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전북 남원시 한 식당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북 남원시협의회의 4월 월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기존 조사위원과 신규 조사위원 총 24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노국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여 조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가졌습니다.
회의에서는 전북 남원시협의회의 박병만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바쁜 시기에도 함께 해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벚꽃이 만개한 듯이 조사위원들의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로 조사위원협의회가 번창할 수 있도록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처음으로 월례회의에 참석한 최형록 팀장은 세계일보 창간 35주년 내용을 보고하며, 조사위원들에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점을 말씀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자주 찾아뵙고 본사와 조사국에서 진행되는 내용을 잘 전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회의안건으로는 세계일보 재교부 신청과 신규 신청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상반기 본사 방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모든 참석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만찬을 즐기며 4월 월례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남원시협의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모임과 조사위원 간의 화합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원시협의회가 번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