 말로이니라

나 예수는 그런 자들을 위해서도 죽었느니라

하시니라

그 모인 극소수의 사람들은 달빛을 가운데로 하고 모여 손을 위로 뻗치고 회개하며 울고 기도하는 모습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씨앗을 뿌리면 반드시 나는 법

저들은 내가 구원해 낼 것이다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을 것이며

많은 이들이 외국으로 도피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발을 내가 묶으리라

하시니라

주님 지난번에 우간다는 불쌍히 여기셨잖아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의 사랑을 받으며 가난한 자와

나의 사랑을 받으며 외면하는 자의

가난한 것은 다르니라

우간다의 선조들은 나를 잘 섬겼느니라

너의 이글을 읽는 많은 자들이

불로 연단을 받은 것같이 마음의 연단을 받아

돌아오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이때 환상으로 구름 같은 쇠를 달구는 모습이 보였다

주님 감사드려요

35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딸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오늘 주님은 내게 팔레스타인에 대해 말씀하셨다

환상이 열리고 험준한 산악지대가 보였으며 백미러로 보듯이 커다란 덤프차가 산길을 오르고 있었다 그 차가 가는 곳은 성곽외벽이었다

주님 이것은 무슨 의미 입니까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곳은 나를 중심으로 지어질 것이다

그 성은 천국과 같이 지어질 것이다

하시니라

혹시 제 3성전 인가요 어디서 듣긴 들었는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렇다 그곳은 내가 곧 임할 곳이다

그러나 환난이 있지 않느냐

그것이 끝난 후에 임하리라

하시니라

주님 너무 두렵고 떨립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럴 필요는 없느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모든 것을 책임져 줄 것이다

하시니라

주님 감사해요 주님 팔레스타인은 어떤 곳이죠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가보지 못하고 죽은 곳이다

내 종 모세는 그곳을 향하여 날마다 애원하였지

본인도 가게 해 달라고

내 종 모세에게 행한 일을 너에게 가르쳐 주마

모세가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는지 아느냐

하시니라

혈기 부려서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맞다 혈기는 나를 만나는데 악의 도구니라

많은 이들이 내게로 오려다가 혈기로 넘어지는구나

보아라 

팔레스타인으로 가다보면 예루살렘으로 난 동쪽 문이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 성전이 지어질 것이다

나는 그곳에서 내 모든 것을 이루길 원한다

나는 팔레스타인으로 올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리로 올 것이며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교만한 자들이 없는 곳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

하시니라

주님 너무 귀한 말씀 제대로 잘 받아쓰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주님 말씀 순종하여 올립니다 읽는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36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나를 많이 울게 한다 항상 찬양 가운데 성령님은 그때 그 무리들이이란 찬양을 잊지 않고 부르게 하신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십자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일는지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려고 했는데 예수님이 대화 신청을 하셨다 나는 주님 아직 말씀 묵상 안했는데요 하고 자유하지 못한 율법적 생각으로 말을 해버렸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와 만날 때는 어떠한 것도

방해할 수 없느니라

영국에 대해 말한다

하시니라 

사실은 주님은 내가 깨어 비몽사몽할 때부터 마음에 영국에 신문기사 비슷한 내용을 떠올려 주셨는데 워낙에 미련해서 잊고 있었다가 그때서야 다시 생각이 났다 그 기사 내용은 영국의 블레어 총리에 관한 내용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총리가 왜 망설이고 있는 줄 아느냐

하시니라

무엇을 망설이는데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 신문 속 기사

그는 많은 것을 쥐었어도 허사이니라

이미 그의 권력은 없어진지 오래다

하시니라

주님 왜 제게 권력에 대해 말씀 하시는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권력은 모든 것을 장악할 수 있는 힘이란다

그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것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자 그는 반항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시니라

어떻게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할 것이다

심지어 생명까지도 담보로 잡을 것이다

그 나라는 패망으로 달려가고 있느니라

하시니라

주님 궁금한데요

영국의 왕실은 언제까지 그렇게 이어 나갈건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왕실의 실세는 무너진지 오래다

모든 것이 남용되고 오염 되었느니라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내 자녀들이 울고 있구나

영국에도 기독인들이 있지만

그들은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구나

나를 기만하는 자들에 의해 허리가 꺽였느니라

그래도 그들의 찬양과 기도는

내 마음을 들뜨게 한다

어느 민족 누구에게도

나를 부르면 달려갈 준비가 되었느니라

내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어서 전하여라

자기의 힘과 능으로 이 세상을 정복한 사람들은

천국에 올 힘이 전혀 없느니라

오직 나의 힘과 능으로만이 그들의 마음을 내게로 돌이킬 수 있느니라

영국은 해가 지고 있느니라

하시니라

주님 죄송해요 제가 이야기를 글로 옮기면 만약에 제가 주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한 것이라면 주님 영광 가리는 것이 되지 않겠는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렇지 않다 이것은 내 명령이니라

또한 내 권한이니라

좀 전에 말하지 않았느냐 권력은 그 사람의 힘이라고 이 세상은 나의 것이니라

나 외에는 없어야 하느니라

너희의 결국은 나이니라

하시니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그럼 말씀을 주세요

호세아 10장 2절 말씀

주 여호와의 말씀에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하시니라

37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산허리를 잘라 뚫은 듯한 터널로 검정색 증기기관차가 흰 연기를 뿜으며 달리는 환상이 보이면서 주님이 내게 말씀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북녘 땅 동포를 위하여 기도하거라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가 내 마음에 사무친다

그들은 중노동에 시달린다

그들을 위해 보내어진 구호물품은 모두 김정일을 위해 쓰여지고 있느니라

너희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보내주고 있구나

이는 악을 도모하는 것이니라

적화야욕을 꿈꾸는 그들에게는 너희들의 구호물품이 희망이니라

하시니라

또한 잠시 열린 환상이 열렸다

비 오는 날 산에 앉아서 푸른 나무로 우산을 만들고 그 밑에서 김정일이 망원경을 가지고 남쪽을 감시하는 모습과 그 주변에서 맴도는 검은 옷을 입고 총을 들고 김정일을 보호하는 듯한 형체도 보였다 태극기 그림에 무궁화가 그려져 있고 김정일이 장갑차위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손짓하는 모습도 보였다 주님 이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나는 물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희 나라에 이미 침투한 간첩들이니라

그들의 목적은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나라를 흔들고 분열을 일으키고 그것도 모자라

현재의 대통령을 흔들고 있느니라

너희 나라는 이미 김대중 시대 때부터 물밀 듯

흔들리기 시작했느니라

너희 세대가 그 고통의 값을 다 치루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희생양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 예수는 도울 수가 없구나

일이 있어야 하리니 아직 때가 아니니라

많은 소외된 너희 동포를 거두거라

너희 나라 뒷골목을 보아라

이름 없이 태어나서 빛도 없이 뒷골목으로 사라지는구나

너희 사랑을 잃은 세대여 어찌하여 탕자가 되었느냐 내 나라의 탕자가 너무 많구나 소망도 없구나 모든 것이 말살되어 버렸구나 누가 저들의 신분을 되찾아줄까

너는 이제 일어나 외치거라

내 가슴이 떨리고 아프구나

내 사랑하는 자녀들이 저렇게 죽어가는데

악을 도모하는구나

내 원통함을 풀어다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사랑이 많으니라

내게로 돌이키라 외치라

그 날에 각 사람의 공력대로 구원을 이룰찌니

불가운데서 얻은 것 같은 구원을 피하라

내 나라에서 나의 얼굴을 마주침이 어찌 기쁘지 않겠느냐 많은 이들이 외롭구나

하시니라

환상이 열리면서 예수님이 공원에서 어떤 작은 개에 끈을 잡고 딸려가는 모습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의 공허한 갈증을 누가 해결해 줄까

나 외에 너희 맘에 우상을 만들지 말지어다

너희 맘에 주인은 오직 나 예수 뿐이니라

썩어 없어질 세대여

너희 풍요로움이 사람의 생명을 없애고

죽어 마땅한 동물을 살리는구나

어찌하여 나를 만홀히 여기느냐

내 이름은 거룩하니라

내 이름을 모든 것에 덧붙이지 말아라

주님이 주셨어 주님이 허락하셨어 말하지 말아라

너희가 주인이 되어 나를 개처럼 여기는구나

개는 주인의 맘대로 부르는 이름이 아니더냐

하시니라

주님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의 남은 날을 계산하는 자들에게

다시 한번 전하여라

너희의 그 계산하고 헤아림으로 인해

뭍 영혼이 지옥으로 가느니라

어서 너희 몸을 단장하고 나에게로 초점을 맞추거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사랑이 넘치느니라

나를 앞세운 너희 형상에 비린내가 나는구나

그러한 곳은 무엇이 빌붙을꼬

온갖 더러운 파리떼이니라

나의 나라는 오직 물처럼 깨끗하고 정결한 자들만이 올 수 있느니라

확실하게 전하여라 한자도 빼놓지 말고 전하여라

이는 너와 너희 나라의 생명이 걸렸느니라

나는 처음과 나중이니라 명심하고 또 명심하거라

주야로 나를 묵상하고 깨어있으라

그날이 언제일런지 덫과 같이 임하리라

하시니라

38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기도 중에 성령님께서 깊은 방언 찬양으로 이끄시며 세계와 민족을 위해서 전하는 자로서 제대로 기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시키셨다 또한 주님의 안타까운 음성도 들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제부터 시작이다

많은 생명들이 희생되거나 돌아올 것이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를 기억하라

다시 한번 그런 일이 있지 말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라

나는 귀한 영혼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아깝지 않으리

전세계가 공포의 도가니로 들어갈 것이다

이제 곧 시작이다

너희가 많은 전략을 세워도 허사이니라

전대에 가득 채워 모아 두어도 소용이 없느니라

내 나라는 너희 나라와 다르느니라

많은 이들이 곧 돌아오게 될 것이다

기다리며 준비하여라 나는 종말론자가 아니니라

사탄 마귀도 아니니라

너를 지어 성취할 여호와이니라

보라 저 타오르는 불꽃 식지 않은 열기

오대양 육대주 가 뒤바뀔 것이다

많은 이들이 내게로 와서 구하여도 그때는 늦으리

바닷가를 기어 다니는 작은 게들도 자기 때를 알거늘 부지런히 표도 안나는 길을 가지 않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자만하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자고하느냐

나를 바라보는 숫자가 너무 적구나

내게 있는 이 멋진 보화를 누가 취하여 갈꼬

바다야 산들아 내가 곧 임하리라

그때는 너희도 나를 위해 희생해야 하느니

이제는 내가 마음이 급하구나

내 아버지의 노하심과 긍휼하심이 가득찼구나

나는 너희를 위해 죽을 때도

이와 같은 심정이었느니라

평안하다 안전하다 문안하지 마라

깨어 기도하라 문안하라

그날에 우리 천국에서 만나자 문안하라

나의 사랑하는 양떼야 나를 바라보거라

나는 마음이 아프고 아프구나

내 사랑하는 양떼야 먹이를 보고 쫓아가지 말아라 그 속에는 간교함이 덧입혔느니라 내 품에 안기어라

나는 간절하고 간절하다 어찌할꼬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양떼들

우리가 열리는 날 하늘의 해도 울고 달도 울텐데

나도 어찌할 수 없는 그날

돌아오라 돌아오라 나의 양떼야

하시니라

39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의 마음

태초에 너를 잉태 하였을 때

내 마음은 구름 위를 걸었단다

네가 내 품에 안기던 날

내 마음은 덩실덩실 춤을 추었지

너를 소유한 것이 기뻤으며

나를 꼭 닮은 네 모습에

설레임은 말할 수 없음이라

네가 성인이 되던 날

독처가 안쓰러워 예쁜 짝을 주었지

그때에도 내 마음은 설레여

주체할 수 없었단다

이 마음 알아주겠니

너희의 그 아름다운 마음에

독이 가득 퍼지던 날

내 마음에는 지울 수 없는

아픔이 퍼졌단다

너를 보내야만 하던 날

나는 희망도 버렸단다

내 사랑하는 인류야

이제 너희에게도

그런 아픔의 날이 다가왔구나

어찌하리요 어찌하리요

내 사랑하는 인류 보내는 그날

하시니라

40 2005년 7월 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주님에게 태국에 대한 이야기를 받았다 내용 또한 두려운 말뿐이지만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전하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받아 적으라 태국을 말할 것이다

