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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기본_정보 .
희망 임관 《① EXO 백현 ② BTS V ③ APRIL 나은 》
관직 《성균관》
성씨 《① 백 ② 류 ③ 윤》
접률
月 水 金 16:00~19:30, 22:00~23:00
火 木 17:00~19:30, 22:10~23:30
土 09:00~23:30
日 09:00~13:00, 16:00~23:00
전직 《① 온누리 5기 오세훈 타오름달 하루 ② 청춘을 담다 1기 변백현 BABY LION ③ Astilbe in Modern 1기 신사 백현》
※ 현재 무소속이며 공유 완료 (지인은 아래에 언급하겠습니다)
Ⅱ #問題
① 대제학 인재들의 첫인상과 이유
정말 조선시대의 백성이라도 된 것 같이 대제학 인재 분들이 대단해 보였어요 당시에도 굉장한 시험을 치르고 관직에 올랐듯이 제가 인식한 팸 <대제학>은 높고 웅장한 벽이었거든요 복잡하게 얽힌 관문을 넘어 자랑스럽게 대제학이라는 그룹의 일원이 되었으니 부럽기도 했고 인재들을 보며 저도 대제학을 열망했습니다
비유하자면 대제학은 반짝이는 한 조각의 우주이고 인재들은 우주인인 셈이죠 많은 사람들은 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어 하지만 정작 갈 수 있는 우주인은 -박식함과 유능함을 갖춰야 하므로- 한정되어 있죠 사람들은 도리어 겁을 먹고 손을 놓을 수도 있지만 저는 <최초의 시도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라는 구절을 본받아 배운 대로 아는 만큼 실천 즉 박문약례<博文約禮>하려고 합니다
첫인상을 딱딱하게만 풀어나간 것 같아 이번엔 대제학 인재들을 부드럽게 표현해 보려 합니다 높게 자란 꽃가지들 사이로 살구색 비가 내리고, 꽃그늘 위로 고요히 내린 보드레한 꽃잎들이 춤을 추는 봄을 저는 좋아합니다 매년 3 · 4월 길 가다가 문득 고개를 들면 팔랑 거리며 저를 반기는 벚꽃이 너무나도 푸근해요 바닥에 깔린 꽃잎을 사뿐히 밟고 지나가는 것은 저에게 축복의 의미, 이보다 더 좋은 나날은 없을 거라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봄은 꽃을 태어나게 하죠 그 중에서도 봄에 최고로 빛나는 벚꽃을 좋아합니다 또한 사랑의 상징색이기도 한 분홍을 어렸을 때부터 참 좋아했어요 '연분홍'을 떠올리면 주관적으로 따라오는 연관어가 봄, 벚꽃 그리고 사랑이에요 예쁜 것들과 연결고리가 있는 아리따운 연분홍빛을 가장 좋아합니다 대제학 인재들은 저에게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분홍처럼 아름답고 벚꽃처럼 축복을 줄 것만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② 인상 깊게 읽은 책과 이유
저의 롤모델은 현재 외신 기자로 활동 중인 조주희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바로 조주희 기자가 쓴 <아름답게 욕망하라>라는 책인데요 제목만 보면 모순을 느낄 수도 있어요 욕망<欲望>은 부족함을 느껴 무엇을 가지고자, 누리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욕망은 남을 해하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탐욕의 의미가 아닌 자신이 이루려 하는 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이를 성취하기 위해 세우는 구체적 행동 강령입니다 제 인생을 위해 가지려는 현명한 욕심인 셈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사회적 나르시시스트>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신분석학의 나르시시스트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도착증 환자를 의미하지만 적절한 자기애는 긍정적이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큰 활력소가 되죠
아름답게 욕망하라를 접하기 전에는 자존감도 낮은 편이었고 매사 무기력했지만 조주희 기자의 소탈하지만 직설적인 삶의 조언을 얻고 조금은 바뀌었습니다 물론 흑백논리에 모순이 있듯 대부분의 사람도 마음의 이중성을 갖고 있기 마련이에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살고자 하지만 때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제 자신을 발견해요 호불호<好不好>가 분명한 성격 탓에 나에게 상처나 실망을 안긴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용서까지는 도달하지 않아요 그렇기에 저는 적어도 어느 누군가에게 상처나 피해은 주지 않고자 노력합니다 제가 완벽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암울한 감정을 느꼈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 부분을 개선하려는 내 노력이 더 값지다'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이와 같은 여러 이유 때문에 저는 아름답게 욕망하라를 택하였습니다
Ⅲ #맞춤법_문제
A: 오빠는 늘 그런 식이었어. 왜 내 마음을 몰라? 하...... 됐어, 우리 여기에서 그만하자.
