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기
본문 : 미 6:6~16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월트 디즈니가 하루는 마당에서 즐겁게 노는 딸을 보고 있었습니다.
두 딸은 작은 목마를 타며 매우 즐거워했는데, 다른 놀이기구가 없어 50번이나 넘게 같은 목마를 타면서도 너무나 즐거워했습니다. 디즈니는 두 딸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이 기뼜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우리 딸과 같은 아이들이 정말로 신나고 재밌게 놀 수 있는 장소를 만들 수가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그 고민을 통해 20년 뒤에 디즈니랜드가 세워졌습니다. 디즈니랜드의 개관식에서 월트 디즈니는 ˝기적과도 같은 여기 이곳은 바로 딸을 향한 나의 사랑이 만든 결과물 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포드가 자동차를 개발하게 된 것은 아픈 어머니를 병원에 빨리 모시고 가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이었고, 라이트 형제는 자전거점으로 큰돈을 벌고 있었지만 존경하던 과학자의 죽음으로 그가 개발하던 글라이더에 관심을 갖고 비행기를 개발했습니다.
사랑은 실천에 관심을 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사랑과 관심으로 동일하게 바라본다면 그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일과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작은 관심과 선행도 사랑의 동기로 시작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 기도: 주님, 모든 행함의 완성은 사랑을 통해 이루어짐을 깨닫게 하솟.
* 묵상: 내 사랑의 동기가 생기는 곳은 어떤 영역인지 알아보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 사랑의 동기가 아니면 말을 삼가라
금년으로 4년째 고신의대에서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지금 4학년은 입학과 함께 부흥회를 같이 하는 동기가 되었다. 고신 의대에 오면, 항상 성산 장기려 박사의 은은한 향기가 남아 있어 좋다. 송도의 바닷 냄새와 장기려 박사의 잔잔한 인격과 신앙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간호대학 학장실에 걸려 있는 장기려 박사의 붓글씨가 매우 인상적이다. 그의 신앙과 인격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고 생각된다.
1. "사랑의 동기가 아니면 말을 삼가라" - 백성과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 없으면 선지자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픔 없는 말들을 쏟아낸다. 그래서 더 많은 상처들이 있는 것이다. 선지자는 백성이 잘못될 때, 더 마음 아파하는 자세로 외치는 자이다. 자식의 아픔을 더 아파하는 아비의 마음으로 외치는 자이다. 요즘은 말이 흔한 시대이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면서 말의 절제, 말의 성령의 기름부음을 구할 때이다. 사랑없이 하는 말은 상처를 주고, 결코 유익이 될 수 없다. 사랑의 가슴을 가지고 말하자. 그렇지 않으면 입에 자갈을 물리자.
2.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하라" -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 이 말보다 어려운 것은 없다.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왜? 말은 쉽지만, 그 말을 할 때 다가오는 손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직이란 용기의 문제이고, 희생의 문제이다. 오버하지 말고, 진실만을 말하는 훈련을 해야할 것이다. 헤로도투스의 역사를 보면, 페르시야가 강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페르시야 사람들은 소년들을 훈련시킬 때, 세가지를 집중적으로 훈련 시킨다고 한다. 첫째, 말타기, 둘째, 활쏘기, 셋째, 진실 말하기. 특징적인 것은 진실 말하기이다. 진실 말하기에 무슨 훈련이 필요한가? 아니다. 이것보다 힘든 훈련의 길은 없다. 페르시야는 진실을 바탕으로 했기에 강한 군대였다.
3. "문제의 책임은 내가 져야지" - 리더십의 최고의 덕목은 책임감이다. 무책임 사람은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책임의 무게 중심을 자신의 가슴에 둔 사람만이 일을 이루어낸다. 책임전가의 논리는 마귀의 논리이다. 민족의 문제를 가슴에 품고, 나의 인생을 집어던져 구해내는 진정한 신앙인, 애국자를 기대한다.
/전병욱
▣ 하나님도 동기를 보신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이 필리핀의 마닐라를 공격하기 위해 군함을 막 출항시키려는 순간이었다. 그때 한 해군의 옷이 바다에 떨어졌다. 그 해군은 자신을 말리는 상관의 명령을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바다에 뛰어들어 옷을 건져 냈다. 병사는 명령불복종이란 죄로 즉시 군법회의에 넘겨졌다. 재판관이 그에게 물었다. “귀관은 그까짓 옷 하나를 건지려고 상관의 명령을 어겼단 말인가?”
병사는 묵묵부답이었다. “상관의 명령이 중요한가, 옷가지가 중요한가? 말해 보라.” 병사는 중형에 처해질 위기에 처했다. 사람들도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건 병사를 마땅히 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때 병사는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제가 상관의 명령을 어기고 옷을 되찾으려고 바다에 뛰어든 것은 잘못입니다. 저를 처벌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바다에 뛰어든 이유는 옷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호주머니에서 빛바랜 사진 한 장을 꺼냈다. “옷 속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어머니의 사진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재판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재판관도 그의 동기를 듣고 나서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병사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다. “어머니 사진 때문에 목숨을 건 자네는 진정 용기 있는 군인이네. 자네는 조국을 위해서도 목숨을 걸고 싸울 수 있을 거야.” 병사는 무죄 선고를 받았다. 하나님도 우리의 숨은 동기를 보신다. 신자는 겉으로 드러난 행동보다 동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임을 명심하자.
- 「예수님과 함께 떠나는 행복 여행」/ 백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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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잠18:22)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혼자보다는 같이 할 때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결혼하세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9- 12)
* 지혜로운 아내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선택할 때는 기도하고 연혼 결혼정보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잠19:14)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잠 31:10-12)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마19:5)
* 음행(동성애, 근친상간, 매춘, 간음 등)은 무서운 죄입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결혼해야 합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