하시니라

태국이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어서 받아 적으라

우상의 극치를 말하는 곳이다

내 진노의 날에 가장 처절한 피비린내가 날 곳이다

태국은 우상도 모자라서 나를 빗댄 종교가 많으니라

그들의 음악은 스스로 고달픔을

미리 아는 듯 하구나

태국은 종교 특구지역이니라

불상들이 길거리 사람보다 더 많은 곳이니라

음란의 질주도 과히 내세울 만한 곳이구나

그곳에 나의 자녀가 얼마나 되는 것 같으냐

거의 없느니라 우상들의 접대국이니라

까만 우상 빨간 우상 파란 우상

나의 적들의 세상이니라

태국에서 방콕방향으로 푸켓은 어떤 곳이더냐

목이 곧아 자고하다 큰 코 다친격이니라

개 원숭이 천국이니라

그곳은 나의 희망이 없는 곳이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 추수할 곳이 많도다

이 한 낫을 댈 때가 다 되었도다

하시니라

이때 성령님은 전에 보았던 환상이 생각나게 하셨다 불붙는 손바닥에 볼펜이 꼿꼿이 서서 출석체크 하듯이 그 모양을 반복해서 그렸는데 그 모양이 마치 큰 낫을 표현하는 모양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한 낫을 댈 때가 다 되었다 이한 낫

죽음의 그림자도 모르고 번성하는 세대여

너희가 어느 때까지 호사하겠느냐

나는 너희를 멸하려 올 것이다

음부의 중심에 있는 너여

돌이켜 회개할 자 하나도 없도다

내 발아래 무참히 짓밟힐 것이다

내 피 값을 더럽힌 세대여

온유한 자 없도다

정직한 자 없도다

와서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 것이다

와서 애원하여도 들리지 않으리 타락한 세대여

내 진노에 불붙인 세대여

너희가 편안히 먹고 자는 것은 기한 때문이니라

두고 보리라

하시니라

41 2005년 7월 30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네 오른쪽을 보아라

하시니라

이때 열린 환상으로 어린 아이의 고사리 같은 손이 보였으며 그 손은 크레파스를 가지고 무언가 바라보며 그리고 또 그리고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저 영혼들의 눈망울을 보아라

하시니라

아주 맑아요 주님 이때 두 가지 환상이 반복되어서 보였다 한 아이가 울다가 멈춘 얼굴로 무언가를 보았고 또 손가락을 가르키며 웃는 모습이었다 주님 저 아이가 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이죠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저 아이는 지금 테레비젼에서 하는 축구를 본다

하시니라

손에 있는 스케치북의 의미는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을 받아 적는 것이지

하시니라

왜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 아이는 매일 그 곳을 따라 미친 듯이 달려간다

하시니라

이때 환상이 열리고 그 어린 아이가 스케치북을 끼고 전철을 타러 가는 것이 보였다

이것은 무슨 뜻이죠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많은 나의 영혼들이 스포츠에 정신이 팔렸다

하시니라

그곳은 그들의 문화 공간이 아닌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은 그 문화를 통해 나를 거부한다

심지어는 주일날 그 시간에 맞추어 나를 찾아오지

하시니라

정말 못 되었네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 뿐만이 아니다 좌측을 보아라

하시니라

이때 좌측 환상이 열리고 붉은 옷을 입고 앉아서 치어리더에게 열광하는 남자들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저들은 스포츠를 본다 하지만

목적은 그 여인들에게 있다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나의 생명보다

죽어 환란에 처할 이들을 도모하지

저들은 날마다 분노하고 날마다 찬양한다

이 둘은 연합할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그럼 어떻게 하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발길을 끊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어떻게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의 가진 것을 구제로 바꾸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마음의 구제 말이다

마음으로 모든 어려운 이들을 만져주고 살펴주고

하시니라

주님 마음으로만 어떻게 해요 행함도 없구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네 마음을 나에게 주어라 그럼 내가 네 마음을 통해 사용하리라

하시니라

확신을 주어서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렇지

하시니라

우리 예수님 너무 멋지세요

주님은 환상 속에서 웃으시면서 나를 쓰다듬어 주셨다

그리고 말씀 이사야 66장 23을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하시니라

주님 감사해요

42 2005년 8월 1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리스와 로마에는 내 자녀들의 마음이 배어 있다

로마 원형경기장은 핍박의 산 주거지이다

네로 황제가 내 자녀를 대학살하고 희롱하였느니라 그 저주의 피가 아직도 그곳에 흐르고 있느니라

많은 이들이 관광을 오지만 날마다 적자이니라

내 자녀를 망치며 해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곳으로 많은 왕래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느니라

관광객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부랑아 나라이니라

그리스 로마법은 많은 사람들을 해할려고

만들어 졌느니라

많은 이들이 실제로 희생되었느니라

나 예수가 말하노라 그 곳에

저주의 피가 끊이지 않으리

들에서도 집에서도 심지어 어린 생명에게도

그러하니라

로마 시내 북동쪽에 나탈리란 곳이 있느니라

그 곳과 시내산은 가까우니라

내 종 모세가 나의 명을 받았던 곳이니라

그곳을 통하여 많은 축복을 주었건만

저들의 조상이 범죄하므로 맥이 끊겼느니라

또한 그곳은 많은 신들을 가지고

나를 우롱한 곳이니라

그 신들이 너무 거대해서 사람들이

나를 기억치도 않느니라

기억해도 발의 먼지처럼 알았느니라

그리스에는 많은 정교도들이 있다

그들은 날마다 검정 옷을 차려입고

거룩한 제사를 드린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하느니라

그들은 동굴을 통과하며

많은 여러 마을로 탐문하지만

나를 증거하지 않고 자기 의를 나타내어 먹고 산다

그들의 아침은 매우 밝았지만

그들의 저녁은 매우 암울할 것이다

해조차 그 방향으로 고개 들지 않을 것이며

달조차 외면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들에 의하여 탈선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으며 그 내용은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는 환상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은 저마다에게 나를 드러내지 않고

일등을 드러내었느니라

많은 이들이 헛된 목숨을 걸고 그리로 몰려드느니라

이는 미치광이 짓이니라

그리스 너여 어느 때까지 헛된 영광을 꿈꾸겠느

어느 때까지 영화롭다 자처할 것이냐

내 나라보다 네가 승하더냐 무릎을 꿇어라

교만한 나라여 회개하여라 오만한 나라여

나 예수는 말하노라

너희의 물질 교역은 사그라들 것이다

너희의 외침 또한 헛것이 되리라

나는 살아계신 주 여호와이니라

로마여 어느 때까지 우준한 자리에 있을게냐

누가 너의 목에 힘을 주더냐

너희 조상이더냐 헛되도다 헛되도다

나 예수 강림하는 날 무참히 밟힐 나라여

내 나라는 이미 준비 되었느니라

너희 나라는 이제 지는구나

나의 광채에 너희는 눈뜨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입김에 날아갈 것이니라

이는 나 예수가 살아있음이니라 기억하라

기우는 나라여 너희의 헤아림으로

너희가 당하였느니라

너희의 외침으로 돌려받게 되는구나

말은 항상 살아있느니라

세치혀의 놀라운 위력으로

너희 영광은 땅에 떨어졌구나

나 예수가 말하노라

너희는 너희의 열매를 먹을 것이다

살아있는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지진이나 우박이 너희를 어찌 피하리요

물결의 노함이 어찌 덮지 않으리요

나 예수는 살아있는 증거니라 곧 이루리

하시니라

43 2005년 8월 1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오스트레일리아로 가자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곳은 정겨움이 많은 곳이다

그들은 풍류를 즐긴다

많은 이들이 점령하려 했으나

포기할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이니라

그 나라는 목축업을 생계로 한다

학교도 그다지 많지 않으며

여유로운 기름진 땅이니라

그 선조들은 내게서 지혜를 많이 얻었다

많은 것을 주었으며 받았느니라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심성이 곱고 착하구나

나를 바라보기 한결같이 좋은 조건들이 있다

최근 우루과이 협상이 결연 되도록

많은 나라들이 앞다투어

시기선상에 올려놓은 나라이기도 하다

그들의 대통령은 마음이 온유하고 부드럽구나

하시니라

환상이 보였으며 벌이 꽃에 앉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벌과 같이 열심이 있는 나라이다

그들의 나라는 내 맘을 편하게 한다

그들의 전 인구가 나를 향한 마음이 크도다

아름다운 내 신부의 나라이니라

하시니라

44 2005년 8월 1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환상을 여러 번 보았는데 기록만 하였다가 올리지 못하였다 그러나 주님은 열린 환상으로 다시 반복해서 보여 주심으로 담대히 올리려 한다 먼저 보았지만 올리지 못한 환상이다 지명은 내가 가보지 않았으며 그대로 쓰려 한다 뉴욕 맨하탄 이라 하였으며 밤이었고 야경이 아름다웠다 그러나 그 가운데 사각의 넓이로 크게 두 군데가 불바다가 된것이 보였다 불이 탄다 맨하탄 또한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때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리라 얼마 남지 않았느니라

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울부짖는 이들이 많구나

과히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그곳에 집터를 세운자는 망하리로다

헛되고 헛되리라 금문교가 강풍에 휘어지리라

인간의 힘과 의지는 끝이 없다 하지마라

그것으로 안 되는 것이 있느니라

그것은 헐리우드를 지날 것이다

또한 세계로 뻗칠 것이니라

많은 이들이 공포의 도가니로 들어갈 것이다

나의 재앙의 시작이니라

하시니라

나는 주께 그곳에는 많은 크리스쳔들이 있습니다 하고 물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 또한 미리 전하여 떠날 것이다

또한 나의 날엔 많은 크리스쳔들이 죽을 것이다

그래야만 내 영혼들이 회복될 것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지 마라

삶과 죽음은 내게 있느니라

나는 너를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이니라

시간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이때 환상으로 시간이 둥근 아날로그 시계인데 12시 1분전이 12시와 겹친 듯이 보였다 나는 이것을 그냥 두려 하였으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내게 열린 환상이 보였다 자유의 여신상 주변이 불바다가 되는 것이 보였다 9.11사태처럼 많은 방송사들의 불안한 소리가 귀에 들렸다 공포의 소리였다

주님께서 내게 받아 적으라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공황상태에 돌입했다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달려가느냐

내 사랑하는 미국아

너희는 소시적 네 어미의 사랑을 기억하라

그렇지 않으면 돌이키지 못하리라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것이며

경제의 기근에 시달릴 것이다

하시니라

이때 환상이 열리고 횃불을 든 소방대원들이 일일이 집들을 방문하는 것이 보였다 이때도 내 귓전에는 끊이지 않고 불안한 방송 멘트가 들렸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태평양의 판이 또다시 뒤바뀔 것이다

너희는 너희에게 말하는 자들에게 귀를 기울여라

많은 백인들이 죽을 것이며 흑인들이 달아날 것이다

갈취하고 속이고 속을 것이다

폭동이 있을 것이다

백인 우월주의가 무너지고 겸손하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는 모든 이들의 하나님이라

만세전부터 택한 백성도 사랑하지만 버림받은

자녀들도 나를 바라보기만 하면 취할 것이라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기회를 줄 것이며

만나줄 것이다

나 여호와의 낫은 온 땅에 두루 댈 것이다

진멸되지 않고 멸종되지 않을 것이 없을 것이다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 아메리카여 깨어라 깨여 울부짖으라

고통하며 부르짖으라

나 여호와가 귀기울일테니

제발 제발 내게로 돌이키라

오만함과 교만함을 벗어 던지라

너희의 값진 보물을 나는 싫어하느니라

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라

때가 다 되었느니라 돌이키는 자가 적구나

너 아침의 나라여 기우는 해와 같도다

열방이 주께 돌아오리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내 아버지의 진노와 긍휼이 가득찬 것을 기억하라

어서 전하여라 크게 외치거라

네 목숨을 아끼지 말아라 주저 말아라

내가 책임지리라 입을 크게 벌려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두려워 말고 믿기만하라

하시니라

45 2005년 8월 3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미국에 관한 환상을 계속 이어서 보게 된다 바닷가 주변에 비행기 한대를 보았으며 많은 미국인들이 그 비행기로 속속히 들어가는 피난 행렬이 보였다 바람이 몹시 거세게 불었다 고속도로에도 차가 한대 서서 마치 탈출하듯이 짐을 싣는 것이 보였으며 역시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미국을 뒤엎을 것이다 밤이고 낮이고

그들의 피난 행렬을 끝이 없을 것이다

죽음의 그림자가 깊게 드리운

미국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들의 마음속엔 무엇이 있는 줄 아느냐

무슬림

그들은 나를 사랑하지만 실상은 살생을 꿈꾸며

가난한 나라의 탈취를 꿈꾼다

하시니라

다시 환상이 열리고 갈라진 아스팥트 사이로 희미한 불빛이 비추었으며 응급 간이침대를 들고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보였고 시체를 가지고 다시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또한 다른 환상으로 아래서부터 밝은 불빛이 위로 치솟아 오르고 있는 높은 건물이 보였다 나는 그것이 불빛이 아닌 폭발로 인한 먼지구름과 불꽃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장갑차와 무기가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끝도 없는 폭동이 일어날 것이며 갈취와 탈옥이 이어질거다

하시니라

또한 전에 짤막하게 보여주셔서 기록하지 못했던 환상을 다시 떠올려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미국은 공황상태이다

하시니라

하는 소리와 함께 환상이 열렸다 미국 국기가 일렬로 쭉 게양된 그 앞에서 경찰들이 일제히 줄을 서서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미국은 테러에 노이로제가 걸렸다

