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8주차 무이가 되어서 입체 초음파를 보러 가는 날이었어~ 엄마 아빠는 무이가 어떻게 생겼을지, 건강한지 너무너무 궁금해 아침부터 설렜었어!
입체초음파를 볼 때 달달한 걸 먹으면 좋다고 해서 초코우유를 먹고 병원에 갔는데 우리 무이는 부끄러운지 엎드려서 얼굴을 잘 안 보여주더라ㅎㅎ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해서 안심하고 집에 돌아왔어~
이틀 뒤에 아빠는 출근하고 할머니랑 병원에 같이 갔었는데 자고 있는데 깨운 건지 짜증난 얼굴을 보려주더라고ㅎㅎ 그래도 그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
태어나서 맘껏 볼 거니까 엄마아빠는 기다릴게!
곧 만나자 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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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I STORY
230506&230508 28주차 무이💕 입체초음파
무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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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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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이야 곧 만나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