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구석기 시대(舊石器時代)는 선사 시대의 시대 구분으로 석기 시대의 초기를 말한다. 돌을 깨서 만든 뗀석기(타제석기)를 도구로 사용했다. 시대적으로는 12,0000년 전 쯤이다.(이 말은 신석기의 시작을 12000-10000년 전에 시작하였다 함으로, 그 이전은 구석기가 된다.) 우리의 직계 조상이 아닌 시대까지 올려 잡으면 250만년[~260만 년 전까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석기인이 만든 도구는 깬돌만이 아니고, 뼈와 뿔로 만든 도구도 사용하였다. 더 연한 나무로 막대기 등의 도구로 하여 사용하였다. 구석기 시대는 기간이 무척 길므로 엉성한 돌 도구에서 정밀한 도구까지 만들었다. 따라서 구석기 시대의 돌 도구는 엉성한 것어서 제법 정밀하게 다듬은 것까지 다양하다.
도구에는 간략한 그림도 그려져(새겨지기도) 있다. 이때도 많은 수확을 바라는 주술 행위가 있었음을 말한다. 이것은 종교로 발전하였다.
1만 년 전쯤 되면 기후가 점점 따뜻해진다. 식물채취나 (특히 어로가 활발) 어로, 사냥도 하였다. 물고기 잡이가 더 많아졌다.
활이 나타나고, 베를 짜서 몸에 걸치고, , 도자기를 굽는 신석기 시대로 넘어간다.
(*사진은 돌을 깨서 주먹도끼를 만드는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만들어진 주먹도끼이다.)
첫댓글 도구 사용의 본격적 시작이...
이미 구석기시대에 이루어졌음을 알겠습니다... ^^*...
돌의 성질에 따라서, 돌을 깨면 날카로운 날이 나타나는 돌도 있고, 끝이 뽀족해지는 돌도 있읍니다., 구석기인이 돌을 깰 때는 돌의 성질을 알고, 그 성질에 맞추어서 깹니다.. 갈아야 되는 돌은 갈고 -----
이처럼 사람은 아주아주 옛날부터 머리를 굴릴 줄 알았습니다. 그것이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했습니다.
머리 굴리는 것도 여러가지라서, 코인을 굴리는데 써먹기도 하고, 거짓말하는 데도 써먹고, 사기치는데도 써먹고 ------
머리를 굴리면 써 먹을 곳은 무한대입니다. 그 중에도 으뜸은 문학공부하는 데 써먹기 입니다.
저는 머리를 잘 굴리지 못하는가 봅니다.
사기를 친다거나 거짓말을 못하고
코인은 아예 관심도 갖지 않습니다.
다만 문학공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목적은 머리를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