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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오늘 우리는 기억속의 들꽃을 마무리를 하였다. 우리는 책에 있는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였다. 이런점은 국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두가 잘수가 없고 서로 답을 찾으면서 좀더 명확한 답을 찾을수있고 친구와의 관계가 향상되고 좋으니까 나는 이 국어수업에 충분히 만족한다.
6월26일
우리는 국어 시간에 마지막으로 기억속의 들꽃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오늘 물질만능주의와 전쟁의 참혹함을 느꼈다. 뭔가 명선이가 마지막에 다리에서 떨어질때 불쌍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명선이라도 그 상황에서는 죽었을것 같다. 어머니를 잃고 숙부한테 고통받으면서 살기는 힘들것같다.
6월25일
오늘 우리는 기억속의 들꽃2를 하였다. 우리반 애들은 야리꼬리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웃음꽃바다가 되었다. 역시 사춘기 애들 인것 같다. 나도 애들 못지않다. 나도 도토리키재기이다. 나도 남 뭐랄것없다. 나는 오늘 배운것이 별로 없는것같다. 지금 나는 매우 즐겁다. 그래서 집중이 잘된다.
6월24일
오늘 우리는 기억속의 들꽃이라는 책으로 15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문제가 너무 쉬웠던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가 서로 협동을 하며 풀었기 때문이다. 가면 갈수록 우리는 성장해 나가는 느낌이 든다. 우리는 매우 팀워크가 환상적인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조는 매우 매우 잘할것같은 기분이든다.
6월22일
나는 방을얻다 라는 시로 9문제를 풀었다. 9문제가 이때까지중의 문제들중 제일 쉬웠던것같다. 뭔가 배경지식이 가면갈수록 점점더 한층더 높아진것같다. 애우 머리가 꽉찼던것 같다. 국어가 원래 이렇게 재미있었는지 몰랐다. 국어가 매우 유익하다고 느껴지는것 같다.
6월19일
내가 생각하기에 한옥쪽에 집안의 내력이 짓든데 라고 했는데 아그들이 서울로 나갔다가 아그들이 사고가 나서 죽게되어서 아그들을 생각하면서 이방은 내가 죽어도 남겨놓겠다고 마음을 가지고 다른사람이 살다가면 아그들의 체취가 사라지기 때문데 빌려주지 않은것같다.
6월17일
우리는 청포도란 시에 나타난 배경을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홍성우가 이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이란 문제에서 일제강점기로 쓸라고 해서 내가 황급히 7월로 고쳐썻다. 그래서 우리는 공동1등에서 2등으로 내려갈뻔했다. 다행히 공동1등을 유지해야겠다.
6월16일
우리는 시에 나타난 사회.문화.역사적 상황을 바탕으로 이해할수 있는지 배웠다. 우리조는 나, 홍성우, 최민석, 배민우로 이루어져있었다. 배민우는 다시 한번 같은조가 되었다. 왠지 뭔가 다시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 이유는 배민우가 나에게 계속 장난을 쳐서 집중이 안될것만 같기 때문이엇다.
6월2일
오늘 우리는 이번달의 마지막 국어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다시 용석이가 시비를 걸었다. 나는 멘탈붕괴가 되었다. 이분위기가 계속된다면 페이스 조절을 못해 공부를 잘못할것만 같았다. 그래서 나는 이제 용석이의 말을 무시하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5월28일
오늘도 우리는 마지막의 마지막인 문법을 학습했다. 그래서 오늘도 힘든 하루였다. 문법은 역시 어느나라어 이던 어려운것같다. 나는 문법을 증오한다. 국어, 영어 시험에서도 문법에서 망쳤다. 나는 문법이 너무 싫다. 그게 나는 왠지 이유는 모르겠다.
5월26일
오늘은 우리가 문법표현의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아쉬웠다. 왜냐하면 왠지모를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뭔가 이상한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강대국으로 될거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5월22일
오늘 우리는 사동표현에 대해서 배웠다. 그런데 사동표현이 너무 쉽게 느껴졌다. 역시 본국에서는 쉽게 느껴지는가 보다. 그에 비해 외국어는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역시 뭔가 사람의 진리가 진짜로 느껴졌다. 나는 미신을 믿지는 않지만 이것은 뭔가 진짜로 느껴진다
5월20일
오늘도 우리는 마지막 높임표현 시간을 가졌다. 높임표현이 너무 많아 머리가 돌아갈것같다. 너무 어려운것 같았다. 그리고 너무 복잡해 여기서 한국어를 포기하는 외국인이 많다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연스러웠다. 너무 어려웠다.
5월19일
오늘 우리는 시제표현과 마무리+높임법 도입을 배웠다. 그런데 오늘 반면에 용석이가 가만히 있었다. 너무나도 놀라웠다. 그래서 뭔가 잘풀리는것 같았다. 제발 이 분위기가 끝까지 오래가면 좋겠다. 이대로라면 조 1등할수 있을것도 같았다. 그러니 제발...
