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을 반대하고 교회를 추종하는 문형진 씨의 실체>
1. 막내 문현진이 생각하는 “통일교 신앙 기준”
<막내 문형진 설교>식구 여러분! 초창기의 신앙으로 돌아갑시다. 수많은 반대를 넘어 참부모님을 메시아로 섬기며 뜻길을 걷겠다는 결단으로 그때의 신앙과 심정으로 돌아간다면, 참된 상속자로서 온 세계에 참부모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통일교 식구가 될 것입니다. 『통일세계』 12-2009, 문형진 설교, ‘참된 상속자’, 2009.11.29. 본부교회성전, 21쪽.
<막내 문형진 설교>신앙이 없으면 실체기반을 만들 수 없습니다. ... 천일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참부모님이 있을 때 천일국을 이루고 싶다면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
그런 기반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바로 신앙에서 옵니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을 위해, 전 세계를 위해 희생하고 활동하는 우리 일본 식구들! 그분들이 교회와 모든 기관들을 위해 싸운 용사들입니다. … 집도 팔고, 차도 팔고, 건강보험까지 팔아 온 세계 섭리를 지원하기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그런 신앙 때문에 통일교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 신앙과 심정을 보여준 일본 식구가 바로 우리 교회의 용사입니다.… 그분들이 바로 통일교 신앙 기준을 보여줍니다. 『통일세계』 12-2009, 문형진 UPF 세계회장 취임사, ‘천일국 실체화를 위한 UPF의 사명’, 2009.11.18. 54~56쪽.
막내 문형진이 생각하는 “통일교 신앙 기준”은 초창기 일본식구들이 “집도 팔고, 차도 팔고, 건강보험까지 팔아 온 세계 섭리를 지원하기 위해 희생”했던 기준입니다. 이 때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일본 식구님들, 다시 그 때처럼 “집도 팔고, 차도 팔고, 건강보험까지 팔아 온 세계 섭리를 지원하기 위해 희생”하기를 원하십니까?
막내 문형진의 머리 속에는 일본인들이 그렇게 희생해서 용사가 되도록 하는 설계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런 설계도와 시스템을 가지고 식구들을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결과되게 되어 있습니다!!!
위 글은 일본식구들의 헌금 섭리를 찬양하는 막내 문형진의 설교입니다.
막내 문형진은 식구들을 신앙인으로 만들어서 “집도 팔고, 차도 팔고, 건강보험까지 팔아” 헌금하도록 희생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닌 척, 숨길 지 모르지만, 그의 생각 속에는 자신의 이와 같은 설교가 이미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서서히 그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결과되게 되어 있습니다!!!
생춰리가 미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는 막내 형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종’을 만드는 계획에 휘말려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진 형님께서는 지도자들이 지속적으로 이끌어 오던 일본의 강압적인 헌금섭리를 개혁하려다 이런 모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신동모가 김효율이랑 짜고서 현진 형님을 모함하는 작당을 하는 중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아들이 되어 어머니를 이용해서 참아버님을 배신하고 일본 축복가정들을 헌금섭리로 고생시키는 것을 보면서 그냥 보고만 있는 것이 착한 사람입니까?
막내 문형진의 설교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를 찬양하면서 권력을 얻기 위해 알랑대며 식구들을 속여서 종으로 만들려는 숨겨진 비밀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겉으로 치장한 화려함만 보지 마시고 진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문형진의 "보다 강한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말 속에는 보다 강하게 “집도 팔고, 차도 팔고, 건강보험까지 팔아” 헌금하도록 희생시키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그러니 총 공장을 가져가서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돈이 없는 척, 청빈 한 척하면서 직원들 월급도 안 주고 희생시키면서 식구들에게 헌금을 걷어내는 수작을 부리는 것입니다.
왜 거기는 직원들 월급 받지 않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죠?
월급 안 받고 일하는 게 신앙이고 청빈한 건가요?
참 이상한 생각을 자랑으로 여기네요!!!
예수님께서는 오른 손이 한 것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는데
돈 받지 않고 일한다고 떠벌이는 것은, 식구들에게 월급 받지 않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라는 선전 포고인가요???
보아하니 예전에 했던 설교대로 흘러가는 수순입니다!!!
2. 막내 문형진은 “교회” 추종자
<막내 문형진 설교> “제가 확실하게 그것을, 그리고 소원 하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우리는 앞으로 가면서 우리 2세하고 3세들 통일교인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그런 교회로 교회 만들어 봐야 된다. 그런 소원이 있습니다. 2세들도 3세들도 앞으로 나아갔을 때도 참부모님 나는 통일교인이다, 나는 자랑스럽다, 사회 앞에서 그것을 드러낼 수 있고, 학교 등록했을 때 종교 뭐냐 물어볼 때, 기독개신교, 기독교 아니면 무종교라고 쓰지 않고, 통일교인이라고 쓰고 그런 날이 분명하게, 전 참부모님을 억대 만대, 아버지 찬양할 수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 찬양할 수 있는 그런 교회를 만들어 봅시다.” (가정연합 문형진 세계회장 취임사 동영상 녹취록, 2008.4.18.)
<참아버님 말씀>일하기 위한 기독교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완성했기 때문에 기독교 통일만이 아니라 세계통일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명칭이 통일교회 이름을 갈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4월 10일부로 사용해야 됩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사명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종교의 사명은 끝나고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새 시대로 들어갑니다. 가정연합은 가정을 이상가정으로 만듦으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복귀완성하고 하늘적 이상세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1997.4.8.) 『천성경』 제4장 성약인의 길, 1539~1540쪽.
<참아버님 말씀>교회란 말 때문에 남과 내가 나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특별한 뜻으로 씁니다. 나는 그런 특별한 부류에 속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가 바란 것은 교파 없는 교회였습니다. 참된 종교는 자기 교단을 희생해서라도 나라를 구하려 들고, 나라를 희생해서라도 세계를 구하려 들고, 또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인류를 구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든 교파가 우선일 수는 없습니다.
할 수 없이 교회 간판을 붙인 것일 뿐 언제라도 그 간판을 떼어 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교회 간판을 다는 순간 교회는 교회 아닌 것과 구별됩니다. 하나인 것을 둘로 나누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꿈꾸는 일도 아니고, 내가 갈 길도 아닙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경기도:김영사, 2009. 139~140쪽.
막내 문형진의 설교를 보면 ‘교회 추종자’이다. 그는 소원이 교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고, 그런 교회에서 “참부모님을 억대 만대, 아버지 찬양할 수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찬양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참아버님께서는 “종교의 사명은 끝나고...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새 시대로 들어갑니다”고 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교회란 말 때문에 남과 내가 나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하시면서 “자기 교단을 희생해서라도 나라를 구하려 들고, 나라를 희생해서라도 세계를 구하려 들고, 또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인류를 구하는 것”이 참아버님의 바라는 소망이셨다.
이것이 참아버님과 막내 문형진과 다른 점이다. 참아버님은 교회를 해체하고 “자기 교단을 희생해서라도 나라를 구하려 들고, 나라를 희생해서라도 세계를 구하려 들고, 또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인류를 구하는 것”을 소망하셨는데 아들이라는 문형진 막내는 참아버님의 소망과는 무관하게 “참부모님을 억대 만대, 아버지 찬양할 수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찬양하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였다.
다른 목표를 가지면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