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시는 형님(처형의 남편)이 올만에 오셔서 처가식구들하고 6명이서..
점심은 천안에 있는 백마강(장어전문)..
사장님이 형님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있을때 같이 근무했던 부장..
임원승진 못해서 퇴사하고 차린 음식점..
천안백마강 사장님의 형님이 직접 장어양식하며 대전에서 본점과 체인점 3개운영하고 유명하다는데.. 그래서 퇴직하고 차린거라 함.
장어가 크고 살이 두툼 함. 십는 맛이 좋음.
근데 비쌈 2인 69,000원
천안백마강 200평정도의 땅과 건물 70대 주차장 짓는데 45억 들었다 함 ..헉!!
저녁은 당진 도안동감나무집(오리전문점)
오리 수육 .. 첨 먹어보는데 부드럽고 환상의 맛..
점심에 장어를 넘 많이 먹어 배가 부른데도 다들 맛있다고 막 먹었음..
담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식당..
오메가메 함 들려 보시길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ㅎㅎ
가격도 저렴.. 오리수육 탕포함 38,000원
첫댓글 억 소리나네요.^^
45억 헉
장어집 및 오리집 꼭 가고싶네요
추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