모든 것을 테러의 소행으로만 알고 간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자기들의 죄악을 묻어 두려고 하는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이 다시 보였다 수많은 군중들이 부시 뒤를 따라 오고 부시는 앞장서서 오다가 갑자기 옆으로 빠지는 장면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부시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인도할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이탈할 것이다

이 세상은 종말의 끝 부분을 치닫고 있다

하시니라

46 2005년 8월 3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어제와 오늘 이어서 주술(사술)에 관한 부분을 주님께 받았다

환상이 열렸으며 그 내용은 검정 옷에 흰 세로줄무늬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모자를 쓰고 은색 매트 위에 표주박으로 물을 떠서 쏟는 장면이 보였다 그 앞에는 관을 넣을 만한 크기에 땅이 파여져 있었고 시체가 그냥 뉘어져 있었으며 할아버지가 물을 한 모금 입에 물고 나머지는 거기에 뿌리는 장면이었다 옆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무언가 비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주술 행위는 내 마음을 노엽게 하는 것이다

나는 많은 이들의 아픔을 주술로 풀지 않는다

그들의 더러움에 손을 씻지 말아라

그들의 더러움에 참예하지 말아라

그들은 나의 멍에를 가볍게 지려하며

무거운 짐을 대신 주는구나

그들의 주술상 앞에는 돈꿰가 가득 찼구나

설레이는 맘으로 세어 본들 저주의 땅 아니겠느냐

나 여호와는 주술을 싫어한다

또한 내 자녀의 출입을 미워한다

너희여 헛된 발걸음을 멈추고 돌이키라

어찌하여 네 영혼을 사단의 사람에게 주느냐

임박한 진노를 누가 피하리요

많은 경찰들이 나서며 관직들이 나서도

해결할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이니라

많은 이들이 물로 인해 목숨을 잃을 것이다

경제로 인하여 목숨을 스스로 끊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방법이 아니니라

너희는 나를 오해 하였도다

나 여호와는 사랑이니라

사랑은 모든 걸 감싸주고 참아내느니라

나는 사람을 창조한 여호와이니라

누가 자기의 자식을 치리요

세월이 덧없다 말하지 말아라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기다림은 끝이 없느니라

저들의 아픔과 분노는 내 것이 아니니라

인간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의 것이니라

너희가 나를 오해 하였도다

많은 신문지상에 떠도는 말을 믿지말아라

저들은 그래야만 자기 나라가 확장되는 줄 아느니라

그러나 그것을 누가 믿으리요

오직 마귀의 자식들뿐이니라

나 여호와는 물처럼 깨끗한 말로 전하느니라

이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쓰레기더미를 원치않으리

마귀는 그것을 참인 양 증거를 대는구나

너는 요즘에 떠도는 UFO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것은 거짓이니라

사단도 때를 알아 온갖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나의 때를 교란시키느니라

믿지 말아라

누군가 죽었다가 살아났다 하더라도

내 이름 외엔 다 거짓이니라

거짓의 아비의 방법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걸려

넘어짐의 앞잡이가 되는구나

분별없는 세대여

너희의 헤아림으로 어찌 천국을 바라겠느냐

나 여호와는 말하노라

아무도 날 흉내 낼 수 없느니라

그것이 광명한 빛이라 해도 바랠뿐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나는 평강의 왕이요 만왕의 왕이니라

사단의 교묘한 수법은 내 발아래 먼지만도

못하느니라 믿지 말아라

주술의 상술을 믿지 말아라

나는 내 말을 개에게 주지 않는다

개는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느니라

자기에 양심을 깨끗하게 됨을

감사하며 다시 돌이키지 말지니

너희는 더욱 깊이 빠져드는구나

누가 달콤한 말로 너희에게 다가가더냐

누가 어지러운 세상 말로 현혹하더냐

나 예수는 십자가 외에 전한 것이 없느니라

가련한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어느 때까지

세상에 노략질에 발맞추어 노저어 가겠느냐

너희의 두팔과 다리가 이미 음부에 깊이 잠겼느니라

전하여라 

주술로는 나를 만날 수 없느니라

소경이 소경을 어찌 인도하리요

목회자의 절반이 소경이니라

주술하는 자와 다른 것이 무엇이겠느냐

나를 팔아먹고 사는 것이나

점을 쳐서 먹고 사는 것이나

매일반 아니겠느냐 더러움의 앞잡이이니라

너희가 그날에 당할 치욕을 어찌 감당하리요

너희는 근신하여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의 행위를 정결케 하여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시니라

47 2005년 8월 4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새벽 1시에 깨어서 계속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러나 마음만은 평안하였다 방언으로 기도를 하고 주님을 생각할 때에 주님은 혼합주의 성경에 관하여 말씀하신다 하셨다

킹제임스 흠정역 라틴성경 등을 말씀하셨으며 내게 이 성경들의 특징을 물으셨다 나는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아니 없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주님은 나를 잘 드러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셨다 그들은 역자주를 드러내기 위함 일뿐이라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무엇이든지 성경을 사려거든

나를 드러낸 것 외엔 사지 말라

너무 해설이 많은 것은 가짜이니라

나는 이미 성경에 말하였느니라

무슨 생각을 그렇게 많이 넣었겠느냐

나는 가소로이 여기느니라

나를 바라보기만 하면 내가 다 알게 할터인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나를 온전히 믿지 못함으로 해설을 찾는구나

나는 해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니라

말씀 속에 있느니라

또한 그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나도 너희 안에 함께 있느니라

이는 물로도 아니요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느니라

무엇에든지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해야 하느니라

그러기 위해서 나를 바라보거라

나는 힘과 능력과 권세이니라

돈이 많이 있어도 내 이름을 살수 없으며

권력이 많이 있어도 내 이름을 살 수는 없느니라

나를 팔아 비참하게 할 수는 있어도

나를 소유할 수는 없느니라

나는 값없이 은혜로 주었나니 그것은 믿음이니라

오직 믿음으로 나를 소유할 수 있느니라

너희 세상의 성경은 온갖 요란한 것들로

치장을 하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없는 것처럼 수많은 출판사와 경쟁을 할 뿐

나를 진실로 사랑하며 쓴 것은 드물구나

나는 악세사리가 아니니라 내 말을 살아있느니라

누가 볼까 부끄러워 숨길 수 있는

작은 성경이 아니니라

역자주 이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야말로 자기가 보고 듣게 된 결과로 낸 것이니라

나는 공부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알 수 있느니라

나의 말이 너희의 먹고 사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느니라

오직 나는 영광을 받으며 찬양과 경배를 원한다

나는 만세 전부터 있어 누구에게나

이미 알려진 바니라

그것이 올바른 길잡이가 될지는 모르나

나를 만나게 할 수는 없느니라

또한 나는 값으로 매길 수 없나니

너희들은 나를 이모양 저모양으로 흩틀어 놓고

많은 돈을 갈취하는구나

내가 온 것은 많은 영혼들을 돌이키고

옳은 데로 인도하려 함이요

도리어 섬기러 왔느니라

너희는 나를 분해하고 값을 매겨

궁금해 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는니라

그들이 너희를 우러러 보지도 못하게 높아져 있구나

나의 말을 누구에게나 읽혀져야 하느니라

겉만 뻔지르르한 세대여

나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열리길 원한다

어서 전하여라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나를 만나기 위하여

성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식으로 담기 위하여

좀 더 나은 해설과 그림으로 된 값없는

인간의 것을 추구하는구나

나는 그림이 아니라 나는 해설이 아니라

나 예수는 오직 말씀이니라

내 말이 살아있어 너희의 심령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과 뜻도 감찰하지 않느냐

인간의 간교한 생각으로 나를 덧칠하지 말찌어다

그로 인하여 울며 슬퍼하는 자가 있느니라

나는 어느 누구에게나 읽혀지고 알려져야 하느니라 나의 말에 형식을 넣지 않기를 원한다

나는 오직 나이길 원하느니라

하시니라

이때 잠깐 환상이 열렸다 액스레이 찍은 손마디를 보여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많은 자들이 신실한 내 모습을 내세우기 위해

온갖 지식과 정보로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러나 골다공증에 걸린 것과 같을 것이라

하시니라

또한 가을에 잎이 수북히 쌓인 곳에 불이 붙어 활활 타는 것을 보여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쭉정이 신앙을 가진 자들을 모아 불살라버리고

오직 물처럼 깨끗하고 내 말이 그 안에 살아있는 자들만이 천국에 올수 있다

하시니라

주님 감사드려요

48 2005년 8월 5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주님께서 국기에 대하여 말씀 하신다 하여 수많은 나라의 국기를 언제 다 받아쓰나 하고 엉뚱한 생각을 잠시 하였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 하시는 국기는 UN과 EU였다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많은 이들이 UN으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앞날도 그러하리라

UN은 많은 물자를 가지고 흑자를 운운 하지만 물밑 정치의 허세라

그들의 때는 다 되었다

프랑스가 반대할 것이고 EU 전체가 들고 일어날 것이다 유럽연합 저들이 일어나야 세계사가 맞아 떨어지리라

세계의 기근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물자가 그리로 유입될 것이다 많은 경제적 손실을 가져옴에 따라 시스템 구축을 위해 칩 체제를 도입할 것이다

어느 것 하나도 낙인 없이 통과 할 수 없게 되느니라 도울 수가 없다

그때가 되면 선교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많은 어린아이들이 굶어 갈 것이다

또한 어른들의 식량난이 거세져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 수 없게 된다

EU는 나라를 파는 비열한 모임이다

그것은 적그리스도의 목전에 올려놓는 제삿상이니라

그 누가 적그리스도를 알랴

그는 목이 곧지 않으며 겸손의 왕이니라

아무도 그를 지목한적 없고 생각치 못하나

나는 그것이 말씀의 일부분이므로 아느니라

너 있는 곳에서부터 손과 발을 정켤케하여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정결을 외쳐라 물에 씻는다 하여 정결케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의 말을 거울삼아 정결케 됨이니라 얼마 남지 않았느니라

너희의 시험의 해가 될 것이다

너희의 믿음을 산채로 드려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운명이 될 수 있느니라

주께서 가르치지 않으면 누가 알리요

주께서 기름 붓지 않으면 누가 서리요

나의 아버지의 엄중한 심판은 다가오느니라

많은 이들이 그리로 몰려 들것이다

서로의 외침으로 자기의 뜻과 음성을 제대로 분별치 못하므로 함께 이끌려 도적이 되는구나

기억하여라 

EU 그는 결코 날 닮을 수 없느니라

내 말이 무참히 짓밟힐 것이다

모든 국제유통 기관이 부활한 EU가 되리라

그것들은 모두 도장이 필요하다

거저 지날 수 없게 되리라

식량난과 대학살의 만행이 시작될 것이다

구제의 손길도 미칠 수 없으리니

이는 EU가 모든 시스템을 장악하기 때문이다

먼데 있는 사람 곧 가까운 사람에게 곧 임하게 되리니 너희는 깨어 근신하여라

EU의 활동을 주목하여라

그것과 나사렛은 멀지 않느니라

너희 첩경을 예비하라 우둔함과 아둔함을 버리고 전심으로 나를 찾으라

그때에 이를 갈며 슬피 울어도 들리지 않으리니

낮의 때에 힘써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오리니

그때에는 많은 이들이 이탈할 것이라

죽음에도 굴하지 않는 믿음이 필요하니라

EU를 주목하고 외치라 때가 다 되었느니라

저들의 손이 뻗쳤느니라 그 손을 잡지 말찌어다

그 손 밑에는 간교함과 간사함이 죽음이 있느니라

많은 이들이 옳은 줄 알고 그리로 갔다가 지옥문에 이르리니 너는 깨어 근신하며 전하여라

EU EU를 주목하라

이 일이 있어야 하리니

이는 기록된바 아버지의 말씀 때문이니라

말씀은 살아있어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느니라

기억하라 EU 그들의 활동은 광범위해질 것이다

사람들은 주눅 들기 시작할 것이다

많은 이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너희의 발이여 확장될 지어다

EU를 예의주시하며 UN 산하기관들의 역류를 막아라

하시니라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복음이다 내말이 들어갈 때에는 저들의 양심이 선하게 되어 옳은데로 쏠리느니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주께서 기쁘게 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함으로 주께서 진노 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랬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하시니라

49 2005년 8월 5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님은 내게 새벽에도 말씀을 주시더니 아침에 다시 눈을 떴을 때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받아 적으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모든 정함이 없는 것들은 가식뿐이니라

