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목), 인천 계양구의 한 식당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인천 계양구협의회 10월 월례회의가 16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영춘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월례회의에서는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조사위원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인사말에서는 코로나 이후 협의회의 모임이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발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사위원의 명성을 확장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월례회의 안건으로는 10월 워크숍에 참석하여 조사위원들끼리 더욱 돈독한 인맥을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다음달 월례회의는 본사방문을 통해 교육과 견학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본사와 조사국에서의 활동을 소개하며, 10월 말에 열리는 제17회 세계일보 전국 조사위원 골프대회에 참석하여 건강증진과 교류의 장을 함께 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월례회의 종료 후, 조사위원들은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함께한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만찬은 화합과 소통의 자리로,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 계양구협의회는 활기찬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계획과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통해 조직 내 결속력이 강화되고 발전적인 에너지가 더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