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
경북 경주시 산업로 2944 (시래동 225-1)
054-746-5111
1957년 4월 11일 창업주 김홍식 삼산물산 기타재제주공장 인수
1963년 2월 25일 금복주 상표 사용
1972년 9월 19일 경주법주양조주식회사 설립
1973년 1월 27일 경주법주 홍콩에 수출
1973년 5월 국내시판-국세청에 따르면 당초 4월 1일 전국에서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경주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제조장을 신축케되어 시판이 늦어졌다. 경주법주는 설비비 2억 원을 투자하여 찹쌀로 빚어 만든 순곡주이다.(매일경제 1973.04.10. 기사 인용)
명약주로 개발된 경주법주가 6월 19일부터 국내에 시판된다. 쌀 70%와 찹쌀 30%에 오미자 구기자 산수유등 악제를 배합해 만든 주정분 6%의 이법 주는 연간 793㎘를 생산 그중 70%는 외국인 관광객등에 팔고 나머자 30%를 국내에 시판하게 된다.
제조장 출고 가격은 관광객용인 900㎖들이 도자기병이 일천원이고 시판용인 유리병은 900㎖에 650원 1.8𝑙들이는 일천이백원이며 소매가격은 여기에 10~15%쯤 더 할 것으로 보인다.(동아일보 1973.6.19.)
1976년 1월 30일 경주법주 일본에 수출
1983년10월 31일 경주법주 주식회사로 변경
1993년 9월 7일 ‘화랑’ 출시
2008년 6월 OECD장관회의 공식 만찬주 ‘화랑’ 선정
2012년 6월 ‘쌀막걸리’ 출시
2015년 4월 2015대구 경북 세계 물포럼 공식 만찬주 ‘화랑’ 선정
우리 동네의 연기 없는 공장으로 대표적인 기업체이다. 그 동안 지역 주민을 채용하여 일자리 고용에 큰 역할을 하였고, 정래청년회 축구대회 등 많은 기역 행사에 찬조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