정결케 되기를 원하는 자가 몇이 있더냐

구원을 위해 몸부림치는 자 몇이 있더냐

너희의 두 눈은 날마다 바빠서 여러 곳을 왕래하지만 너희 마음은 아둔하여서 그대로이구나

무엇을 보려고 헤매이더냐

정보에 익숙한 세대여 무엇을 실어 날으느냐

무지한 백성들아 내 말은 말씀 속에 있지 않더냐

아름다운 선율과 시로 치장하고 있느냐

무서운 응징으로 겁을 주더냐

너희여 만왕의 왕이신 나 예수가 말하노라

헛된 마음으로 나를 찾지 말아라

전에도 계시고 이제도 살아 역사하는 장차오실 이가 말하노라 나를 글 모양으로 꾸며 현옥시키지 말아라

아담과 하와가 무엇으로 넘어졌느냐

이는 분별없이 보는 것이니라

무엇에도 참인가 거짓인가 헤아려 보아야 하느니라

이름이 같다 하여도 내용은 같지 않느니라이름은 나이로되 내용은 마귀의 것이 산적하였느니라

그러면 어찌 분별할 수 있을까

너희는 성령을 받으라

성령은 너희 소경된 자들을 옳은 데로 인도할 수 있느니라

성령은 너희를 새롭게 하시느니라

성령은 너희와 나를 하나로 묶으시니라

그 누구도 그 일을 막을 수 없느니라

분별치 못하는 세대여 오밀조밀 모여 담소하듯 나를 부르지 말찌어다

너희는 크게 외쳐라 선한 나를 증거 하여라

나는 살아있는 만군의 주 만왕의 왕 예수이니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 의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깨어 준비하여라 분별없는 세대여

널리 널리 전하여라

모두 모두 그날에 기쁨으로 만나자꾸나

하시니라

아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50 2005년 8월 6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받아 적으라

하시니라 

믿음의 분량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셨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나처럼 아이 같은 신앙인 사람에게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감동을 주셔서 용기를 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믿음이란 온전히 맡기는 것이라는 것은

모두 다 알고 있을게다

그러나 온전히 맡기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하시니라

주님 생각으로는 알겠지만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이 문제란다

바울을 보아라

옥중에서도 나에게 찬양을 하지 않았느냐

또 겁쟁이 베드로를 보아라 하루에 3천명이

변화받는 놀라운 사역을 하지 않았느냐

그 둘은 나를 온전히 믿었기에

그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란다

나에게 온전히 맡겨라 담대함이 있으리라

나에게 온전히 다가오거라 평안이 넘치리니

어찌하여 너희들은 생각으로만 맡기려하느냐

나는 멍에를 멜 준비가 되었느니라

나는 모든 걸 받아줄 준비가 되었느니라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하려 하지 말아라

이는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보이지 않아도 자기 몫을 다하는

바람과 공기를 느껴보아라

믿음이란 그런 것이니라

감각을 초월한 통찰력이니라

너희 육은 이 세상의 아비의 지배를 받고 있으나

너희의 영은 나의 지배를 받아야 사느니라

나를 바라보는 것은 나를 깊이 생각하는 것이란다

이는 말씀을 들었다하여 지나치지 말고

항상 새로이 여겨 들어야 하느니라

내 말은 너희의 영이 살아서 움직일 때만이

역사할 수 있느니라

깨어라 지금은 때를 분별할 때이니라

하시니라

51 2005년 8월 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열린 환상을 통해 하늘에 수많은 비행기가 급히 이동하는 것을 보았으며 그것이 지구상 어딘가에 계속 폭격을 가하는 것을 보았다

이때 주님은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받아 적으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동남아에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는 그것을 알리는 종이 될 것이다

조금도 빼거나 가장하지 말고 적으라

많은 이들이 내게로 왔다가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 사망의 길로 가느니라

동남아 

이제 너희의 시간을 알리는 종이 곧 울릴 것이다

많은 바닷가에 난민들이 생겨날 것이며

경제 침체가 속출할 것이며 이민자가 많아질 것이며

낙태된 아이들이 많아질 것이며

운동선수들이 많이 죽을 것이며

산부인과가 문을 닫을 것이며

인류 전쟁 중에 최악의 시초니라

끔찍한 피난민들이 생겨날 것이며

전쟁의 소음으로 괴로울 것이며

고아가 속출할 것이며

많은 남자들이 괴로울 것이다

이는 여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땅은 점점 가라앉고

사람들은 점점 높은 곳으로 향해 달음질할 것이며 동식물은 말라 죽을 것이다

인생 자체가 황폐해질 것이다

이는 나 만군의 여호와를 우습게 여기는 결과이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침체된 믿음을 세울지어다

너희 모습을 돌아보아 정결한 신부로 단장할지어다

지금은 시집가고 장가갈 때가 아니니

너희는 깨어서 내말을 경청하라

바다에 많은 녹조류가 생길 것이다

논과 밭은 없어질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 중에 물위를 떠다니는 작은 물통이 하나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 가지고 쓸 수 있는 곳이 없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다시 환상 중에 논에서 우상에게 절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많은 이들이 내 이름을 부르고 헛된 곳에

제사하느니라

이는 조상의 망령된 행실에서 전해 받은

저주 받은 짓이니라

나 여호와를 가벼이 여기지 말찌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라고 고백하는 자들을 최대한 빨리 속출해 내어라

그들의 머리 위에 기름 부어 주리라

그들이 내 증인이 되어야 하리라

동남아의 기근과 새 예루살렘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

깨어 준비하는 자가 많아지기를 기대하고 기대한다

그날에 나와 너희의 즐거운 혼인날이

예비되었느니라 

많은 민족이 그리로 올 것이라 나는 설레이느니라

나를 바라보며 언제나 촛점을 맞추어라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르나니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52 2005년 8월 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받아 적으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북풍이 온다 소낙비와 장대비이니라

캐나다 북부에

하시니라

넓은 초원의 목장이 보였다 붉은색 지붕으로 된 마을이 보였다 큰 나무가 넘어져 있는 것도 보였으며 젖소 한 마리가 헤매이는 것도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아주 강풍이 불 것이다 그것은 농작물과 해산물을 모두 휩쓸어 버릴 것이다 그것의 위력은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지 못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늘의 붉은말과 검은말 흰말이 구름 속에서 나란히 서있는 환상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붉은말과 검은말 흰말은 준비되었느니라

하시니라

주님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계시록에 나오는 말을 실행하려 함이니라

그때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만 남게 되며 나를 진실로 사랑하는 자들만 올리움을 받게 되리라 모두들 안일하게 앉아 걱정만 하는구나

하시니라

이때 환상이 열렸다 여인들이 길거리에서 쓰레기더미 같은 곳에서 무언가 골라잡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경제의 빈곤으로 나를 배반하는 자가 속출할 것이다

EU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들은 극도의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그곳에서 나오는 메시지는 모두가 거짓이니라

그들의 전략은 앞부분은 그럴싸한 껍질뿐이니라

많은 이들이 우상을 숭배할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체계가 완전히 돌입할 것이다

심지어 바닷가에 작은 조개에도 이름이 찍힐 것이다

하시니라

다시 환상이 열렸다 어떤 사람이 죽을 쑤었고 아이에게 흰 손으로 찍어서 입에 넣어 주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젖 먹는 아이들아 너희들은 걱정 말아라

내가 돌보아 주리니

너희 성인들아 애곡하고 회개하여라

그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니

너희의 우상으로 인해 너희의 생명이 끝나리라

말을 하지 않아도 입안이 까슬할 것이며

먹어도 배부르지 않으리

이는 족보에 가입한 증거니라

달리는 차도 족보가 있을 것이다 심지어 길가에

핀 해바라기조차도 족보에 가입하리라

달리는 흰말을 잡지 말아라

그것은 많은 이들의 희망이니라

많은 이들이 그 말을 통해 딴 세상을 볼 것이다

보잘 것 없지만 위대하며 작게 보이지만

큰 것이니라 너희가 이 소중함을 잘 알기 원한다

앞으로 있을 이 무시한 일들을 누가 피하랴

오직 물처럼 깨끗하여라

내 신부들은 정해져 있나니 그들 또한 정결치 않으면 버리움을 받느니라

많은 이들이 나에게로 와서 울부짖어도

소용이 없구나

가서 전하여라

장래에 희망이 없는 이들을 붙들어라

내가 희망이 되어 주리라

웃음이 없는 자들을 모아라

내가 그들의 일평생에 웃음을 주리라

그들이 소고 치며 북을 치고 나를 찬미하리라

악의 구렁텅이가 점점 넓어지고 깊어지는구나

한번 닫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니

양들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였느니라

걷잡을 수가 없구나

돌아오라 돌아오라

나의 양들아 너희의 자유는 참 자유가 아니니라

나의 안에 거하라

나의 품에 거하라

어찌할꼬 

여지껏 먹지 못한 꼴을 보고 정신이 없구나

그러나 그것은 독약이니라

이리가 만들어 놓은 함정이니라

나는 너희를 반석 위에 세우리니

이 반석은 비가와도 창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느니라 내게는 그러한 상술이 없느니라

모든 것을 버리고 내 너희를 샀으니

내게로 돌아오라

거짓 이단들은 할 수만 있다면

너희를 노략질하려 혈안이 되어있구나

겉으로의 느낌을 제하고 안으로의 만족을 채우라

곧 있음 오리라 곧 있음 오리라

준비하지 않는 너희는 파멸이니라

하시니라

53 2005년 8월 9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묵상을 하면서 주님을 생각했다 생각만 해도 만나주시는 예수님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환상이 열렸다 하늘 문이 열리고 예수님이 계셨는데 어깨에 금 거북이 큰 것이 있었는데 그 거북이가 예수님 허리부분까지 와서는 허리에 매는 금띠로 변하였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아래 지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지상 같았다 배경은 시골이었고 개울이 보였으며 눈이 수북히 쌓인 것으로 보아 겨울 같았다

또한 나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 것 같고 그 아래 지상도 한층 더 올라온 상황에서 이번에는 진달래가 피었고 주변에 산들이 초록색으로 물든 것으로 보아 봄이나 여름 같았다

또한 나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 것 같았고 그 아래 지상도 여전히 한층 더 위로 올라온 것 같았으며 이번에는 겨울이었고

또 나는 더 높이 올라간 것 같았으며 지상은 이번에 꽃이 만발한 봄 같았다 나는 주님께 주님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라고 물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한 때 두 때 반이 지나면 내가 올 것이다

하시니라

또 다른 장면으로 환상이 보였으며 많은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고 고통하던 사람들이 주님을 향해 구름같이 모여드는 것이 보였다

이때 이 사람들의 옷은 땅에 끌리는 흰옷 비슷한 색깔을 한 옷이었다

장면이 다시 바뀌고 나는 환상 속에서 예수님의 사역의 관하여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긴 것 같은 장면을 보았다 예수님이 여러 무리에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었는데

내용은 마태복음 10장 42절 말씀을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신기한 것은 똑같은 장면과 말씀을 반복해서 보여 주셨다 나는 왜 이 장면과 말씀만 반복해서 보여 주시는 것이죠 하고 물었다

이때 환상이 다시 열리면서 강을 끼고 옆으로 좁은 길이 났는데 이 좁은 길이 끝이 보일 듯 말 듯한 좁은 길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때가 얼마 안 남았으니 의를 이루라

하시니라

54 2005년 8월 9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아주 짤막하게 그러나 긴박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너는 나팔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전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급류가 온다 강원도 땅에 또 다른 급류가 올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으며 아주 청명한 하늘이 보였고 땅은 깎여진 산비탈로 흙탕물이 급하게 흐르는 것이 보였다 땅은 물에 잠기었다 케이티에프 전화국 간판이 물에 잠겨 그곳이 전화국이란 것만 간신히 알 것 같았다 검정 나시에 붉은 반바지 차림에 사람 둘이 물 빠진 곳에 쓰레기를 치우는 차를 따라 가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동해안을 파쇄하리라 썩은 저주가 내리리

그곳은 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곳이니라

지난번에 불이 났을 때에도 돌이키지 못하고 우둔한 곳이로구나

하시니라

55 2005년 8월 10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도 예수님께 강원도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가슴이 아프구나 강원도

강원도의 범죄함을 네가 얼마만큼 알고 있느냐

내가 그들의 영혼을 많이 데려올 것이다

쓰나미의 아픔을 기억하라

하시니라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우리나라는 무엇으로 먹고 삽니까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의 관광 산업은 모두다 쓰레기이니라

하시니라

주여 강원도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의 가증함이 하늘에 닿았느니라 그들은 음란산업을 추진하려 하는구나

그들의 벌거벗은 모습이 온천 하에 알려질 것이다

너희조상 순교자의 믿음의 기도가 헛되어지고 있구나

그들의 아둔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헐벗는 일에 관심이 생겨 많은 이들이 그리로 몰리는구나

하시니라

환상 중에 모든 산이 불이 타는 것이 잠깐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강원도는 불바다가 될 것이다 그들의 모든 통로는 막히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주여 강원도에는 많은 믿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 대부분이 악한 영에 지배를 받고 있느니라 벗어나야 하느니라

강원도에 손에 들어오는 모든 물질은 들어오는데로 복구하는데로 나갈 것이다

그들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원을 나를 위해 영광 돌리지 않고 관광 섹스 산업으로 전략 시켜버렸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땅은 모두 파쇄하리라 그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으리 이는 두려움 때문이니라

