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한의원개업(천력4월4일)
축복가정2세 한의학박사인 변학성원장님이 서산동부야채시장 가장 번화가에 본날자로 한의원을 개원
하였습니다. 집은서울인데 서산시 음암면 보건소 소장직을 역임한 인연으로 서산에서 한의원을 개원
하게 되었습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2.다문화가정 부채춤 공연(부채춤 홈그룹봉사활동)
2011년_평생학습_우수동아리_지원사업_계획서.hwp
서산교회는 특이한 홈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부채춤 홈그룹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
니다. 홈장은(문숙희-단장) 귀화한 일본인이며 서산시 다문화지원센터 전통무용 선생님의 지도하에
단원들이 1년6개월간 매주3-4시간 강훈련을 하여 이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전통무용 인이 되었습니
다.
무용을 처음 배우게 된 동기는 첨부모님앞에서 한번 공연하는게 소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부채춤단원들을 매주1차례씩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부채춤 단복(1벌30만원)을
12벌마련하였습니다. 이것은 순수 단원들의 결의와 의지로 성금을 모으고 부족한 비용은 폐품수집
을하여 1주일에 한 번씩 고물상에 가져가 (2-3만원정도) 팔아서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서산시 다문화지원센터로부터 우수활동 동아리로 선정되어 시로부터 1백만원
지원받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천력4월5일에는 서산시 '제1회 지곡면왕산포축제"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부채춤공연을 하여 지역
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이어서 축복결혼 선전장이되어 젊고 유능한 청년들을 추천해주기로
지역민이 약속하셨습니다.
<<<<2011, 평화대사 신년하례회 및 통일승화축제-서울웨딩홀>>>>
<<<고물수집>>>
3. 어버이날 기념예배
천력4월6일은(양5.8) 은 어버이 날입니다. 부모중에 부모는 바로 천지인참부모님이십니다.
찬송/경배식에 이어 참부모님께 원로식구두분이 카네이션을 봉정하고 이어서 성화어린이들이
나와서 장로 권사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들였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4. 교회수리 전체공정90%로 완료
식구님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로 꿈에도 그리워하던 아름다운 성전 내부와 성전입구 공사가 완료
되었습니다. 주일학생, 애기엄마, 원로장로님, 권사님과 식구들의 매일같은 희생과 봉사가 함께하였기
에 서산교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존에 성전앞으로 출입하던 문을 봉하고 소성전에서 화단으로 다니는 오작교를 만들었습니다. 은행나
무와 단풍나무로 어우러진 성전입구 는 계단 및 유모차 통로를 만들고 소성전 입구에도 계단을 만들어
편의성과 미관을 도모 하였습니다.
성전 실내 높이는 4-5m로 웅장하며 컬러는 하이트와 참나무 무늬목으로 재탄생 하였으며 단상정면은
화이트로 처리하여 깨끗한 미관과 더불어 진체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스크린을 대체하는 역활을 잘
소화하므로서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살리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밝은 실내 분위기 연출을 위하여
전구를 많이 설치하였고, 각종문화행사(부채춤공연/크리스마스행사/지역소규묘행사장제공/웨딩샵등)
를 소화하기위한 다문화센터로서의 기반시설을 위해서 음향시설에 많은경비를 투자하고 단상을 공연
장으로 쓰기위하여 넓혔으며, 미래에 연출과 빔 및 무대조명을 위하여 2층을 설계하여 공사를 하였습니
다. 그리고 성전의 역사를 알리는 머릿돌을 살려으며 성전내부 출입문은 최고급 단조문으로 하였으며
문양은 천일국 장미를 형상하하여 특별주문제작하여 시공하였습니다.
새신자를 위하여 영빈관을 마련하고 소규묘집회를 위하여 소성전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모든 것은 교구
장님의 각별한 지시와 상의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은 자금사정상 성전바닥 난방및 강화마루공사를 뒤로 미루었습니다. 추후에....ㅎㅎㅎ
이렇게 성전을 리모델링 및 증축하는 것은 2013년 천일국을 맞이 하기위한 준비와 이 급박한 섭리속에
참부모님과 더불어 서산교회가 꼭 해야하고 잘 할수있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식구들과 상의하여 공사를
진행하여 순조롭게 마감이 되어갑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축복과 공직자님들의 성원속
에 이루어 지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주....
이일을 통해서 무었보다 중요한 것은 식구들과 인화단결하여 참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화된 환경에 비례하여 식구들의 맘도 밝아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교회장은 오늘도 꿈꾸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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