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복약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동일한 처방을 계속 반복적으로 받을 경우 제대로 된 복약지도 받기 현실적으로 어렵다
-지역약국의 경우 가벼운 질환으로 인해 방문 – 루틴하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복용 환자들의 경우 -> 본인이 약을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약사 말을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의사소통의 문제
-(문전약국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는 경우 소홀할 수 있다)
2. 해결방안
1) 복약지도 매뉴얼(가이드북) - 2013.4월 의정부시약사회가 6개월간에 걸쳐 제작 & 30초 복약지도 실천방법
(문서화된 복약지도 – 처방 관련된 문서를 약사가 따로 공급)
2) 복약지도문 출력서비스 - 2013.5월 서울시약사회가 PM2000을 통한 무료 복약지도문 활용 방안을 공개
3) 복약지도문 어플(팜케어) - 복약지도 문자 및 의약품, 약국정보 등
4) 파마시 테크니션(약사보저원) 도입 - 단순조제 업무를 제외한 복약지도, 약력관리 등 전문성을 발휘
5) 추가적인 교육을 시행하거나 심포지엄으로 교육 자료 제공
예시> 올해 복약지도 경연대회 – 우승한 동영상으로 교육 영상에 쓴다.
<복약지도 예선 평가항목>
1. 환자 응대 자세(인사)
2. 처방전 난이도
3. 처방전 약물 처방 검토(상호작용, 알러지 등)
4. 처방약물 이해도 측정(약사가 처방을 얼마나 이해하는가)
5. 복약순응도 높이기
6. 돌발상황 대처
7. 약물 부작용 설명
8. 질병 예방을 일반의약품, 건기식
-> 5분 이내에 복약지도 완료할 것
6)본인의 강점 – 의사소통 능력
-> 저의 강점인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으로 이러한 복약지도 불이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분께 침착하게 잘 말씀드려 충분히 숙지하도록 하고~
(+약사의 자세까지 언급)
7) <처방전 2개 발행 : 보관용, 공급용 -> 더 자세하게 써서 드리는 것(의사에게 의지할 가능성 있음)>
3. 제산제 복약지도 어떻게?
제산제 복용 이유 – 역류성 식도염, 위산과다 등 원인이 많다.
또한 여러 제산제들 중에서 구분해서 복용해야 할 것들이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제산제를 이용해야 하고, 어떤 제산제를 복용해야 하는지 환자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복용하는 경우 많다
->환자가 자가진단 하지 못하도록 약사가 도와줘야 한다.
<복약지도 과정>
1. 제산제 찾는 이유를 묻는다
2. 여러 제산제 중 원인에 맞는 제산제
3.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언급 + 중요한 내용 약에 적어서 전달(부작용, 용법, 용량)
4. 복용법 지켰는데도 속쓰림이 지속되거나 만성적으로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검사받을 것 알린다.
4. 타이레놀,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중 본인이 약사일 경우 고령환자에게 어떤 약을 권할 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세 약물의 차이는 무엇인가?
고령환자에게 타이레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