많은 영혼들이 카지노로 인해 길거리에 나 앉고 죽음을 택하는구나

이것은 계산 된 것이니라 마지막 때에 있어야 할 징표이니라

하시니라

아버지,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들이 살고 있는 고향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을 불러내어라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느니라 그들이 내 노여움에서 벗어날 길은 그것뿐이니라

강원도의 아름다운 산천 목은 다 불 탈 것이다

새로운 터 위에 그들의 집을 세워야 하리니

곧 나 예수이니라

나 외엔 안식을 줄 수 없느니라

나를 찾으라 해라 내게 구하라 해라

굵은 베옷을 입고 애곡하라 말하라

하시니라

주님 두렵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 일은 있어야 하리니

하시니라

다른 데도 나쁜 짓 많이 하는 곳 있는데 왜 하필 강원도 입니까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곳은 많은 영혼을 앗아 가는 악의 구렁텅이 이니라

어서 전하여라

나는 변형된 관광을 싫어한다

내가 주는 아름다움을 보존하기 원한다

하시니라

56 2005년 8월 11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주의 은혜로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통해 이 세상에 앞날을 전하게 됨을 감사한다 이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깨어서 주님의 신부로 단장하기를 바란다 그 날에 주님 앞에 서는 날 모른다 외면당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내 영은 오늘 기도하는 내내 고통스러웠으며 깊은 통곡을 하였다 이때에 주님은 내게 제주도에 관하여 말씀을 하신다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산악이 아름답다 하여 교만하여 졌구나

모든 우상과 미신을 다 파쇄하리라

폭풍우가 올 것이다

지면의 모든 것을 휩쓸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이 보였다 언덕 위 목장에 수많은 말들이 떼를 지어 급하게 아래로 내달리고 있었고 그 말들이 달려가는 좁은 길에는 이미 물이 가득하여 말들이 잠기고 말았다 무당 옷을 입은 사람이 바닷가 부두에 있는 큰 돌들에 붉은색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보였다 배에도 칠하고 큰 나무에도 칠하고 또한 거기에 두 손 모아 비는 모습도 보였다 아버지 저는 이것을 보는 것이 고통스럽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것은 전하여야 하느니라

이는 살아남을 자를 위함이라

너는 그곳에 대하여 명확히 전하여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다시 환상이 열렸다 해안가에 악어 입처럼 생긴 것이 큰 입을 벌려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삼킬 듯이 벌리고 있었는데 5마리 같았다 색깔은 흰색 같았고 바닷가 산에 있는 절벽에 황토흙이 바람처럼 휘날려 정박해 있는 배 위에 덮치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곳을 찾는 이들이 죽게 될 것이다

여행하지 말라 해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리고 절벽 위로 난 좁은 길로 소가 수레를 끌고 가는데 그 옆에는 예전에나 있을법한 포졸의 옷을 입은 사람이 같이 끌고 갔으며 수레에는 시체가 가득했다

또한 절벽 아래에 있는 바다에는 검은 색깔을 한 그러니까 조스와 비슷한 것들이 날카로운 이빨을 크게 드러내고 무리지어 몰려오고 있었다 동굴 안으로 흰 파도 거품 같은 것이 밀려 왔으며 거기에 피해 있던 사람들이 모두 도망가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제주도는 우상의 도시이니라

내가 제일 경멸한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믿지 말라 하지 않았느냐

그리로 들어가는 나의 자녀들을 번번히 모욕을 주어서 내어 ?았느니라

나의 복음을 거절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수산물 공판장 같은 곳이 보였으며 마을이 흙탕물에 잠긴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곳에서 나는 수산물은 병이 들것이다

나 여호와를 거절하는 곳에 축복은 없느니라

오직 나를 받아들이고 나를 경외하는 자만이 내 것을 누릴 수 있느니라

비행기 활주로가 어긋날 것이니라

모든 여객기는 결항될 것이다

하시니라

이 일이 언제 있을 것인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어느 때든 나의 맘은 준비 되었느니라

전하여라 

하시니라

57 2005년 8월 11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세계를 위해 기도할 때 애절함은 너무도 간절했다

환상이 열렸다 세계 위에 흰 눈이 내리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 세상의 마지막이 코앞에 와 있는데도 더욱 포만하고 교만해져서 높은 빌딩만 바라보고 짓고 있구나

적그리스도의 물밑 작업은 이미 끝났느니라

제일 먼저 교회를 치게 될 것이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 어찌할꼬

그 다음은 농수산물 먹고 사는 것이니라

너희 발걸음이 족쇄가 되지 않도록 삼가라

매사에 나를 의뢰하여라

내가 인도하리라 아플 때도 나를 의뢰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이길 권세를 주지 않았느냐

하시니라

수술할 때 어쩌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칩을 조심하여라 그것이 악의 족쇄이니라

이미 널리 퍼져갔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알지 못하는도다

하시니라

이런 일이 언제 있을 것이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곧 있을 일이다

시험의 해라고 하지 않았느냐

나의 재림은 마지막 1초전이니라

아버지 이것을 어떻게 전해요

그러나 내가 가야 하지 않느냐

더이상 너희를 괴론 세상에 두지 않으리

악한 마귀는 무저갱으로 들어가야 하느니라

많은 별들이 울고 달도 울 것이다

내 사랑하는 인류 보내는 그날

하시니라

이때 내 영은 통곡하며 고통에 몸부림쳤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은 아니니라

그러나 때가 급하다

이 일에 있어 너를 쓰는 이유는

너의 믿음을 보았느니라

이미 알려진 자들의 말은 시나 드라마 한편 본 것처럼 관심만 있지 새겨듣지 않아서 이니라

그러나 너의 말은 영향력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너를 알지 못하지 않느냐

네가 이일에 있어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며 섬기는지 안다

내가 네게 상급으로 채워주마

조금만 인내하여라

하시니라 

주님 사랑해요

58 2005년 8월 12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너무나도 두려운 맘이 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준비 되지 않는 자의 마지막이 눈앞에 보이는 듯 환상도 보았다

이제 그 말을 하길 원한다

환상이 열렸으며 붉은 말을 탄 사람이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붉은 말을 탄 사람이 출발하였다

하시니라

말씀이 내 영으로부터 들려왔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세계가 기울어지고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온도계가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온도로 상승한다

또한 그것은 계기판을 고장시키며 비행기가 뜰 수도 없으리라

뜨거워서 말라 죽는 자가 생겨나며 기아가 급속도로 번져 나가며 많은 이들이 거리에서 집에서 물을 찾아도 찾지 못하리라

그것은 죽음을 말하느니라

점점 더 벗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며 성범죄가 늘어날 것이다

마지막에 사단은 음란으로 정복할 것이다

대비하여라

깨어서 우상을 철폐하여라

아무도 맘속에 나 외에 비중을 두지 못하게 전하여라

급격한 기온상승과 기온 하강이 있으리라

세계의 의류가 하나로 되리라

자연은 적응을 하지 못하고 말라 죽으리라

새들도 날지 못하리라 이는 대재앙이니라

말로 여러 가지를 해명해도 지구는 변한다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으며 길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반쪽은 옷과 사람 반쪽은 마른 뼈다귀로 된 것이 보였다 너무 뜨거워서 아지랭이가 피어오르는 것이 보였다 또한 아스팥트가 녹아 가라앉고 있는 것도 보였다

59 2005년 8월 12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환상이 열렸다 큰 물고기들이 바닷가로 떼지어 나오는 것이 보였다 해양구조대 같은 의상을 입은 사람이 그러니까 윗도리는 붉은색 아래는 군인옷 같은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이 물고기를 살피고 있는 모습이었다 여기가 어디일까 생각할 때 내 영으로 동해라는 음성이 들려왔다

떼지어 나온 물고기들을 보고 하늘에 기러기 떼들이 이리 저리 방황하는 모습이 보였다 하늘에는 먹구름으로 가득했다 또한 목장에 소들이 바닷물에 잠겨 그것을 구조하는 모습도 보였다 여기서도 붉은 옷과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이 활동을 하였다

농가 뒤로 난 오솔길이 보였으며 그 아래로 밭이 보였고 그 밭 가운데 검은 소가 나뒹구는 것이 보였고 구조대가 구하러 가는 모습이 보였다

강줄기를 따라 구조대가 더이상 침수하지 못하게 바리게이트를 치느라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으며 강물은 온통 흙탕물이었다 엄청난 양의 흙탕물이 소용돌이를 치며 말려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태풍의 눈의 중심지처럼 된다

하시니라

일기예보를 하는 아나운서가 더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고 울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강원도의 곳곳에 물난리가 난 것이 자꾸만 환상으로 계속 보였다 희뿌연 연기로 가득 메운 듯한 농가가 보일 듯 말듯 하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강원도의 미래가 이와 같다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설악의 아름다움도 이제 끝이로구나

너 낙산사여 어찌 자태로 뽐내는 것이냐

네가 무너지리라

미래가 불투명한 강원도여 너 회개하여라

강원도에 수인성 전염병이 돌 것이다

전혀 듣도 보도 못한 최악의 질병이 될 것이다

마치 천연두와 같으리

하시니라

주님 제게 가르쳐 주소서하고 나는 물었다

환상이 열렸으며 버스 정류장에 여자 어른 두 명이 차를 기다리는데 팔뚝과 얼굴에 검버섯 같은 붉은색과 수두처럼 뽈록 나온 붉은 점이 보였다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었다

주님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키면 받아주실 건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해도 악이 가득해서 하지 않으리라

소돔과 고모라이니라

롯의 처를 생각하라

네 말을 우습게 알고 무참히 짓밟을 것이다

하시니라

가로되 주님 저는 몰라요 이것을 어찌 전해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전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너무 무섭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래도 전해야 하느니라

믿고 돌이키는 자는 받아 주리라

하시니라

주님 사랑합니다

이글을 읽는 이들의 맘을 열어주소서

주 여호와의 말씀에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하시니라

60 2005년 8월 12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글을 올리고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성령님의 인도로 기도하고 싶은 맘에 찬양을 부르며 임재를 기다렸고 주님은 내게 부산에 관하여 말씀하신다 하셨다

환상이 열렸다 부산 시가지가 온통 흙탕물과 가재도구로 뒤섞여 길도 보이지 않았으며 여름옷을 입은 여인들이 옷을 최대한 위로 올린 채 걷고 있었으며 물은 허벅지까지 오는 것 같았다

다른 한쪽에서는 생선을 좀더 높고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바삐 움직였으며 아래에 있는 생선들은 물이 출렁일 때마다 물과 함께 섞여졌다

또한 멀리 아치가 있는 다리가 보였다 적색으로 된듯 보였다 그리고 수출하려고 쌓아둔 콘테이너 박스가 산적해 있는 것이 보였다 이상한 것은 바닷가 가장자리에 흰거품과 초록띠를 두른 물이 밀려왔으며 그 바다 가운데는 엄청나게 큰 암벽이 솟아올랐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동백꽃이 아름답다 하지 말아라

이래도 아름답다 할 것이냐 너 부산이여 들어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이니라

너희가 나를 기만하였도다 많은 뭍사람들이 너희에게로 와서 향락에 빠져 속고 죽는구나

너희는 그 알량한 돈으로 사기를 치는구나

부산이여 너희는 가라앉을 지어다

일본과 너희의 거리가 얼마더냐

하시니라

환상이 다시 열렸다 높은 상공에서 바라보는 시점에서 보였는데 바닷속에 거대한 넓고 큰 암석이 물 밖으로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기러기들은 높은 암벽 위 나무에 앉아 미동도 하지 않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또한 부산에 큰 바다가운데로 난 다리가 있는데 차들이 다니고 있었고 점점 더 엿가락처럼 휘어졌으며 아래로 내려앉고 있었다

장면이 바뀌고 검은 복면을 하고 검은 옷을 입은 사람 몇몇이 이리 저리 살피며 둥근 그러니까 가스 벨브 모양의 커다란 무언가에 덮여 있는 흙을 연신 밖으로 퍼내고 있었다

그 위치는 멀리 높은 굴뚝이 솟아 있었고 무슨 공장 지대 같은 것이 보였으며 그곳과 꽤 가까운 위치였다 그들은 산 위에 공동묘지로 그것을 옮겼으며 거기에는 동상도 있었고

그곳 아래로는 바다가 보였다 거기는 이미 동료들이 준비 되어있었으며 또한 어떤 전쟁터에서 사용하는 듯한 무기를 옮기고 있었다

장면이 바뀌고 갑자기 붉은 화염이 치솟았으며 이산과 저산을 넘어 공격을 가하는 장면이 보였다 그리고 그 아래 바다가 온통 피로 변하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지구의 종말이니라

깨어라 

부산을 주목하여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주님 도와주소서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하시니라

61 2005년 8월 13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환상 중에 특별히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만한 환상을 보게 되었다 먼저 크리스마스 츄리가 보였으며 그 츄리를 붉은 눈을 한 큰 악어가 뚫고 나갔으며 입에는 네모난 판을 물고 있었고 그것을 그 악어가 바다 가운데 던졌을 때 그곳에서 큰 불이 일어나는 것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고 맑은 바닷물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맑은 물이라 하여 함부로 들어가지 말아라

