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3코스 |
별 칭 | 전북과 경남의 경계를 넘다 | 트래킹일자 | 1차/2019.11.14. 2차/2020.11. 5 |
구 간 | 인월 월평(시작이정표)→중군마을→배너미재→장항마을→매동마을→중황마을→등구령쉼터→등구재(630m)→창원마을→ 금계마을둘레길안내센터 |
이동 방법 | 1차/청마산악회(09:00매동)-금계(13:10) 2차/전주(09:01 KTX)-남원(09:27), 남원(09:30)-인월(10:20) |
걷기 시작 | 1차 09:00 2차 10:30 | 걷기 마침 | 1차 13:10 2차 13:00 |
거리(km) | 20.5 | 소요시간 | 6:40 | 동행 | 1차김중옥,노기섭장로와2차 혼자 |
풍경과 느낌 | 만추의 풍경이 숲속에 남아 있지만 중황마을 등구령쉼터에서 보이는 멀리 노고단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있었다. 전북과 경남 도계인 등구재를 넘으니 노란 단풍으로 차려입은 낙엽송 조림지가 맞아주었다. 창원마을에서 금계마을 가는 동안 지리산 천왕봉에 하얀 면사포 뒤집어 쓴 신부처럼 하얀 눈이 지리산 능선을 덮고 있다. 칠선계곡은 아직 단풍이 울긋불긋 살아 있다. 두 번째 인월에서 매동까지 걷는 둘레길은 호젓하게 걸었으나 배너미재의 단풍이 참 아름다웠다. |
비 고 | 하얀 눈을 뒤집어 쓴 지리산 천왕봉 능선과 그 아래 칠선계곡의 푸른 숲과 화려한 단풍 숲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장항리 당산나무 소나무의 푸른 기상과 장엄한 지리산 능선의 풍경을 보고 누리다. |
첫댓글 둘레길에 가을 풍경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올 해에도 다가오는 가을이 기대됩니다~^^
지리산 둘레길은 한 번 완주할 것을 권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