B: 넌 늘 네가 편한 대로 했지? 이제는 나도 몰라. 그래, 그만해.
A: 정말 나랑 그만할 거야? 오빠 진짜 너무하다!
B: 넌 애가 갈수록 왜 그러냐! 너 같은 건 질렸어. 좋은 남자 사귀어라. 전에 준 선물들은 곧 처분해 줄게.
Ⅳ #각오
따사로운 봄바람에 맞추어 한들거리며 꽃잎을 흔들 때마다 달콤한 향내가 가득 퍼지는 봄날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2월 말인 지금은 아직까지도 날카로운 바람이 장난을 치고 있어요 추위를 잘 못 견디는 저로선 얼른 이 겨울이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하지만 새로운 분들과 함께 지낸다면 그마저도 따뜻하지 않을까요? 백화요란<百花擾亂>처럼 서로 아리땁게 피어가며 한 차례 성장하고 가족이 되는 모습을 한 시라도 빨리 보고 싶네요 저는 연분홍빛 바람에 산들거리며 향긋한 향을 실어 오는 봄꽃이 되고 싶어요 항상 따사로운 사람이 되어 주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말이죠
제가 대제학에 신청하는 이유는 단지 "대제학의 인재"라는 타이틀을 얻기 보단 가족들에게 하나의 기둥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모두 해가 졌다고 말할 때 별이 떴다 말하는 저를 믿고 받아 주신다면 총괄 님과 미래의 팸원들에게 긍정과 행복을 안겨 드릴 거예요 색색가지 고운 꽃잎들을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글 재주가 없어 서툴지만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면 하는 작은 염원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과 달리 각오 부분에서 《무단 자아 및 언행》을 포함하지 않은 것은 제 신청글이 차별화되어 '진실성'이 돋보였으면 하는 바람에 비롯되었습니다
이곳에 신청하기 전 많은 생각이 스쳤어요 과연 내가 이곳에 신청하여 군계일학<群鷄一鶴> 중 학으로 보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부터 여러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합격하지 않을 거란 마음을 품으면 싹도 트지 아니할 것이므로 대담한 도전을 합니다 총괄 님의 과녁에 제가 과연 명중을 했을까 궁금하네요 말 주변이 없어 횡설수설한 기분이 들지만 넉넉한 글 몇 줄 속에 제 진심과 간절함은 함축되어 마치 바다 표면에 비추어 반짝이는 달빛처럼 빛나고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있어요 황경신 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제가 서툴어 보이는 것은 도리어 제가 진심이라는 증거지요 이 팸이 제게 소중하고 의미 있지 않았다면 왜 망설이고 안절부절 못하며 마음을 기울였겠어요 되도록이면 제가 고수하고픈 일 지망으로 만나길 빌며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벌써 하늘에 남색 빛이 물들어 어둑한 밤이 되었어요 날씨가 아직은 쌀쌀하여 따뜻하게 입어도 정한이 느껴지는 나날이 반복되네요 감기 들지 않게 몸 조심하시고 옷 두툼히 입으세요 여러 글 읽느라 수고하십니다
#언제나_꽃길만_마주하길_바라요
그동안 강녕하셨습니까 이제는 추운 겨울이 지나가기 시작하였고 곧 있으면 3 월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새 학기를 맞이하여 책가방을 들고 그리 좋던 방학은 놓아 주고 이제 학교라는 손을 잡아 월요병에 시달리겠죠 사람에게는 모두 두 손이 주어졌습니다 소수를 제외한 상태에서요 그대가 한 손에는 방학이라는 시간이 잡고 있고 한 손에는 휴식이 잡혀 있다면 방학과 휴식을 버리고 학교와 제 손을 잡아주시는 게 어떠신지요? 아 놓아주기 싫으시다고요? 그대에게는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그만 피하시고 저의 손을 잡아주지 않으시렵니까?
