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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2025년1월12일 Penn Asian Evergreen Center in Philadelphia 이취임식에서 제13대총회장(회장조시영 이사장고영수)이 이임하고 제14대 송기양총회장과 최영범이사장이 취임하였다.
취임사에서 송기양총회장께서는 조시영전총회장과 고영수이사장과 제13대 임원분들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제14대 임기동안 향우들간 친목과 화합을 최우선시하는 사업을 임원들과 지역향우회장님들을 비롯하여 함께해나가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향우들을 섬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자리에는 세호향 이기자총회장,김영윤전총회장,정광일사무총장,한정용전총회장및 세계 각지 60여 지역회장들께서 참석하여 축하하고 호남인의 우정을 나누는 뜻깊고 자랑스러운 자리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향우님들, 저는 이번에 제14대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송기양입니다.
먼저 미주 각지역에서 시간을 내어 필라델피아까지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 립니다.
비록 여건상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이 취임식을 축하해 주신 모든 미주호남향우회 향우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를 잘 수습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조 시영회장님, 고영수이사장님, 그리고 제13대 임원진들에게 수고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모두 큰 박수 같이 한번 보내주시죠.
모든 향우님들이 알고 있겠지만, 우리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어떠한 영리목적을 가진 단체가 아닌 순수히 호남지역 사람들의 애향심에 기반한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저는 이 단체의 순수한 목적을 위해 우리 향우님들이 더욱 화합되고 친목할 수 있도록만 노력할 것이고, 그러한 목적의 행사를 만들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서는 이 목적을 이루기 어렵고, 여러분 모두의 협조와 도움이 수반되어야만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미주 전역 29개 지회의 대표가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안게 되었지만, 즐거운 향우회, 화합 되는 향우회, 서로 돕는 향우회가 되도록 2년 동안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제14대 미호총의 이사장으로 선임된 토론토의 최영범입니다.
평소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에 비해 과분한 평가를 받고, 아주 큰 임무를 부여 받아 어깨가 많이 무거움을 느끼지만, 이전 제13대 조시영회장님과 고영수이사장님의 탁월한 식견과 지도력을 본받고 더불어 이번에 새로 취임하신 송기양회장님을 총력 보필하여, 보다 더 활동적이고 신바람나는 미호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물론 집행부의 정책과 비젼제시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것은 이 자리 에 참석하신 또는 여건상 오시지 못한 이사(각 지역 향우회장)님들과 모든 향우님들의 뜨거 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새로이 출범하는 제14대 송기양회장 집행부가 미호총 전 회원님들의 단합 과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 주시길 간곡히 부탁말씀 드리며 인사로 가름하고자 합니다.
올 한해 모든 향우회원 여러분과 가족들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기원합 니다. 감사합니다.
2025. 1.12
최영범 배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미주지역 향우님들의 따뜻한 정을 듬북 안고
뉴욕 케네디공항을 출발해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잘 도착했습니다.
지난 11일 - 13일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서 미주 각 지역 회장님들과 선배님들 만나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 시절 조시영 회장님 너무 수고하셨고, 이제 송기양 새 회장님이 또 수고 하실 차례가 됐습니다.
멀리 하와이에 계시는 고영수 이사장님도 사모님과 함께 참석하시고 미국 각 지역 향우님들이 속속 필라델피아에 도착해서 따뜻한 향우의 정을 나눴습니다.
필라델피아 행사를 마치고 워싱턴으로 가서 2박을 했고, 다시 뉴욕에서 3박을 하고 방금 독일 집에 도착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강태현 회장님, 강창구 회장님, 김홍식 회장님 따뜻한 지원아래 워싱턴DC 구경도 제대로 했습니다.
뉴욕에서는 김영윤 세호향 4대 회장님과 사모님의 따뜻한 도움으로 맨하탄 구경도 싸우나 체험도 잘 했습니다.
뉴욕에서 독일까지 8시간 정도 비행했습니다.
