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9월28일 - 성 미카엘 대천사 축일 전야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와야 한다. 우리는 사랑을 강요하지 않는다
성모님: "나의 딸아, 우리가 땅들을 잃고 있다. 세상이 성부의 진노로 고통받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와야 한다. 우리는 사랑을 강요하지 않는다."
"많은 어머니들의 마음이 고통받게 될 것이다. 루치펠이 저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치우고 있다. 너희 자녀들을 구하여라. 그들을 끊임없이 지켜야 한다. 세상의 어머니들아, 너희의 관심만이 너희 자녀들을 구할 수 있다."
눈을 떠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닫도록 하여라
"눈을 떠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닫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암흑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육신을 치유하러 오지 않았다. 너희의 영혼을 구원하러 왔다
"나는 육신을 치유하러 오지 않았다. 너희의 영혼을 구원하러 왔다. 구원, 은총, 평화, 구하려는 자에게 풍성히 내려 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두려움을 주고자 함이 아니고 단지 너희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파멸로부터 안전한 땅은 없다. 이 파멸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다. 너희의 무지함을 깨닫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나는 여러 차례 너희에게 경고했었다. 너희가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는구나. 나는 너희에게 두려움을 주고자 함이 아니고 단지 너희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충고를 주는 것은 너희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선한 자는 악한 자를 보지 못한다. 하지만 너희는 더욱 신중해져야 한다. 나의 딸아, 너희는 더 많은 희생을 바쳐야 한다. 너희 모두는 더 많은 희생을 바쳐야 한다."
비오 신부님: "내가 세상에 살았을 때, 하늘의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천사와 성인 성녀들
베로니카: 금빛 테두리로 장식된 하얀 겉옷을 입은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께서 서 계신다. 성녀 데레사도 다른 여인들과 함께 나타나셨다. 그 중 몇 분은 하얀 옷을 입었으며, 다른 여인들은 검은 수도복을 입고 있다. 데레사 성녀께서는 비오 신부님처럼 갈색 수도복을 입으셨다. 성인들이 천사들과 함께 모이신다.
많은 은총이 로시라오 성모메달을 통해 주어질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많은 은총이 이 메달(로시라오 성모메달)을 통해 주어질 것이다. 많은 치유의 은총이다."
나는 너희의 사랑만을 원한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모든 이들을 강복하시자, 베로니카는 모든 이들에게 무릎을 꿇을 것을 청하였다.
예수님: "그러지 않아도 된다. 나는 너희의 사랑만을 원한다. 베로니카야, 세상에서의 너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질 것이다. 너는 세상을 초월한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 은총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너희의 일을 계속하여라.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하늘에 들어올 것을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너희의 십자가를 지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