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매혹적인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의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전이 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는 동아일보와 오스트리아 국립 벨베데레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며 11개국 20여 개 미술관과 컬렉터들이 소장한 유화 31점과 드로잉, 포스터 등 110여 점을 선보인다.
이는 세계 최대규모이자 아시아최초의 클림트 단독전시로서 21세기 마지막 전시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보험액만4조2000억원 의 천문학적 예산이 들었답니다.
클림트의 주옥같은 작품 100여점을 선보임으로써 세게최대의 규모로 구성 되었기 때문에 한국의 주변국가에서도 지대한 관심으로 갤러리들이 몰려 올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
이날 개막식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조윤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빌헬름 돈코 주한 오스트리아대사와 아그네스 휘슬라인아르코 벨베데레 미술관장, 안휘준 문화재위원장, 신홍순 예술의 전당 사장, 김재호 동아일보사 사장,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등이 참석했다. 색채의 마술사로 에로티즘의 예술적 승화를 이뤄낸 작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한국전시는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의 문화 교류'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개된 클림트 전시는 클림트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벨베데레 미술관(Belvedere Museum)과 세계 11개국 20여개 미술관이 참여하고 개인 컬렉터들의 적극적인 협조까지 이뤄져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2009 구스타프 클림트의 특별한 한국전시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 토탈아트를 찾아서'는 5월 15일까지 전시된다.
성인16,000원,청소년8,000원,어린이5,000원,단체20인이상10%dc, 유공자50%dc 관람시간오전11시부터오후7시까지
첫댓글 아..그러고보니 벌써 어제가 개막이었군요~ 전 3월 초에나 갈까...생각중...ㅎㅎ
꼭 가보고 싶은 전시...아주아주 좋아하는 클림트.....요즘 풍성한 전시 관람기대 때문에 행복합니다^^*
우와 개막전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조만간 꼭 가볼려구요^^
저도 어서 가보고싶네요. 클림트 기대됩니다!!ㅎㅎ
성인 16000원이~캐부담이네요...ㅜㅠ 꼭 보고싶어요. 꿈꾸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월간전시에서 초대권 행사 준비중인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가격이 좀 나가다 보니 저희도 그렇고 전시 주최측도 부담이 되나봐요. 잘 되겠지요..
아..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특히 저 유디트...완전 원츄예요!
아 클림트 완전좋아하는데....매번 디자인할때마다 꼭 참고하는 작가예여,ㅜㅜ
저도 어제 다녀왔습니다. 클림트를 좋아해서 관람료가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아



크림톤 나도 좋아하는데.. 가고싶다.. 입장료가 넘 비싸도... 

진짜 가보고 싶은 전시네요!^^
실제로보면 정말 웅장하고 신비하고 오묘하겠죠!! 정말 가보고싶은 전시회네요!! ㅠㅠ 좋은전시가 많아 고민이네요!!ㅎㅎ
클림트 꼭 가보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전시회던데... 아이들은 조금 어려울라나요?
오 ㅏ~ 홍보영상보고 완전 기대하고 있었는데 꼭 가보고싶네요~
저두 꼭 보고 싶은 전시회에요. 이번에 못보면 평생 못볼텐데..ㅠ.ㅠ
해외에서는 마지막 전시라는데 꼭꼭 보러 갈꺼예요! ㅎㅎㅎ
개막했군요. 아이들과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