미국에서 찍은 사진들을 비행기 안에서 다시 한장 한장 차분하게 보았습니다.
모두가 정이 가득했습니다.
이번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행사에 참석한 것을 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주지역 향우님들의 끈끈한 향우의 정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모두 모두 새 해에도 건강하시고 오는 10월 고향방문 행사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겠습니다.
향우님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기자 올림
김홍식총괄준비 위원장님 13대 임원여러분들 수고들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했습니다 .
14대 송기양 총회장님 임원이사님들 건강 챙기시고 좋은일 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대 총회장 조시영 배상
■ 알립니다.
쥐띠들이 미주호향 이.취임식에 만나 작은 씨앗을 화분에 하나 심었습니다.
이방에 계신 회징님 향우님들 이 작은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작은 정성 부탁드립니다.
요즘 LA산불로 인해 밤잠을 자지않고 수고 하시는 소방관들을 격려해 드리고자 쥐띠들이 1200불 성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말을 들은 어느 회징님께서 우리 같이 십시일반 돕자라는 말씀을 듣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금은 1월 20일 까지 신청 받겠으며 미호향 이름으로 도네이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호향 쥐들 입니다.^^
2015.1.12
OC 향우회장 장정숙드림
안녕하십니까?
필라에서 인사올립니다.
2박 3일의 행사가 아름답고 멋지게 끝나고 헤어지기 아쉬워 모두 함께 모여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2025.1.12
어거스타 양해솔드림
조시영 형님~~
회장님에서 어젯밤부터 호칭변경 !!
지난 2년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습니다.
맛난갈비 많이 드시고~~
노구에 먼길 조심히 살펴 가시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라옵니다.
고영수 형님~
백석진 형님~
송병환 형님~
뉴욕 영감마님~ 께는 꾸~뻑 !
그리고 친구와 누이들, 동생들 너무너무 방가운 만남이었습니다 .
특히 홍시기 쪼무래기들 (달라스 여니, 써니, 델라웨어 봉오기, 현후니, 멕시코 동처리, 동지니)
건강한 모습봐서 흐믓하고…
특히 우리 쥣님들의 열정에 큰박수로 답하고 ..
암튼 필라에 모이신 모든님들 무사귀가를 바라옵니다.
14대 송기양 회장님외 임원진 여러분 겁나 마니 고생해부렀소
2025.1.13
매릴랜드 김홍식드림
[이번 정기총회및 이.취임식을 보며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송기양회장님 부부는 물론이고
현지의 모든 임원님들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항까지 왔다갔다 행사 준비에 바쁠텐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대접해 주심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밤 늦게 도착한 분들을 위해 일부러 오늘 만들었다는 김치와 과일 컵라면 까지 호탤방에 디밀어준 세심함의 정현훈 사무총장님,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오시는 손님 맞이 하시는 송기양회장님,류공룡 기획실장님 강태현,문봉옥회장님 ,에휴!! 넘 많아서리 김홍식 부회장님,김삼우회장님 ,손수 물이며 음료며 계속 왔다갔다 닥치는대로 도와주신 메릴랜드 김기현 회장님,알랙스 김,그리고 많은 회장님들및 임원분들이 내일처럼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그 모습 들을 보며 송기양회장님의 인품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14대 미주호향의 정겹고 달콤한 아주 풍성한 미호향이예감되었습니다.
날씨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 했던 회장님및 향우님들 또 어떤 이유로든 참석을 못하셨던 회장님들이 생각나
잠시 숙연 해 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못뵈었지만 내년 10월에 꼭 뵙기를 바라며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이임하신 조시영 13대회장님 2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취임하시는 14대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송기양회장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2025.1.13
OC향우회장 장정숙드림
이기자 총회장님과 정광일 총장을 모시고 와신톤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있습니다 (wink)(wink)(wink)
이기자 총회장님께서 저희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
2025.1.13
매릴랜드김홍식드림
미호향 송기양 회장님과 함께 멕시코 김동철 회장과 김동진아우님 송병식을 정현훈 사무총장 댁에서 정겹게 환담중 입니다.