하시니라

그 맑은 물 가운데 빙산이 높게 있었으며 그 빙산 가운데 커다란 흰 용이 나와서 어디론가 급하게 날아갔다

그 용의 혀는 불같았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한반도를 돌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라는 음성이 들렸다 또한 그 용은 전 세계를 돌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에 열린 환상이었다 붉은 용이 하늘을 이리저리 날으며 어떤 곳에 불을 내뿜으면 그곳이 불이 났으며 용이 지나간 자리에는 굵은 모양이 났고 바닷가를 스쳐갔을 때는 배와 살림살이들이 풍지박살이 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어떤 바닷가 섬에는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나와서 멀리서 오는 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계속 열린 환상이 이어졌다 엄청 큰 독수리가 네모난 편지봉투 3개를 물고 와서 각각 베란다 창문에 붙여놓고 날아갔다가 잠시 후에 다시 와서는 편지봉투 3개를 가지고 도로 가버렸다 봉투의 색깔은 검정 파랑 붉은색이었다 그런데 가지고 간 편지봉투 자리에 각각 형태가 나있었는데 검정봉투 자리에는 천사모양 파랑봉투 자리에는 말 모양 붉은 봉투 자리에는 교회 모양이 판박이 해놓은 것처럼 되어있었다

그 독수리는 어느새 사람처럼 생긴 발에 신발을 신고 날개는 독수리 모양 얼굴은 사람 모습으로 변했으며 상공에 날고 있는 여러 비행기 가장자리를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장면이 바뀌고 검정봉투 자리에 생긴 천사 모양이 내 영에 들어왔으며 내 영은 그것을 뚫고 들어갔다 하늘에서 많은 천사들이 내려와 동굴 안에 은신해 있는 많은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것이 보였다 또한 무너진 건물의 잔해도 치우고 세우는 모습과 높은 건물 위에 있는 짐승 모양에게 활을 당기는 모습도 보였다

파랑 봉투자리에 생긴 말 형상이 보였으며 내 영이 또 그것을 통과해서 들어갔다 수많은 말 탄자들이 구름에서 나와서 닥치는 대로 죽이고 멸망하며 길을 내는 장면이 보였다

그 뒤에는 아주 밝고 흰 너무나 빛난 모습이 구름 속에 펼쳐졌는데 거기에 예수님이 앉아 계셨다 그러나 예수님의 얼굴은 몹시도 깊은 슬픔에 잠긴듯하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았다

다음 붉은 봉투자리에 생긴 교회모양으로 내 영은 뚫고 들어갔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것들을 탈취해 가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목사님의 설교는 그들의 귀에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완전히 아수라장이었다

검은 복면을 한 사람들이 목사님 양옆에서 감시를 하고 있었으며 긴 칼과 총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이 탈취해 가는 것을 방관하고 있었다

장면이 바뀌고 하얀 비닐하우스로 된 커다란 움막 안에 오밀 조밀 붉은 닭들이 있었는데 그 복면을 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독가스를 발포해 모두 죽어가는 것이 보였다

주님 사랑해요

62 2005년 8월 16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님은 찬양 가운데 기도로 이끌어 주셨으며 세계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다

먼저 환상이 열렸다 하늘 어느 쯤에 하얀 옷을 입고 흰수염이 달린 사람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무언가 쓰면서 검토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이때 나는 저것이 무얼 하는 것일까 하고 생각을 했으며 내영에 최종점검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신기한 것은 첫 번째 기록을 할 때 쓰던 검정 붓이 땅으로 떨어지자 다음은 두 번째 파란 붓을 들고 기록하였으며 그것도 다시 땅으로 떨어뜨리고 세 번째는 붉은붓으로 기록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주님께 이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지구에 임할 재앙이니라

하시니라

짧게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바벨탑이 가장 먼저 무너질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이 다시 열리고 지구 곳곳에 폭설로 인하여 하늘을 날던 헬기조차도 얼어붙는 모습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폭설로 인한 피해는 엄청날 것이다

그 눈이 녹은 물로 인한 홍수 또한 클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깨끗하지 않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올 수 없느니라

미국과 프랑스의 화폐 싸움은 클 것이다

프랑스는 막강한 힘을 얻어 미국에 대항 할 것이다

미국은 이에 전쟁을 선포할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부시 대통령이 어떠한 무기창고 같은 시설 안에서 군인 옷을 입고 또한 병사들의 옷을 여미어 주었으며 본인은 망원경을 통해 바깥의 동정을 살피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미국과 프랑스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인구가 소멸 될 것이다

또한 경제적인 손실도 클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악의 축이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영국의 찰스가 캄캄한 밤에 군인 옷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짐을 끌고 여러 무리의 군인들과 같이 어디론가 급하게 가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미국과 프랑스의 전쟁에

많은 나라들이 개입하게 될 것이다

영국은 프랑스를 도울 것이다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고 어떤 터널 같은 곳에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어깨에 전선줄을 메고 출구를 향해 일제히 달리는 것이 보였다 그 터널 바닥은 빙판 길이었다

그들이 달려간 곳은 굉장히 높고 높은 벌거벗은 산악이었으며 눈이 쌓여 있었고 달리던 기차가 이탈해 구르기 직전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곳이 어디인줄 아느냐 소련이니라

소련은 열차로 인한 사고가 자주 있을 것이다

하시니라

짖눈깨비가 오는 날 큰 탱크가 많은 사람들을 뒤로 하고 앞장서서 달려오고 있었으며 주님은 이 무리들이 중국이라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중국은 많은 군사조직에 이미 손을 뻗쳤다

거기에 김정일도 한 몫 할 것이다

둘 사이가 좋으니라

이 땅은 모든 것이 멈춰버릴 것이다

시간의 존재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많은 민족들이 서로를 대항해 싸울 것이다

많은 아사자들이 늘어날 것이다

참으로 혹독한 시련이 될 것이다

살아남는다 하여도 기다리는 것은 죽음뿐이니라

명심하여라 

나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

저들은 욕심에 이끌려 사단에게 마음을 주었기에

전쟁을 하게 될 것이다

시간이 없구나 급하니라 하루라도 빨리 내 자녀들이 돌아오길 원한다 나의 마음이 급하구나

모든 것이 급물결을 타고 흐르니라

너희의 모든 것이 소멸될 날이 다가오는데

깨닫지 못하니 이 일을 어찌할꼬

큰 교회 목사도 작은 교회 목사도 내 말에 서지 않고는 내 음성을 듣지 못하리라

나는 살아 있는 말씀이니라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마라

그런 말에 귀도 기울이지 말아라

오직 물처럼 깨끗하고 정결하기에 힘쓰거라

너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말을 아끼거라

때가 급하니라 나만 전하거라

이 일은 반드시 있으리라

하시니라

63 2005년 8월 1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주님께서 주신 이 내용을 차마 올리지 못하고 한참을 망설였다 그러나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함으로 주님 도와주소서

환상이 열렸다 공항 검색대가 보였고 그 곳에 부시가 있었다 머리는 하얗게 희었고 표정은 긴장했으며 옷은 검은 외투를 입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미국이 아니었고 다른 나라 같았다 부시의 모습은 매우 초라해 보였다 무언가 정탐을 하는 듯 하기도 했다

환상이 바뀌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부시는 무언가 상세히 기록하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군인 옷을 입은 여러 무리에게 일일이 지시를 하고 그의 가족들과 함께 휴양지로 떠났으며 그곳은 바다가 있는 조용한 곳이었다

거기서 부시는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고민을 하며 낚시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그 장소에서 검은 복면을 한 사람들에게 잡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무마다 집마다 흰눈이 너무 내려 주저앉을 것만 같은 날씨에 부시는 군인의 옷을 입고 앞서서 지휘하는 모습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고 이번에는 말을 타고 넓은 들판을 순찰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이때의 들판의 색은 가을 같았다 부시는 그 들판에 잠시 내려 벼이삭을 손으로 만져 보았으며 누군가에게 명령을 내렸는데 나중에 그 넓은 들판에 벼이삭마다 각 나라를 상징하는 듯한 명찰이 붙어 있었다

어떤 명찰이 선명하게 내 눈에 들어왔는데 세로로 붉은색 흰색 검정색으로 줄이 되어있었다 또한 어떤 농가에 들러서는 일일이 벼이삭마다 명찰을 달지 않고 한꺼번에 띠를 띠어 표시한 것을 가지고 책망하는 모습도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는 많은 나라를 돌 것이며 압력을 넣을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부시가 어떤 중세시대의 건물을 하고 있는 교회 안에 들어가서는 창문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았는데 그가 바라본 곳은 강이 흐르는 계곡이었다 그 강가에 나무들은 단풍에 흠뻑 물들어 있었다 그런데 그 고요한 강물 속에서 커다란 가시가 돋힌 용이 수면 위로 떠올랐으며 상당히 사나워 보였다

장면이 바뀌고 철조망으로 된 경계지역을 부시가 방문했으며 거기서도 박제가 되어진 용이 굉장히 많이 보였다 한참을 그렇게 다니던 부시의 머리 위로 작열하며 지는 붉은 태양이 비추었고 바위 위에 부시가 엎드려져 죽었으며 그의 등 뒤에는 건전지를 사용해 움직이는 인형의 것과 같은 것이 열려 있는 것이 보였다

개미들이 부시의 눈에서 무얼 빼내어서 열심히 나르는 것이 보였다 또한 먼동이 틀 무렵 날씨 같은 날에 비행기 한대가 와서는 부시의 시체를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보였다

내 영은 너무나도 아팠으며 무거운 슬픔에 짓눌려 제대로 호흡할 수가 없었다 또한 방언 찬양이 아주 슬프게 내 속에서 울려 나왔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자기의 욕심이 야망이 되어 파멸로 이끈 것이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부시의 시체는 울룩불룩으로 얼어버린 동굴 아래로 끝없이 끝없이 내려가고 있었다 계속해서 내 영은 슬픈 애곡을 하고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 일은 있어야 하되 아직은 아니니라

너는 오직 나만 바라보거라

곧 있을 환란 때에 이와 같은 처지에 속할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때에 나는 어느 누구도 도울 수가 없구나

인생의 마지막을 그 누구도 장담치 못하리

다만 깨어서 너희의 구원을 날마다 이루어라

나는 슬프구나

나의 말을 전하는 자들의 말을

너무나도 무시하는구나

하시니라

64 2005년 8월 19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환상이 열렸다 커다란 절이 보였다 그 절 가운데 부분에 금으로 된 부처가 보였으며 부처의 눈은 부리부리 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대웅사는 무너지리라

보신각을 울리지 못하게 하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느냐

너희가 나를 기만하는도다

거짓된 행사를 그쳐라

많은 사람들이 절을 동경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죽음뿐이니라

마음이 평안하다하여 다 같은 평안이 아니니라

죽음이 주는 평안이 어찌 내가 주는

평안과 같다하느냐 더 많이 더 높이 공을

들인들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시니라

환상이 보였는데 절에 중들이 메마른 겨울 산을 향해 절을 지을 재료를 가지고 힘겹게 오르는 것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고 높은 산 중턱에 갈대가 휘청거리는 가운데로 여러 명의 중들이 가고 있었는데 그들이 산 아래를 바라보며 외치는 소리가 영으로 들렸다 세상아 잘 있거라 휴우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악한 줄 모르고

기쁘다 하는구나

하시니라

환상이 다시 열렸다 높은 산을 향해 수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부처를 숭배하러 오르고 있었으며 그 길 가장 자리에 마다 연꽃이 피어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많은 영혼들이 죽음으로 이끌려 가는데 나의 자녀들이 그것을 막지 못하고 있구나

하시니라

벚꽃이 활짝 피어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 아래 절 곁에서 아주 어린 동자승들이 무얼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세상에 끝은 다가오는데 어찌할꼬

가련한 인생들 내 생명 받쳐 살려 내었건만

어찌하여 허무한 곳에 절하느냐

너희의 결국이 무엇이더냐 죽음뿐이니라

그곳에도 나의 자녀들이 있단다

환경에 얽매여 낯설고 물 설은 곳에 마음을 주었지만 그들은 내 소식을 기다린다

하시니라

이 말씀을 하시면서 오래전에 보여 주셨던 환상을 보여 주셨다 절 아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여러 무리의 중들이 모여서 세상에 말세에 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누가 가서 전할까

너희들은 종교가 다르다하여 터부시 하는구나

그러나 나의 사랑은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하느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저들의 피 값을 너희의 손에서 찾으리라

보내임을 받지 않고 어찌 전하겠느냐

사랑할 수 없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참 사랑이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어린 동자승들이 어깨에 잔뜩 나무를 지고 줄지어 높이에 있는 절을 향해 오르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내 사랑하는 아이들이 가엾구나

