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들재-화왕산 2편(술이 웬쑤야~~~)

[칼마토]

비들재 - 화왕산 2편(술이 웬쑤야~~~~~)

산장에서 쉬는 동안 회장님의 이상한 물건(?) 이 또 안주꺼리로 나왓다

이넘이 뭐냐믄,,,거시기..머랄까,,,,그러니까,,,,,,음......

기냥 MP3 고글이라고 하자, 안경에 MP3 가 달렸는데, 음악을 들으면서도 외부소리를

같이 들을수 있어 안전한,,,머,,그런,,기....계,,,장,,,치

라디오 까정 되면 조으련만, 아쉽게 그건 생략,, 

내가 갖고 싶은 물건 2호로 임명함,,,,,(1호는 뭐냐구요??  당연, 잔챠지요) 

이렇게 하여  약 4시간에 걸친 라이딩으로 추석때 방탕한(?) 생활로 찌들은 기름때를 모두 벗었습니다.

추석연휴라 한 동안 라이딩을 하지 않았기에 몸이 더 불은 분도 계시고, 오히려 휴식으로 인해 더 가벼워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 주신 홍일점 박영미님과 그렇게 격려해주신 회원님들을 보니 뿌듯하였습니다.,, 같이 가면 절대 놓치지 않으니 밧데리가 딸린다고 걱정하셔서 못나오시는 분들은 걱정마시고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술바(알코올)에 넘 도취되지 않도록 합시다,,,

순간의 술바가 산 한고개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담엔 배낭이 아니라 잔챠를 놔두고 오실 수도 있음을...꼭 기억하시길....ㅋ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