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미생물에 대해서
양의학에서는 장 청소를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한의학에서나 자연의학에서는 이미
활용을 하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장 안에는 음식이 소화과정에서 소화가 덜 된 찌꺼기가 남을 수도 있고 또 숙변이라고 해서 오랫동안 여러 이유에 의해서 배변이 되야 할 것이 융모, 주름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장내에서 독소를 만드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이 독소는 혈액을 타고 돌면서 여러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소장의 장내에는 융모가 있어서 미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대장은 장벽에 미세한 주름이 숙변이 자리를 틀 여건이 충분이 되고 있습니다.
장 청소는 일시에 이런 장내에 남아 있는 소화가 덜 된 음식 찌꺼기나 오랫동안 쌓인 숙변을 제거 함으로서 독소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기회균이 15: 15: 70 % 분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잘못 된 식생활 패턴은 유해균이 자리를 잡고 장에는 진짜 필요한 유익균을 몰아내고 있었습니다.
고도비만, 심한 변비, 이런 사람들을 조사 해보면 장내 미생물의 분포가 유익균은 적을 수 밖에 없고 유해균이 장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믿지 못하겠지만 교통사고 조사를 해보니 부부싸움을 한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많이 냈고,
부부싸움을 한 사람들의 단초는 조그마한 기분 문제가 불거지며 싸웠다고 하는데 그 조그마한 문제가 바로 장에서 우리의 기분 까지를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 밝혀 졌으니 적당히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또 비만, 아토피등은 이미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원인이었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일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이 유익균과 유해균 사이에서 기회균이라는 놈은 말 그대로 이쪽에 붙었다, 저쪽에 붙었다 하는 놈들입니다
유익균이 유리하면 유익균에 붙고 유해균이 유리하면 유해균에 붙습니다
따라서 순식간에 15: 85가 되는 형국이니 이것이 반대로 될 수도 일수도 있지요
유익균이 승전보를 울릴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기회균은 유익균에 붙게 되니까요
이 장청소를 하고 나면 장내에는 유익균도 유해균도 잠시 텅 비운 무주공산이 됩니다.
청소가 끝나면 장에 먼저 자리를 트는 놈이 임자이니까 유해균이 자리를 잡기 전에 유익균이 저리를 잡을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가 필요 합니다.
이때 언른 유산균을 투입해서 유익균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언제가 저는 장청소 후 바로 술을 마셨다는분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장 청소 후에 술을 마셨더니 술이 안 취해서 평소 2병 먹던 소주를 네병이나 마셨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건 아니지 않나요? 장내에는 좋은 균이 자리를 차지해 보자고 장 청소를 했는데 술이 먼저 들어간다면 장내 유익균은 언제 들어가서 무얼 먹고 근거지를 구축할 까요?
대장내시경을 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이 있을텐데 하제를 복용하여 내시경 검사 시 설사
유도하는데 대장내시경 검사보단 하제를 복용하는 게 가장 큰 고통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은 장 청소라기 보다는 내시경 검사시 물순물이 카메라에 가리는 것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 일 뿐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2011년에 식약청에서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한 장세척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 열거 된 종류들은 모두 약제들로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프리트포스포소다액 ▲솔린액오랄 ▲솔린액오랄에스 ▲콜크린액 ▲포스파놀액 ▲포스파놀액 오랄-에스 ▲세크린오랄액 ▲올인액 ▲쿨린액 ▲포스크린액 ▲비비올오랄액 ▲크리콜론 등이있다고 합니다.
비교적 안정성이 있다고 하는 약들로는 ▲코리트산 ▲쿨프렙 ▲피코라이트가 있는데
코리트산은 PEG(폴리에틸렌 글리콜)이란 성분으로 대장 청소효과가 매우 우수하고 혈액량이나 전해질에 영향이 적어 소아, 노인, 심장, 간,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나 4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고 냄새가 좋지 않아 복용하기 불편한 단점이 있고 경우에 따라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쿨프렙은 코리트산과 비슷한 성분이지만 맛이 개선되고 2~3리터로 양도 줄어든 반면 장청소 효과는 크게 떨어지지 않아 코리트산과 마찬가지고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코라이트는 피코설패이트(picosulfate)와 마그네슘 시트레이트(Mg citrate)가 주성분으로 복용이 매우 간편하고(1리터 통에 3포를 각각 1포당 물 250cc와 함께 복용하고 중간중간 물을 마신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반면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장청소 효과가 약간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약제에 비해서 안정성이 높은 발효식품을 이용한 장 청소 제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관장하기 위한 제제를 투여 하는 것하고는 다른 개념입니다
장 청소 시에 투여하는 제제는 각종 식이섬유제를 혼합한 발효식품을 이용한 장청소 제품으로
서 설사가 수반 된다고 해서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 고령인 분들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 체력기 급격히 쇄약해진 분들 꼐서는 사전에 전문가와 상담후 시행 하는 것을 권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