내 사랑하는 자 내 어여쁜 아기

꽃도 피지 못하고 죽어가는구나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 아이들을 구원해낼꼬

저들은 더러운 오물이 아니니라

너희가 오해 하였도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이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훨훨 불타는 낙산사가 보였으며 거기에 노승들이 엎디어 불공을 드렸고 그들의 어깨에는 박제한 동물이 옷처럼 씌어 있었다 그들이 불공을 드리고 떠난 자리에는 큰 뱀이 혀를 낼름거리며 맴돌고 있었다 또한 다시 복원한 그 절 안에 그 뱀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보였으며 대통령과 장관들이 그곳에 찾아가 절하는 것이 보였다 때는 봄인 것 같았다 그들은 복원된 절 안에 담장에 설치한 망원경으로 밖을 내다보기도 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종교에 대한 편협된 생각을 버려라

사랑만이 그들을 구해 낼 수 있느니라

그들을 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낼 수 있는 자는

나 예수이니라 또한 너희의 행함 뿐이니라

부지런히 전하여라

때가 악하니라

저들의 피 값을 너희의 손에서 찾으리라

하시니라

65 2005년 8월 19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주님이 참으로 따뜻한 환상을 보여 주셨다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오랜만에 느껴보는 듯한 온화함이 내 몸을 감싸고 있다

환상이 열렸다 바닷가가 보였으며 그 바닷가 주변에 암벽 바위 위로 헬기 한대가 내려앉았다 그 헬기 안에서는 많은 무리의 군인들이 내렸으며 그들은 내리자마자 암벽 요소요소에 배치되었으며 주변을 응시하며 경계하고 있었다

멀리 바다 가운데에서 큰 불기둥이 구름처럼 형상을 하고 다가왔다 이때 나는 방언으로 찬양을 하며 환상을 보고 있었는데 그 불기둥이 바닷가로 가까이 왔을 때에는 찬양을 하던 내 입이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모양으로 벌려졌고 그 큰 불이 내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주님의 음성이 들렸는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의 속을 모두 비워라 이불을 네 속에 두리라

하시니라 

하고 말씀 하셨다

장면이 바뀌고 나는 정신은 멀쩡한데 환상은 비몽사몽의 순간처럼 어떤 장소에 이르게 되었다 내 영은 그곳이 천국이란 것을 곧 알게 되었다 그러나 천국에 갔다온 사람들과 글로 표현된 천국과는 거리가 먼 천국이었다 그곳은 아주 오래된 고성 주변 같기도 했고 이스라엘 어딘가의 골목 같기도 했다 그 골목 끝자락에는 담벼락으로 거리를 정해 놓았는데 그 담벼락 너머에는 황토로 된 흙탕물이 거세게 흘러 금방이라도 담벼락을 넘어올 것 같았다

또한 그 담벼락 안쪽에는 두어 사람이 양쪽으로 서있었고 그 흙탕물이 그들이 서있는 방향으로 흘러들어오자 무언가 받아내는 모습이었는데 그 받아낸 것은 다름 아닌 황금열쇠이었다

그 열쇠는 일일이 사람들 손을 거쳐 커다란 바구니 안에 담기는 것이 보였고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열쇠 열쇠 마다 주인 표시를 해서 주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나에게 가서 열쇠의 주인을 찾아 나눠 주라고 무언의 말도 해주었다

나는 그 열쇠 꾸러미를 마치 아프리카 사람들이 목에 주렁주렁 매달은 악세사리처럼 목에도 걸고 양 팔에도 걸고 양 발목에도 걸고 지상으로 내려왔는데 이때 내 등에는 천사처럼 날개가 달려있었다

지상으로 내려온 나는 바닥에 열쇠를 쭉 깔고는 컴퓨터에 글을 옮기면서 일일이 열쇠와 대조를 하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도 신기해서 주님께 이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의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삶의 방향을 잡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주님 감사드리고 찬송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66 2005년 8월 20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시니라

주님 제 맘을 진정 시켜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감싸주소서

요근래에 주님께서는 굉장히 다급하고 무게 있는 메시지나 환상을 주고 계신다 그만큼 임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먼저 기도 중에 말씀을 주시면서 환상을 열어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나를 사랑하여라

하시니라

붉은 용암 같은 것이 온 세계를 덮는 것이 보였다 지구 곳곳에 불에 타고 난 잿더미가 보였으며 희뿌연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어떤 불탄 집 마당을 보여 주셨는데 여자 아이 한명이 눈가에 눈물을 가득 고인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이 보였으며 빛이 내려오는 것이 보였고 그 여자 아이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 순간 그 아이의 몸은 하늘을 향해 오르고 있었다 또한 그 빛 속으로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마치 로케트가 날으는 것처럼 빨려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군인 옷을 입었으며 어깨에 노란 계급장을 단 사람이 망원경을 통해 그 광경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장면도 보였다 많은 탱크를 이끌던 군인들도 멈추고 그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전쟁으로 깊이 패인 곳에 썩은 물이 고였으며 날파리가 날아가는 그곳에서 먹을 것을 찾듯 휘젓던 아이도 보였는데 그 아이도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다

높은 빌딩이 보였다 그 빌딩 창문 창문마다 사람들이 튀어나와 하늘을 향해 쏜살같이 날아올랐다 그 빌딩 아래 도로에서는 길 가던 사람들이 이 광경을 지켜보느라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이때 내 영은 그 도로위에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잊지 못할 장면을 보았다 내가 알고 있는 어느 목회자 분이 그 거리에서 비장한 각오를 한 듯한 표정으로 위를 바라보고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남아서 일할 사명자라

하시니라

그리고 내게 그 분의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하셨다

장면이 바뀌었다 하늘의 문이 닫히고 이내 어디선가 먹구름이 몰려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을 가렸다 또한 그 하늘에서 검은 색에 가까운 흙비가 내렸다 그 속에는 박쥐같은 작은 동물도 섞여서 내렸다

길을 달리던 말이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끝도 없는 캄캄한 곳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도 보였다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 감돌았으며 사명자로 남은 목회자가 길 위에 신호등에 서서 시계를 바라보는 것이 보였고

그 맞은편에서 그를 향해 반갑게 달려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그들은 곧 커다란 운동장 지붕위로 세워지는 십자탑을 바라보며 감격해 하는 것 같았다

또한 어디서 몰려왔는지 수백만 마리의 흰 비둘기들이 그 운동장 내부를 가득 채웠으며 그 운동장에는 완전무장을 한 경찰들이 오토바이 빛을 비추며 가득 메웠으며 남녀노소 무장을 한 사람들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장면이 바뀌고 그 사명자가 경찰들의 호위를 받으며 차가 다니는 중앙을 걷고 있었으며 신기한 것은 그 광경이 인도로 다니는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듯 무심히 지나가고 있었다

장면이 바뀌고 그 사명자는 아주 울창한 숲을 헤치며 걸어가고 있었으며 그곳으로 갈 때는 경찰들이 함께 하지 않았다 한참을 가더니 그곳에서 미리 기다리며 숨어 있던 여러 무리와 만나서 반가워하는 모습이었으며

그들에게 일일이 무언가 지시하는 것이 보였다 그들의 옷은 붉은 색이었다 또한 그곳에서의 날씨는 매우 맑았으며 햇빛이 찬란하게 그들의 머리위로 내리쬐고 있었다 이때 주님은 내게 말씀을 떠올려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시니라

환상이 다시 열렸다 어떤 그러니까 단층 아파트 같기도 했으며 그곳에서 많은 양의 달러 지폐가 뿌려져서 아래로 흩어져 날렸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에 관심도 없이 발로 밟고 지나갔다

또한 그 사명자는 어떤 장소로 이동되었는데 그곳은 교황이 숨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던 장소 같았다 거기에는 수천이라고 할만큼 많은 군인들이 있었으며

그 사명자가 그곳을 지날 때는 아무도 막는 사람들이 없었다 여기서 나는 잠시 기도를 멈추고 주님 저 모습이 정말입니까 하고 물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것은 사실이니라 곧 있을 일이니라

이제 나의 날이 다 되었느니라

너는 깨어 분별하는 삶을 살아라

내가 너에게 명하는 것을 지켜 행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온전히 나를 바라보거라

하시니라 

67 2005년 8월 20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님은 내게 아주 잠깐 지옥의 환상을 열어 주셨다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그 타는 불길 사이로 투명하게 생긴 무언가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람들이었는데 너무 많아서 꼭 벌레가 엉켜있는 것 같았다 그들은 웅크린 자세로 엎드려 있었으며 그들이 몸을 맡긴 그 아래는 날카로운 송곳이 뾰족 뾰족한 타작기계가 돌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이 사람들의 몸을 뚫고 회전하였다 그로 인해 떨어져 나온 살점과 피가 개울을 이룰 정도록 엄청 났으며 그 개울에는 곰팡이가 피어있었고 구데기 같은 것도 살점과 같이 어우러져 흘렀다

그곳 사람들의 색깔은 아직 털이 나지 않은 생쥐 색깔이었고 회색빛이 감돌았다 그 개울가 주변은 온통 흑암과 회색빛 뿐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은 지옥의 아주 작은 부분이니라

하시니라

주님은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많은 사람들의 귀가 무디어졌다

그들의 귀는 잘 다듬어진 대리석보다도

더 단단하게 무뎌져서 뚫을 수 있는 것이 없구나

말씀 밖에는

그들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말을 듣게 하여라

이것이 나 예수가 주는 마지막 경고이니라

하시니라

68 2005년 8월 22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기도 중에 아주 아름다운 환상을 보았다 환상이 열렸으며 온통 유리로 된 높은 빌딩 앞에 내가 서있게 되었다 무엇 때문인지 나는 저절로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정말 놀라운 것은 그 안에서 어떤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없고 금은 보석방 같은 환경이 펼쳐졌으며

거기에는 보석 방에서 진열할 때 놓여진 검은색의 어떤 모형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주님은 내게 그것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하셨다 사실 고백하건데 나는 보석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름답긴 하지만 탐은 내지 않는 사람인데 어찌 된 일인지 환상 속에서는 매우 흥분 되었다

보석을 고르라고 하신 주님은 내게 이번에는 드레스를 보여 주셨다 흰 드레스는 이 세상에 어떤 드레스 보다 훨씬 귀티나고 아름다운 우와함이 풍겨나는 그런 드레스였으며 게다가 거기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석으로 치장이 되어 있었다

나는 너무도 기뻤으며 주님의 말씀대로 그중에 하나를 골랐다 그런데 그 순간 내 영에서는 알 수 없는 슬픈 방언 찬양이 흘러 나왔다 드레스를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주님의 마음을 내 영이 함께 느꼈기 때문이다

환상이 열렸다 아무 빛도 없는 투명 보석이 진열대에서 밀려나 어떤 청소기 같이 생긴 것에 둘둘 말려들어 갔으며 어떤 시점에서는 끊어지는 일도 벌어졌다 또한 그 보석은 빌딩 창문을 통해 아무렇게나 밖으로 내던지게 되었다 길 가던 사람들이 위에서 떨어지는 보석 파편을 맞지 않으려고 우산을 쓰고 지나갔는데

그 우산들은 특별하게 눈에 띄는 색깔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 길을 지나 어떤 야산으로 갔는데 거기에는 온통 진흙으로 되었으며 그 흙 웅덩이 속에서 그들은 각자가 가지고 간 어떤 시장바구니 같기도 하고 큰 비닐 같기도 한곳에 아이들이 문방구에서 사서 가지고 노는 구슬을 보물인양 서로 움켜서 집어넣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구슬 무더기들이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이 구하는 것은 헛된 모조품 뿐이니라

하시니라

그들이 무엇을 구했나요 주님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 예수를 구한다 하면서 전혀 다른 방향에서 만족하려 하는구나 나 예수는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나를 구하는 신부를 맞을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울창한 숲이 있는데 저마다 나무가 곧고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나무들이 잎은 푸르고 아름답지만 기둥은 모두가 까맣게 탄 축축한 모습이었다 또한 예수님이 그 울창한 숲 사이로 이리 저리 무언가 찾는 듯한 행동을 하셨다

장면이 바뀌고 똑 같은 장소인데 햇살이 따사로운 그런 날 같았다 예수님이 계셔서 이리저리 살피던 자리에는 흰색에 팔에는 파란 가로줄 세 개를 그려놓은 가운을 입은 분이 계셨고 나는 그가 목회자라는 것을 영으로 알았다

다시 장면이 바뀌었다 논이 보였고 그 안에는 빈틈없이 빽빽하게 열매 맺은 벼들이 있었는데 색은 초록색이었다 그 목회자는 그 논둑 가장자리를 돌며 그 벼 아래 풀을 제거하는 모습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목회자가 열매는 맺히게 하였으나 준비시키지 못하고 정리만 하는구나

하시니라

책망하는 듯한 음성으로 말씀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의 때가 가까운 이때에 열매가 실하게 영글을 수 있도록 영양을 주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다시 환상이 열렸다 한쪽은 아주 황금색의 벼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고 한쪽은 여기 저기 조금씩 부실하게 열매 맺은 노란 벼들이 있었으며 그 논바닥은 검은 색이었다

그 중에는 한 부분이 까맣게 흙탕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벼들이 있었는데 이 목회자가 그 벼들의 몸 위에 물을 뿌리며 흙탕물을 씻어 주었고 또한 쓰다듬어 주면서 위로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주님께 이것이 무엇이죠 하고 물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은 그 영혼을 죽이는 짓이다