먼저 제가 자세한 각오를 쓰기 전에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 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이 어떤지 보여주어야 저의 진심이 담겨 있는지 제가 어떤 마음으로 대제학에 신청하게 되었는지 혹시나 진심과 간절한 마음이 아니라 불순한 마음으로 그냥 놀다 갈려고 신청하고 있는 게 아닌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진심된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그냥 귀찮아서 무단 자아를 할 수는 있죠 하지만 어렵게 들어간 팸을 놓을 수 있을까요? 그건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저는 절대 그렇게 못 할 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해서 들어간 팸인데 얼마나 아끼고 좋아하는 팸인데 쉽게 놓지는 못 할 것 같아요 마치 지금 저의 모습처럼요 저는 제가 했던 일이 후회가 돼요 너무나도 절대 후회는 없을 거라 믿었는데 그것은 현실로 돌아오지 못했어요 너무나도 야속하죠 그렇다면 후회 없는 삶을 또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 이 각오 글을 쓰고 있지는 않나 싶어요
#생각하라
생각은 명사로써 뜻은 사람이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을 뜻해요 즉 무엇을 헤아리기 위한 작용입니다 거의 모두 다 시험을 볼 때 한 문제라도 이게 정답이 맞는지 답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고 답을 쓰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생각 없이 찍는 사람도 가끔 있지요 생각을 하지 않고 이 글을 쓴다고 하면 제가 제대로 된 제 마음이 온전하게 담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그렇게 못한다고 봅니다 먼저 각오라는 뜻이 내가 앞으로의 겪을 일에 마음의 준비 또는 마음가짐을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먼저 목표를 정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목표에 달성하면 내가 어떻게 할 것 인지 생각을 하죠 그렇게 해서 그 생각을 마음에 품고 다짐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제학을 목표를 하고 지금부터 저의 다짐을 글로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크라테스_너_자신을_알라 #언행
이 말은 아주 유명한 명언이라고도 칭할 수도 있죠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의 뜻은 모든 일을 알기에 앞서 자신이 아무것도 모름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겸손한 자세를 갖추라는 말이죠 저는 이 명언을 보면서 언행이 떠올랐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를 가지라고 했건만 자신을 높이고 내가 갑이고 네가 을이다 하면서 비하하는 말을 하고 너무나 큰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뭐가 잘났는지 어디 가 뛰어난지 보통 사람들보다 눈이 하나가 더 많은지 아니면 콧구멍이 하나 더 많은지 적은지 그래 봤자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인데 자기를 높게 여기고 차별을 하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사람이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않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사람들은 두 말을 구별 못하여서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말을 뱉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어느 사람에게는 칼이 되고 끔찍한 흉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많은 사람 앞에서나 또는 크나큰 직분이나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더욱 조심해야죠 실제로 부모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자기 자신이 높을수록 더 낮춰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높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 더 낮다고 생각하고 존중하고 하나하나 배려하고 절대 대제학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상 항상 칼과 끔찍한 흉기가 아닌 아름다운 꽃만을 뱉겠습니다