저는 발티모아에서…
송기양 회장님은 필라에서 달려왔습니다.
매릴랜드김홍식드림
2013대-14대 2025년 미총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분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꼼꼼히 많은 시간과 정성이 가득했읍니다.
살면서 여러 컴퍼런스를 몇 번 다녀 봤지만 이렇게 좋고 유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경험하지는 못했읍니다
특히 쥐를잡자 쥐를잡자....
쥐띠 형님들 몇분이서 보여준 저력은 깊이 세겨야할것 같습니다.
너무 멋있고 좋았습니다.
저는 젤 막내로 일일이 인사드리고 해야하는데 원악 선친의 가르침이 "설치지 마라" ...
인데 잘 되지 않습니다.
암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시간과 기회 되는데로 많은 살가운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 인사 올립니다.
메릴렌드
장흥 김기현 배상
아침에 떠오른 햇님이 이제 쉬러 가는 시간인가 봅니다.
헤어지기 싫어 마지막시간까지 애틋한 호남의 정을 나누고, 혼자 필라 공항에 앉아 석양을 바라봅니다.
일년만에 만난 분도 있고, 2~3년에 만나 분도 있어서 이산가족 만나는 것처럼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또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과 귀중한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2025.1.14
어거스타향우회장 양해솔드림
제가 LA근처에 산다는 이유로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14대 미주호남 총 연합회 송기양 회장님및 집행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톡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미주호향 이름으로 감사카드 만들어서 잘 전달 하겠습니다.
역쉬 우리는 참 거시기 합니다.
동참해 주신 회장님들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향우님들 모두가 한마음되어 소방관 격려금을 이렇게 빨리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모두가 애향으로 뭉친
미호향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저 또한 미호향 한가족임을
감사드립니다
향우님들 사랑해요~¡♡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
(존칭생략)
1,쥐들 1200불
2,정영인 500불 (Seattle, Young In Chung)
3,알랙스 김 200불
4,양해솔 500불 ( Augusta, Ga - Justina Antill)
5, 무기명 100불
6,세총 이기자회장님 500불
7, 김연 달라스 300불
8,홍성술 토론토 200불
9,유시연 뉴욕 500불
10, 송기양 회장님
미호총 1000불
총5000불,이것으로 소방관격려모금운동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2025.1.15
OC호남향우회장장정숙드림
[송기양총회장취임사]
필라델피아에서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고 모두 일상 생활로 돌아간지 5일이 지났습니다.
미주 각 지역의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께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말씀과 함께 호남의 찐 정을 느끼며 한 식구가 이런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실때 저 또한 깊은 기쁨의 파도로 마음이 출렁렸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기자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님과, 서울에서 정광일 사무총장님 그리고 29개 미주 지역 향우회중 18개 지역 에서 참석해 주셨고 필라델피아 지역 유지들도 참석 100여명이 추운 겨울을 뜨거운 열정으로 따뜻이 녹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하신 송기양 회장님과 뒤에서 열성을 다해 도와주신 빅토리아 송 사모님, 그리고 필라델피아 향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1.18
어거스타향우회장양해솔드림
[세호향이기자총회장건배사]
[정기총회사회,강창구수석부이사장]
[정재웅회장께서 참석자전원에게 호향로고모자를 기증하였습니다]
첫댓글 아침에 떠오른 햇님이 이제 쉬러 가는 시간인가 봅니다.
헤어지기 싫어 마지막시간까지 애틋한 호남의 정을 나누고, 혼자 필라 공항에 앉아 석양을 바라봅니다.
일년만에 만난 분도 있고, 2~3년에 만나 분도 있어서 이산가족 만나는 것처럼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또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과 귀중한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댓글을 남기셨네요?
양회장님 저도 향우들이 무지 보고 싶어서 비행기표까지 끊었다가 못갔습니다.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