그 영혼의 뿌리를 보아라

겉만 씻는다하여 깨끗해지겠느냐

그곳은 죽음의 구렁텅이니라

빠져 나와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주님 죄송해요 그 벼가 나와야 하나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목회자가 나와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그럼 벼는요

이때 환상이 열렸다 그 검은 논바닥 구석에 허공이 생기면서 뿌리까지 썩은 벼가 딸려 가는 것이 보였다 주님 저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주옵소서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

오늘날 목회자의 무덤은 바로 성도들이니라

이는 자기의 권위를 잊어 버렸기 때문이니라

내가 준 권위는 성도를 살피고 이끄는 것이지

성도의 눈치를 보라고 준 것이 아니니라

이는 자기의 생활에 얽매였기 때문이니라

하늘의 금은보화를 가져다가 나누어 주지는 못하고 가슴으로 품고만 있으니 속이 썩지 않겠느냐

그것으로 시달려 성도의 종이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어떤 남자가 달리는 기차에서 기차 안에 가득 실은 짐을 하나씩 하나씩 밖으로 내던지고 있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내 나라에 이르는 길은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니라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탐욕, 돈을 사랑하는 것 등 이것이 나와 너희의 슬픈 담이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다시 열렸다 처음에 보여 주셨던 드레스를 다시 보여 주시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을 입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겨야 하느니라

날마다 구원을 이루어야 하느니라

너의 드레스는 너무 아름답구나

그 마음 변치 말고 끝까지 간직하여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시니라

69 2005년 8월 23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오늘 많이 힘이 없었다 성령 충만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찬양을 불렀는데도 힘이 없었다 기도도 힘이 없는 가운데 하게 되었는데

그 순간에 환상이 열렸다 위로 뚫린 좁은 동굴 그 끝에서 주님이 내게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리로 올라오라

하시니라

그 위에는 이슬 맺힌 곳에 햇살이 비추어 반짝이듯이 아주 깨끗하고 아름다운 처음 보는 바닥이 있었고 그 위에 아주 하얀 비단결 같은 옷이 끌렸으며 그분이 예수님이란 것을 나는 알 수 있었다

그분은 어린 나를 안아서 어떤 곳으로 이동하시고는 신기하게도 꼭 계란 같은 것을 하나 꺼내어 반을 나누어 그 속에 있는 액체를 내 팔에 둘둘 말어서 마치 깁스 하는 것처럼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내게 주께서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강하고 담대하라

하시니라

그제서야 나는 깨달았다 내가 이일을 하는것에 엄청난 부담감을 아직도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을

주님 죄송합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는 슬프다

너희 나라가 어찌 그리 강포에 쌓였느냐

내 나라가 더 이상 확장되질 않는구나

모든 기독교 방송을 책망한다

누구를 위한 방송이더냐

그 방송들은 나를 간판으로만 삼는구나

나는 속이 상하는구나

모든 종교 행위를 그치라 해라

모든 광고주가 나를 내세워 자기를 드러내기에

혈안이 되었구나

그들의 후원금은 누구를 위해 모금하더냐

나 예수는 거지가 아니니라

더 이상 내 백성을 농락하지 말라 해라

각종 콘서트를 막아라 이는 연예인과 같으니라

하시니라

이것을 어떻게 전해요 주님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담대하게 전하여라

나 예수가 너희의 생계수단이 되어서는 안되느니라

퇴색하고 빛바랜 행사를 그치라 해라

지금은 기름준비 할 때이니라

나 예수는 헌물과 헌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라

너희의 마음이니라

아름다운 영상과 슬픈 음악으로 내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말라 해라

나 예수를 감동시켜야 하리라

감정에서 나오는 모든 행위를

나는 가증스럽게 여긴다

사옥을 내세우지 말라 해라

나 예수를 내세우라고 해라

더 높이 더 넓게 짓지 말라고 해라

나는 사랑을 타고 흐를 것이다

너희는 헛된 곳에 힘쓰고 애쓰는구나

그러므로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누구를 위한 것인지 조용히 눈감고

헤아려 보라 해라

나를 위한 곳은 어떤 명예와 위치가 필요 없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가 그 자리를 채워야 하느니라

너희는 누림의 자유를 누리지 말고

나 예수가 주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라

행사를 하고 사진을 찍지 말라 해라

나를 앞세워 너희가 생색을 다 내는구나

나 예수가 설자리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무덤이 있는데 반쯤 흙이 부족하게 묘를 한 무덤이었으며 조화로 된 꽃이 그 주변에 있었고 여러 무리가 그곳에 절하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를 앞세워 저들은 우상을 섬기는 것이니라

내 이름이 들어 갔다하여 참이 아니니라

너희는 분별을 해야 하느니라

어찌 한 영이 나와서 서로 다른 말을 앞세우느냐

이는 자기의 지식으로 나를 대적하기 때문이니라

자기를 들어내기 위한 쇼이니라

그 속에 진실한 자의 외침이 대중을 위해 거침없이 탈락되는구나

누구에게든 내가 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니라

미련한 인생들은 그것이 참인 양 맹목적으로 따르는구나

이를 어찌하면 좋으냐

멍들 때로 멍든 너희 나라에 내가 설자리가 없구나

훌륭한 이의 가르침을 쫓지 말고

내 심장을 이어받은 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어떤 높은 건물 위에 내가 서 있었으며 그 건물은 점점 위로 올라갔고 그에 따라 내가 보는 시각도 높아졌다 그런데 이 건물은 뼈대만 드러났으며 속은 여러 갈래의 길이 훤히 보였으며 그 속은 까맣게 그을려있었다 맨 아래층 입구에서 어린아이들이 견학을 온 것 같았고 들어갈 때는 깨끗한 모습으로 들어갔는데 반대편으로 나올 때는 까맣게 그을려서 나왔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희 나라가 왜 부패하였는지 이제 알겠느냐

나 예수를 팔아 자기의 야망을 채운 댓가이니라

나 예수의 맘은 무너진다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

두려워하지 말고 외쳐라

내가 너에게 나팔이 되라고 하지 않았느냐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악에서 돌이킬 지어다

하시니라

70 2005년 8월 23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환상이 열렸다 겉은 한가로운 대도시 같은데 그 아래로 무너진 흙더미가 보였으며 그 속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응급차가 달려갔고 그 주변은 붉은색 띠로 선을 그어 놓은 장면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9.11 사태보다 더하리라

많은 이들이 속고 속을 것이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날로 더해 갈 것이다

한국은 전쟁을 면치 못하리

하시니라

환상이 보였다 서울의 중심 같았다 그 중앙 차선 가운데에서 불꽃이 높게 솟아올랐다 뒤 이어 검은 재로 된 연기가 피어올랐다 사람들은 손으로 입을 가린채 뛰기 시작했다 그 장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 높은 곳에서 건물의 잔해가 계속해서 아래로 아래로 떨어져 내려앉았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는 두려운 날이 될 것이다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평범한 주택가 골목 골목사이로 검은 재 연기가 뭉게구름처럼 스며 들어왔다 상공에서 영으로 바라본 서울은 뼈대만 앙상하게 드러나 있었다

장면이 바뀌고 주님 주님 저는 두렵습니다 평안을 주소서 서울에 위치한 한 교회가 보였다 그 교회 내부가 보였고 그 곳 강대상에서 목사님이 계셨는데 검은 옷을 입으셨고 어깨에는 노란 작대기가 세 줄로 그어진 것이 보였다

그리고 검은 짐 가방을 가지고 그를 향한 성도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지는 것이 보였으며 그 뒤이어서 그가 사라진 곳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머리위에 천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 위로 검은 회색구름이 일어났다 거리는 교통 대란으로 혼잡스러웠으며 차와 사람이 뒤엉켜 아찔한 순간들이 이어졌다

한강물이 흐르는 것이 보였는데 그 한강물이 다리 맨 끝부분 붉은 선까지 물이 넘실거렸으며 그 물은 흑탕물이었다 그 강물 속에 커다란 악어가 나오더니 그 다리를 물고는 이내 가라앉았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서울은 초토화 될 것이다

새로운 방향이 열릴 것이다

하시니라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님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교회가 크다 하여 안전한 곳이 아니라

나 예수가 안전한 곳이니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그런데 너무도 생생하고 신기하다 그 전쟁으로 정신없던 도시가 사라지고 온통 하얀색으로 덮였으며 이내 청명한 맑은 하늘이 보였고 땅에는 맑은 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또한 그 맑은 하늘과 땅에 맑은 물이 서로 닿는 희귀한 장면이 생생하게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새 예루살렘이 지어질 것이다

세월이 살과 같이 빠르다

너희는 조금도 지체하지 말고 나를 구하라

내가 도우리라

하시니라

71 2005년 8월 24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예수님이 산 속에 여기저기 간격을 가지고 오밀조밀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바구니 안에 있는 빵을 나누어 주고 계신 것이 보였다

또한 어떤 동굴 안에 저장해 놓은 여러 개의 항아리에서 물을 떠다가 마시게 하셨다 또 그 물을 가지고 그들의 발에다가도 부어 주셨는데 그 물을 부으실 때까지 풀섶이었던 곳이 물을 붓자 색깔이 선명한 깨끗한 바닥으로 바뀌었다 그 다음에는 포도를 따서 각자에게 또 나누어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는 내 백성들을 보호할 것이다

세상의 놀람과 밤에 이슬 속에서도 보호할 것이다

그들은 내 용사들이니라

하시니라

도시 하늘 상공에서 예수님이 완전 무장을 한 군사들을 격려 하셨으며 또한 그들은 도시 하늘을 넓게 둘러서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하늘 아래 도시 도로 가운데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일렬로 줄을 섰으며 그들은 각각 앞사람에 어깨에 손을 얹고 줄을 서서 따라가고 있었다

그 맨 앞으로는 헌병이라고 써있는 군인 옷을 입은 무리가 가고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은 표를 받기 위해 가고 있느니라

하시니라

그 사람들이 가는 곳은 내려가도 내려가도 계단이 나오는 길이었으며 아래로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쳐간 텅빈 도로가 갑자기 일렁이기 시작하더니 두루마리를 말듯 도르르 말리더니 그 길이 있던 자리가 캄캄한 허공으로 변하였다 환상이지만 그 속에 적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희의 애곡이 끊이지 않으리라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고 국회 의사당 건물이 보였으며 그 앞에는 국기가 게양 되었는데 미국 국기였다 단상이 보였으며 미국의 역대 대통령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또한 그들이 영어로 연설하는 소리가 영으로 들려왔다 그것을 듣는 수많은 군중 속에서는 일본 국기가 간혹 휘날리는 것이 보였다 그 많은 대통령의 얼굴 중에 케네디 대통령의 얼굴이 가장 선명하게 보였다

또한 그들이 연설하는 말들 중에 한 부분이 내 영으로 한국말로 바뀌어서 들려왔는데

여러분은 새로운 세상에 살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 군중들 사이로 붉은색 파란색으로 꾸며진 국기를 들고 말을 타고 나오는 무리가 있었다 군중 속에서는 그것을 보고 오열하는 여인도 있었으며 일본 국기를 들고 대항하는 험악한 인상을 한 남자도 보였다

그런데 신기한 현상이 벌어졌다 단상에서 연설하던 역대 대통령들 얼굴이 부시로 정확히 바뀌면서 그 단상은 헬기의 발 닿는 부분을 넓게 개조한 모양으로 바뀌었고 이내 하늘로 날기 시작했으며 군중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며 사라졌는데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본 모양 속으로 사라졌다

남아있는 군중들의 모습이 자세히 보였는데 그들의 손은 수갑으로 채워졌으며 발은 서로가 서로를 연결한 쇠줄로 되어있었다 그들은 움직이지도 못한 채 통곡을 하고 있었다

내 주님 이 나라가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곧 있을 일이다 그러나 믿는 너희들은 피할 곳이 예비되어 있느니라

많은 것을 보고 들을 때 너의 마음이 어떻더냐

두렵고 떨리더냐

심중에 이르기를 나는 어쩌지 하고 고민하지 말아라

이는 있어야 하는 일이니라

너는 나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부지런히 전하여라 네 몸의 피곤함을 거두리라

새 힘을 주리라 조금도 지체하지 말아라

너는 네 주변의 이웃이나 어느 누구에게라도

내 마음을 전하고 알리어라

나는 나의 자녀들을 한 사람도 빼앗길 수 없느니라 이를 위하여 너를 지목 하였느니라

내 사랑을 너에게 부어 주리라 주저하지 말아라

담대하여라 사람의 말은 간교하니라

나의 말을 경청하여라

그럴듯한 포장으로 위장한 자의 말을 지나쳐라

내가 임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느니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의 모든 일에 협력하는 자를 붙여 주리라

그들이 너와 함께 내 일을 도우리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아뢰어라 이는 너의 상이 큼이니라

하시니라

주님 감사드려요

saith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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