#프랭클린_D_루스벨트_행복은_성취의_기쁨과_창조적_노력이_주는_쾌감_속에_있다 #접률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이 명언은 노력에 관한 명언인데요 노력하여 그 성취를 이룬다고 하면 그 기쁨과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는 뜻인데요 먼저 팸 생활을 하면서 접률이 제일 중요하죠 언행도 중요하지만 친목과 내가 그 팸에 붙어 있는다고 하면은 가장 중요한 게 접률 아니겠습니까 물갈될려고 일부로 팸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은 각각의 시간에 맞춰서 살아요 학생은 새 학기 면 학교를 가고 직장인은 직장에 나가겠죠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것에 달성하려고 하고 그것에 꼭 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하는 거죠 예를 들면 성균관 대학교에 들어가고 싶은데 그에 맞는 내신도 필요하고 성적도 필요하죠 그렇다면 들어가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러면서 찾아보고 배우고 공부해서 그에 맞는 성적이 나오고 성대에 들어가게 되면 노력을 해서 성과를 이룬 거죠 이와 마찬가지로 만약에 제가 대제학에 들어가게 됐다 하면 접률이 높다면 저절로 팸원들이랑 사담도 많이 나누고 친해지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많은 대화도 하죠 대제학은 친목을 중요시 여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면 제일 중요한 것이 접률이겠죠 곧 있으면 새 학기인데 방학 때만 높고 새 학기 들어오니까 접률이 바닥이네라는 소리보다는 어찌 이리도 자주 비치는지라는 소리를 더 듣도록 노력해야겠죠 그리고 그 성취는 물갈 때 내 이름이 없는 걸로
#다_된_밥에_재_뿌리기 #무단_자아
완성된 밥에 재를 뿌리는 건 무단 자아죠 내가 열심히 각오 글 쓰고 문제의 답 썼는데 그래서 합격해서 그렇게 원하던 대제학에 들어가서 이름도 바꾸었으면 이제 행복과 성취를 누리면 될 것을 자아도 아닌 무단 자아라니요 내가 이처럼 노력한 게 무너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시간 투자를 해서 머리를 쥐어짜고 나온 게 각오 글이고 문제의 답인데 머리를 식혀주지도 못 할망정 손이 떨리고 내가 걸리면 어쩌지라고 생각하고는 싶지 않네요 무단 자아는 뭐 대제학을 우습게 본 것도 아니고 단지 자아 글이 쓰기 귀찮아서 무단 자아를 한다면 어처구니가 없는 것 자아 글이 길면 얼마나 길다고 각오 글 쓴 것에 3배도 못 미치는데 자아 글 쓸 바엔 팸원들이랑 더 이야기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싶네요 저로서는 무단 자아가 상식에 납득이 되지 않아서 절대 못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접률이 높아도 성격과 친화력이 잘 맞아야 더 깊게 사이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화를 하면서 아 이 사람은 나랑 잘 맞구나! 이 사람은 아주 좋다고 느낄 때 더 많은 대화를 하고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제 자신이 되게 성격이 좋다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분류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고민 듣는 것도 되게 좋아합니다 먼저 말 놓고 먼저 대화를 하는 것도 좋아해서 팸원들 간에 사소한 다툼이나 의견 차이로 팸을 망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제일 필요한 게 배려라고 생각해요 배려는 실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받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먼저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돼야지요 만약 대제학 인재가 된다 하면 먼저 베풀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입은_비뚤어져도_말은_바로_해라
이 말은 상황이 어찌하든 말은 바르게 하라는 뜻인데요 내가 아무리 위험하든 좋든 간에 말은 진실되게 하라는 거죠 제가 마지막 각오 글이고 팸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진심을 담아서 한 자 한 자 썼습니다 제가 아무리 급하고 너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충분하지만 꼭 들어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거짓을 넣고 과장되어 쓰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 마음이 어떠한지 내가 어찌 생각하는지 진실만을 채워 썼으니 한치의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좀 있으면 3월이고 새 학기를 맞이하는데 방학을 놓아주려고 하니 마음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새 학교를 들어간다면 적응 기간도 있어야 할 테고 새 친구들도 사귀어야 하는데 많이 힘들죠 방학을 놓기가 제일 싫을 때가 저는 개인적으로 새 학기를 맞이할 때 즈음인 것 같아요 공부도 그렇고 새 친구를 만난다는 게 기쁜 것도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무섭더라고요 좋지 않은 부류에 물들 수도 있죠 그것도 한순간이죠 이제 방학을 놓아주시고 제 손을 잡아주세요
