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동작충효길 1코스
2시간여를 걷고 오려고 합니다.
시간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함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1.산행장소 : 동작 충효길 1코스(고구산길)
2.산행일자 :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3. 모이는 장소 : 부평역 국철1호선 서울방향 맨앞쪽칸앞 승강장 09:00까지
4.산행코스 : 동작역-국립현충원-호국지장사-상도출입문-서달산-중앙대학교후문-
고구동산--노들역-사육신묘-노량진역
5.산행시간 : 3시간00분 +-30분, (7 km) 간단한 간식준비
6. 회비 : 식사비 15,000원정도 N/1
7. 산행지도
국립현충원
국립묘지는 현 국립서울 현충원이 1953년 9월29일 이승만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서 공식적으로 출발하였다고한다
이때 서울 동작구 동작동을 선정하여 국립묘지 부지로 확정하고 1954년 3월1일 정지공사를 착공한이래 연차적으로 묘역등을 확장해 나갔다.6·25전쟁을 전후로 사망한 장병들의 영령이 전국에 산재해 있으므로 이들의 집단안치를 목적으로 1954년 육군공병단에 의해 착공되어 1957년에 준공되었다. 1965년 3월 30일 국립묘지로 승격하고 그 수용범위와 규모가 커졌다. 또한 1996년 6월 국립현충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사를 준공했다..안장 대상은 현역군인, 소집중의 군인 및 군무원으로서 사망한 사람, 군복무중 전투에 참가하여 무공이 현저한 사람 등으로 국방부장관이 지정한 사람, 국장 또는 국민장으로 장의된 사람, 전투에 참가하여 전사한 향토예비군 대원과 임무수행 중 순직한 경찰관, 국가 또는 사회에 공로가 현저한 사람 중 사망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이 지정한 사람 등이다.
동작 충효길
동작 충효길’은 현충원을 지나면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효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도심 속 산책로다.서울 동작구 공작봉 중심으로 완만한 경사에 병풍처럼 펼쳐진 현충원이 있다. 먼저 가신 영혼을 가슴에 감싸 안고 있다.충효길 1코스 ‘고구동산길’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서달산 잣나무길, 피톤치드(삼림욕) 체험장, 살아있는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숲속 유치원(자연학습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노들나루공원(구 노량진배수지공원)을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과 서달산 잣나무길, 서달산 생태다리, 동작대 전망대, 현충원으로 이어지는 3.2km 구간이다.1코스가 위치한 서달산은 해발 179m 아담한 산이지만 다람쥐, 청솔모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서울 도심에서 흔치않은 곳이다.서달산 잣나무길을 지나 숲속도서관 ‘꿈꾸는 도토리’, 서달산 생태다리로 이어지는 길은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다. 중간 중간 어린이 숲속 유치원, 태극기 나무 등 볼거리도 눈길을 끈다.
첫댓글 하늘소,소담 참배하러 갑니다~~
노마 갑니다
내일 산행시간에 맞춰 비가 예보되 있어서 번개산행을 부득히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