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밥차가 연일 이곳 장애인전용 해수욕장에서 식사나눔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밥차 차량과 텐트주방시설을 왔다갔다하면서 청소.설겆이.배식등을 하다보면 하루에 최소 만보가 인바디에 찍히네요.. 그러다 틈새시간이 나면 바다에 뛰어들어 조개도 잡고 .. 어제는 너무 멋진 계곡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어느부부의 초청으로 능이백숙을 대접받기도했습니다.
이제 8월 5일이면 식사나눔이 끝이 납니다. 앞으로 매일 50여명의 식사가 제공되고 8월 4일과 5일은 150여명의 식사나눔이 삼시세끼 있습니다. 이때가 젤 봉사해주실 분이 필요한 날이네요.. 어제는 일반인 부부께서 우리카페의 글을보고 봉사지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한지.... 아침식사 나눔을 끝내고 잠시 숙소에서 앞에 펼쳐지는 파도의 향연을 넋놓고 보기도하다가 ..이글을 씁니다 .
첫댓글 수고 많으십니다.
장봉도 봉사 끝나고나서 하루 쉬었다 함께 하겠습니다.(8.3-8.4 2명 참석)
예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셔요 저는 30 일 갈예정입니다 날짜별로 지인들도 올예정이에요
날짜별로 오시는 분들 오시는 날짜 알려주세요.
숙소배정에 차질없게요..
오시는 날짜와 인원을 꼭 알려주세요.
전 오늘 잠깐 서울에 다녀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