#望む <바랍니다>
1지망 전정국
2지망 신호석
3지망 채형원
<성균관>
1지망 전씨
2지망 신씨
3지망 채씨
#そうだ <그랬었다>
구 공갈남 민윤기, 절대자 정국, 정국이 와써요, 정국이는 꾹무룩, 최소 신호석, 미필적 원호, 미필적 SUGA, 새벽 가로수길 정국 K 재직
#現在は <현재는>
별밤지기 정국
#友情 <우정>
별밤지기 호석, 최소 오세훈
#最初は <처음에는>
안녕하신가요 허구한날 타임라인을 둘러보다가 전부터 지켜보던 '대제학' 모집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제학은 유명한 팸인지라 합격 확률도 적고 저번에는 시간을 착각해서 신청을 못해 지금 감히 이렇게 각오글을 적어 내밀어보는 예비 성균과 전씨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말을 뛰어나게 잘하는것도 고급진 단어를 사용하여 대제학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는 없겠지만 대제학에 대한 열정, 진심은 그 누구보다 크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각오를 적어봅니다.
#問題を解く <문제를 풀다>
問題_2
자신이 선택한 관직에 신청한 이유+대제학의 인재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 세 가지와 이유
*제가 성균관이라는 관직에 신청한 이유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교육 기관이라 들었습니다. 성균관은 개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유학과 도덕을 지켜 나가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고 했으며, 1940년 중반 쯔음 성균관대학의 설립으로 전통이 계승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평소에도 성균관에 관심이 많았으며 전통에도 관심이 많은지라 대제학이라는 팸이 있어 성균과 관직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제학의 인재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은
1. 대제학 팸원들과 작은축제를 열어보고 싶습니다.
참여는 당연히 대제학 팸원들만 참여를 할수있으며 진행자를 뽑아 진행하는 순서데로 미션수행(특정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분 찾기, 특정 물건을 가지고 계시는분 찾기) 타임어택(실제로 하얀양말과 청바지와 빨간 티셔츠를 입어라는 미션을 누가 먼저 빨리입어서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가), 장기자랑(노래, 춤, 그림, 악기, 화장등등)등을 하며 대제학분들과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2. 대제학만의 대표 캐릭터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즉 마스코트를 만들어 보자는 거죠. 팸원분들과 같이 대제학만의 마스코트를 그려 모집기간이 되면 그 마스코트를 함께 올리는거죠. 그리고 대표 물건은 어디서든지 쉽게 구할수있는 물건 (예를 들면 교보문고에서 파는 펜이나 팔찌등)으로 지정해 그 물건을 사서 인증샷을 찍어보는 그런 것들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3. 대제학분들과 함께 같은날짜 같은 영화관 비슷한시각에 상영하는 같은 영화를 보고 서로서로 그 영화에 대해 얘기해보고 인증샷을 찍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다른 팸들이 해보지 못한 색다른것을 해보고싶기도 하고 영화를 안좋아하지않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친해지는것은 어떤방법이든지 친해질수있는 방법이 있으며 팸에는 항상 물들어 갈수있으므로 서로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같고 싶은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正確だ <정확하다>
A: 오빠는 늘 그런 식 이였어. 왜 내 맘을 몰라? 하…. 됬어,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B: 넌 늘 리가 편한 대로 했지? 이젠 나도 몰라. 그래, 그만해.
A: 정말 나랑 그만할 거야? 오빠 진짜 너무 하다!
B: 넌 얘가 갈수록 왜 그러냐! 너 같은 건 질렸어. 좋은 남자 사귀어라. 전에 준 선물들은 곧 처분해줄게.
