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5구간의 출발지 구룡령에서 함께합니다!
★ 산행구간;백두대간 3차 5구간(구룡령~약수산~암산분기봉~마늘봉~응복산~만월봉~복룡산분기봉~신배령
~두로봉~신선목이~만월지맥분기봉~차돌박이~동대산~진고개)
**산행일및 날씨와 참여인원;2014,07,06 쌀쌀한 밤기온, 맑음후 점차흐림, 바람적당,산행최적
31명!
**산행;03;50구룡령1013출발 선두
04;38약수산 04;27
05;35암산분기봉
06;09마늘봉
;14안부
07;35응복산 06;23
;47만월봉 ;39
08;16신배령
09;45두로봉 08;37
10;35신선목이
;59만월지맥분기봉
11;19차돌박이
12;22동대산1434 10;50
;55진고개 960 11;18
*도상23.4Km
소요시간9시간5분(최,후미기준) 7시간28분(선두기준)
▼ 구룡령표석 뒷편으로 밤을 뚫고,
▼ 급,경사지를 계단으로 올라
1218봉능선 이정표에 오릅니다!
▼ 완만하게 1218봉을 넘고 약간 낮춘 안부에서 다시 오른
약수산정상에서 귀중한 보물을 끌어 안고,
▼ 동녁은 붉은 물감으로 하루를 열어 가려 합니다!
▼ 내려선 안부에 이정표를 지나
▼ 급오름으로 능선에 올라 좌로 틀어 완만히 오른 암산분기봉인 이 곳에서,,
우로 꺽어 내림길로~
▼ 안부에서 짧은 급오름길로 조망이 삼면으로 열리는 1261봉에 올라~
▼ 돌아 보는 약수산!
▼ 내림길에서 안부를 지나
완만하게 올라 마늘봉을 가볍게 넘고..
▼ 넉넉한 품을 가진 안부에 내려서
▼ 제법 빡세게 오름길로 오르며... 좌측,뒤로 열린조망을 보고
▼ 급,오름길은 완만해지며 1281봉에 올라~ 좌로 꺽어 진행!
▼ 완만한 등로에서 급,오름길직전
우측으로 명개리 갈림길 보내고
▼ 급오름길에서 돌아 본 조망으로는
방태산군들이 줄을 섰슴니다!
▼ 오름길은 잠간 더 이어지고...
매가 엎드린 형상이라는 응복산정에서
등정의 기쁨을 누려가며..
▼ 응복산에서
가야 할 방향으로
굽이쳐 달아나는 백두대간의 장쾌한 마루금을 그려 봅니다!
▼ 급,내림길에서 안부를 지나
평범한 오름등로에서
수형좋은 주목나무를 벗삼으며...
▼ 계속되는 오름등로에서
통마름갈림길이 있는 만월봉에 오르고..
좌로 꺽어 몇발자욱에..
▼ 만월봉의 넓은 봉정에서...
▼ 만월봉임을 확인하고,,
▼ 달빛이 가득찬다는 만월봉의 달뜨는 동해방향으로는
두로봉과 동대산가는 만월지맥 분기봉사잇 골에서 발원하여
연어의 회귀천으로 유명한 남대천이 회돌아 가는 물굽이골인
양양,현북면,법수치리와 어성전계곡을 굽어 봅니다!
▼ 완만한 내림길에서 오르는 듯하다가
우사면으로 복룡산분기봉은 비켜가며..
분기봉은 양양,현북면,+홍천,내면+강릉,연곡면을 나누는 3개시군의 경계봉이도 하여
양양군은 보내고 지금부터는 좌,강릉+ 우,홍천경계선을 따릅니다!
▼ 전방으로 열린 조망지나
좌로 틀어 내려가는 급내림길에서 안부(붙임)를 지나고
완만한 우,사면 오름등로에서 금줄을 넘고, 잠시올라 1210봉을 넘고
▼ 우로 완만히 틀어 내려서면 신배령!
▼ 신배령에서 완만하게 오른 1234봉을
넘어서며 전방으로 두로봉을 봅니다!
▼ 길게 이어지는 오름등로에서 중식하고..
▼ 두로봉 오름등로는 좌,사면길로 안내되고 나무밑으로 기어서(붙임) 진행하여
급,오름길로 오르며, 돌아 보는 오늘의 지난 마루금과 멀리~설악산!
▼ 돌려 보면...
출발지 구룡령도 잘 조망됩니다!
▼ 이어진 오름길은 우로틀어 주목군락지를 지나 좌로 틀어
올랐슴니다!
두로봉에 선두그룹님들...
▼ 이어서 두로봉을 넘어가며...
▼ 두로봉에서 찾아본
가야 할 동대산!
▼ 정상헬기장에서 몇걸음
오대산갈림길인 ~계방산으로 가는 한강기맥분기점입니다!
여기는 홍천,내면과 평창군,진부면과 강릉,연곡면의 3개 시군,경계점이기도 하여
지금부터 우측은 홍천군과 이별하고 평창군을 맞이합니다
▼ 좌로 틀어 완만한 등로를 잠시 진행후
급,내림길에서 신선목이를 지납니다!
▼ 티격 태격!
즐거운 동행!
▼ 같으되 다르다!
대간을 걸어 생을 증명한다!
▼ 긴 오름길서,,, 만월지맥분기1261봉
만월지맥은~~좌측으로 전후치~철갑령1012~만월산628~하천산~낙산대교까지 이어지는 46.5Km 마루금으로
남대천과 연곡천의 물줄기를 가른다!
▼ 만월지맥분기봉의 헬기장을 넘고 1262봉은 좌,사면길로 진행하여
다시 좌~우로 틀어 완만하게 안부와
또다른 봉을 오르 내려~ 우~좌로 틀어 오르면
백두대간이 마루금에 전시해둔 희귀석 차돌백이를 통과하고
▼ 오름등로에서 1338봉은 우,사면길로 비켜가며
급,내림안부 직전 조망바위에서 우측으로 오대산의 전경을 즐겨보고
▼ 나무가 개선문을 만들어 통과하는 오름등로에서
오늘의 백대구간도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음을 예시해 주는 상징물로 생각하는
나름 즐거운 상상도 해보고
▼ 전봉헬기장을 지나
▼ 동대산!
오늘의 최고봉이자
더 오를 봉도 없는 마지막봉!
▼ 고생~끝!
행복~시작!
▼ 오늘을 남겨야 합니다!
▼ 동대산에서 남겨가는
인생 에세이!
▼ 참! 좋은 생각!
잊혀 질 수없게...
▼ 이 시대의 진고개!
풍류도 문화도 세월에 따라 변화되고
100년전에 어떠 했을까?
10년 후는 또 어떻게 변화 될까?
비우리님! 하하하님!
다시 한 번 더! 4차시에도 뵙기를~~
▼ 날머리 포인트에서
이룬 성취감을 만끽하며..
▼ 여기는 진고개정상입니다!
또 한구간을 해 냈슴니다!
삶이 행복하고 자신이 자랑스럽슴니다!
▼ 된장국이 특히 맛있었던...
진부면소재지 직전 두메산채전문식당에서...
지역 맛집기행으로 삶의 폭을 넓혀가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