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94241?sid=103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위드 코로나의 전환을 생각할 때 확진자 수는 더 이상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다. 그보다는 백신 접종률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는냐가 관건이다. 물론 백신 접종률이 최대한 높은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를 위해 중요한 또 하나의 요소는 중환자 병상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가 될 것이고 경증 환자 등은 재택 치료 등으로 관리 가능하겠지만 중환자가 크게 늘면 병상이 부족해 의료체계가 버틸 수 없게 된다. 무엇보다 우리의 일상 회복은 단계적이며 점진적으로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1/211201] 오미크론 아니어도 '일상 회복' 이미 위기…"잠시 멈춰야"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756346?sid=102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데 속도가 붙으면 대응하기 어렵다"며 "이번 주4000명에서 5000명까지 확진자가 육박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잠시 멈춤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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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수는 고려대상이 아니라더니 불과 두달뒤에 확진자수를 따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