#目標のために <목표를 위해서>
제 각오는 탄생석과 연관을 지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가넷 <우정>
공동체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들중 하나가 바로 '우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다음으로 1년 365일 얼굴을 맞대며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팸원들과 공적인 관계만을 이어간다면 팸활동이 참 재미없고 불행해질것입니다. 친해진 팸원이 많을 수록 팸 활동 몰입도도 높아지고 서로간 적극적인 피드백도 늘어나 팸 활동에 더욱 효율적일것입니다. 정을 쌓아놓는다면 대제학에서 내부분열이 일어나 피해가 가는일은 생기지 않을껏입니다.
두번째 #자수정 <성실>
성실하게 활동을 하면 활동을 할때도 남들에게 믿음감을 줄수 있고, 남들이 보기에 능력은 있지만 오만하고, 대충대충하는 사람보다는 능력은 조금 더 떨어져도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보기에도 좋고 신용성이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성실한 태도 자체는 자신의 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 또한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팸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 또한 성실이지 않습니까? 대제학 분들에게 믿음을 줄수있도록 성실하게 활동을 하면서 지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아쿠아마린 <행복>
팸 활동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다면 과연 어떨까요? 돈은 일하기만 하면 벌수 있어요 거의 그렇죠. 하지만 행복은 벌수가 없어요. 아무리 힘들게 일을해도 자신의 마음이 어떻는지 따라 행복지수는 다른거죠. 다들 익명계 활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가 행복해서 아님 즐거워서 일껍니다. 돈은 겉을 화려하게 해주죠. 하지만 행복은 속을 화려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팸 활동을 하게 된다면 나 자신도 즐겁게 활동을 할수있으며 보는 사람도 행복을 느낄수있게 됩니다. 항상 행복하다는 모습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면 제 자신이 행복해질수있습니다. 저는 항상 부정적인 마음이 아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행복을 뿌리고 다니는 대제학 멤버가 되겠습니다.
네번째 #진주 <순결>
제가 지금 말해드릴껏은 6월의 탄생석, 진주에 대해 각오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결의 뜻은 '마음에 사욕(私慾), 사념(邪念) 따위와 같은 더러움이 없이 깨끗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대제학에 들어오기 위해 사욕이나 사념따위는 없다는것을 알리는 바입니다. 저는 제 스스로 모든것을 해내고 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순결의 또 다른뜻으로 '잡된 것이 섞이지 아니하고 깨끗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지금 저는 잡된 것, 즉 욕망, 사욕, 사념 없이 섞이지 아니하고 깨끗합니다. 저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대제학에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다른분들의 행복을 드리기위해 팸원으로써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대제학 팸원이 된다하면 욕망없는 순결한 팸원이 되도록 할껏입니다.
마지막 #사파이어 <진실>
언행은 사람의 첫인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언행이 바르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아니꼽게 보지 않겠습니까. <언행>이란 '말과 행동을 아울러 이르는 말'을 뜻합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언행불일치이더라고요. 자기가 들어가고싶은 팸을 들어갈때는 행동을 바르게 하겠다 무단자아를 하지 않겠다 팸들간의 싸움이 없도록 하겠다는둥 여러가지 자신을 어필할수있는 각오를 내세우게 되는데 막상 팸에 들에가게 되면 행동을 바르게 하지않아 팸원들에게도 피해를 주거나 팸원들간의 다툼이 일어나거나 무단자아를 하게 됩니다. 각오는 앞으로 해야할일이나 겪어야할일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뜻하는데 각오도 언행과 비슷한 뜻을 가졌습니다. 제가 말한 예시는 언행불일치를 뜻하는것입니다. 저는 위의 예시 처럼 언행불일치가 아닌 #언행일치 로 대제학에 들어가게 된다면 지금까지 제가 적은 모든 각오들이 진실이라는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最後を出す <끝을 낸다>
꽃을 건낼분들이 대제학분들이라서 기쁘네요 감히 제가 꽃을 건네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 꽃을 받아주실 수 있을까요?
조금 짧더라도 정말 정성 들여 적었습니다 제 정성이 대제학 여러분들에게 닿는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