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내 칭구 예선님이랑 전농동 탐색전
맛집감별사답게 해물알탕 집으로 안내해주심
국물 한숟갈에 청하 한잔씩 마시다보니
눈물 콧물 다뺄 기세
간만에 서울 하늘 예쁘던 날.
분홍색이라고 말하던 너랑
주황색이라고 말하던 나
비오는 날 아침부터 생리 시작해서
세상 제일 불행하던 나
아침부터 약속한 포차 나들이
동행인이 안좋아해서 짜게 식음
재방문 의사 없슴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제정해서
하루 하나씩 그림기로 한애
주제만 정해주고 튐.
대체 왜하자고 했는지?
그림은 목요일 주제 사람
요새 얼굴 볼 일 많아 좋음
감별사 답게 돼지부속집으로 2차 선정하심
다음엔 꼭 1차 가기로 약속함
상봉역 터줏대감 에헴
명란치즈감자만 먹을수 없어서 연어 같이 시켜벌임
술 한잔 짠하기전에 미리 연어+와사비+무순+생강 접시위에 셋팅
안되어 있으면 서로 기다려주거나 챙겨주는 센스
에헴안에서 사랑하세요 다들
멕시코 음식에 빠져벌인 날
재주도 여행
유일하게 태풍 안온 날 ㅠ 꾸잉
애기참돔 호들갑 안떨면서 먹을자신이 없슴
김치만두라고 불리고 생강만두로 먹는 나
알싸한 맛에 이마 한번 탁 치고 갑니다
삼삼한 맛에 먹는다는 아자씨..
간만에 점심 진수성찬
준비하신 노고에 감사를..
엄마 입으라고 사준 노란 롱 원삐
한번도 안입고나가서 내가 빌려입음
재주도 고등어회
이거 먹으러 제주도 다시 갈 의향 300%
같이가실 파티원 괌
물냉면에 언양불고기
여름 한가운데 서서 지대로 더위만끽
빨간색 이렇게 찰떡일줄 몰랐잖슴 ㅠㅠ
살빼서 입으려고 엑스 스몰 산 탓에
배에 힘주고 걸어야하는데....?
거이 모 만날때마다 보는 풍경~
남은 와인은 들고와서 집에서 병나발 불었음
남은 케익 아까븜 ㅠㅠ
아 일본 불매라구여~~~~노재팬~~~
요즘 찍은사진 없어서 옛날 사진 육수마냥 우려버림
요즘 어플 대단해
화장안하고 산지 몇달 되어벌임
김백수 언제쯤 일할런지
눈썹이 진하게 나왔길래 올려봄
아시다시피 모나리자 킴
백수로 살래요 쩨빨욤
마지막은 5월 날좋던 날
도현표 샌디치 들고 양재천 소풍
더워서 나가지도 못함
이글을 마지막으로 양배추쌈밥이랑
머쉬룸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만들러 감 ~ 뚜벅뚜벅
아 ! 여러분 다들 푸라닭 드셔보세요~
첫댓글 제발 블로그 해주세요 재질 걍 블로거 글구 고등어회 미쳤ㅇ므 진짜 너무 먹고싶다
나는 안나왔냐고-.,-
안나왔는데욤?!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