5월18일
오늘 우리가 우리말의 문법요소에 대해 배웠다. 그런데 중간중간에 어렵다지만 한국인이라서 쉬운것 같았고 무언가 본능적으로 이해가 됬다. 그런데 용석이의 계속되는 장난때문에 너무 화가났다. 그래서 우리조는 분위기가 금요일처럼 다운되있는것 같았다. 언제 그칠지 원....
5월15일
오늘 우리는 맛있는책 일생의 보약이라는 학습목표를 가지고 국어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7조가 3조가 잘못써서 이판은 도가리가 되었다. 그래서 짜증이 났다. 우리는 오늘 박진주선생님에게 아무 선물도 드리지 못한채 시간을 보내서 분위기가 다운되있었다. 그래서 애들이 실수연발을 하면서 짜증났던것 같았다. 그래도 이분위기를 해쳐 나가야 할것같다.
5월13일
오늘은 맛있는책 일생의 보약이라는 학습목표로 공부하였다. 나는 문제를 답뒤에 적어 다시 다 지우고 고쳐썻다. 매우 팔이 아팠다. 그리고 우리들의 의견3가지를 한 포스트잇에 모아 적어썻다. 그중 용석이의 의견이 가장 잘 썻다고 판정되어 용석이를 대표로 했는데 그사람이 발표해야해서 발표했다.
5월12일
오늘도 우리는 교과서에 있는 문제에 대해 풀었다. 용석이는 내가 개인플레이를 해서 화가난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정작 자신은 문철이만 챙겨서 나도 화가났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내가 변할려면 자신부터 변해야 할것을.. 나도 이제 슬슬 한계가 오는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참아야할 것 같다. 언제쯤 이 지옥이 끝날지 의문이다.
5월11일
오늘 우리가 읽은 책으로 한편의 글 만들기를 하였다. 용석이가 캐리한다지만 다 거짓말같다. 용석이 내용으로 1점을 맞았다. 내가 한내용으로 발표하면 2점은 맞을수 있었을것 같은 기분이다. 용석이는 국어에 약한듯 하다. 다음엔 내가 해서 몇점을 맞을지 비교를 해 볼것이다.
5월8일
오늘 새로운 조가 편성됐다. 그 인원은 바로 정문철, 나 , 권용석이다. 이번조로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제발 이번조도 A를 받아보고 싶다. 그런데 문철이는 용석이가 캐리한다지만 아무래도... 못할것같다. 이번에도 또 내가 캐리해야만 할것 같다. 나는 왜 이리 운이 없는지 계속 내가 캐리해야 한다니 너무 슬픈 현실이다. 언제나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너무 슬프다.
4월24일
오늘 우리는 미리 조를 준비하지 않아 그자리에서 했다. 그 바람에 개별과제로 넘어가게 되는데 우리조가 근처에 있었다. 그걸 나도 이제야 알아냈다. 그리고 나의 발자국이라는 노토대신 책을 받았다. 3학년만 해도 대략30만원 가까이 된다. 나는 이런 선생님에게 감동을 먹었다. 대단하신 선생님이다.
4월22일
오늘 우리는 연습 13문제를 풀었다. 근데 내가 생각한 답이 많이 틀렸다. 나는 참여하면 않될것같다. 내가 욕먹지 않는 방법은 참여않하는것이다. 진짜 나는 욕을 많이 먹는것 같다. 이유는 모르지만 나는 되는 반마다 많이 욕을 먹는다. 신기하다.
4월21일
오늘도 우리는 계속 학습일기를 쓴다. 토론에 대해서 배웠다. 개요, 설계라는 것을 배웠다. 우리는 임지혁 캐리를 받아 공동5등이 되었다. 우리는 매우 뿌듯했다. 우리의 노력은 끝이없고 앞을 향해 계속 나아갈것이다. 언젠가 1등을 하면 좋겠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 점수를 끊임없이 높여야 겠다.
4월17일
오늘도 나는 토론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다. 토론은 재미없는것 같다. 나중에 내 삶에 필요는 있을것 같은데 나는 왠지 토론이 재미없다. 그래서 집중을 할수가 없다. 우리조는 유일하게 오늘 조용했다. 참 신기했다. 그래서 집중을 할수있었는데 하필 토론이라서 재미 없었다.
4월14일
오늘은 토론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다. 우리모둠은 역시나 꼴등이다. 어쨋든 우리는 계속 꼴등 일것 같다. 나는 또 아이들을 끌고 가야한다. 그래도 우리조가 제일 웃기고 좋은 조인것 같아 매일매일이 국어 공부시간이 재미있다. 이분위기가 계속됫으면 좋겠다.
4월10일
오늘 토론을 하였는데 논제는 교실에 cctv설치는 바람직하다. 였고 그래서 총1점을 받았는데 대박이었다. 우리도 언젠가 발전해서 1등을 하면 좋겠다. 하지만 이일은 언제나 꿈이고 실천이 불가능할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조는 우리반에서 최악이기 때문이다.
4월8일
오늘은 도대체 이해가 안돼는 하루였다. 오늘 발표수업을 하였는데 나만 혼자서 반론을 썻고 나가서 발표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1점을 받았다. 내 발표가 1점짜리라는 현실에 실망하였다. 다음부턴 더 열심히 할것 이다.
4월7일
오늘은 새로 바뀐 조원들과 첫 수업을 하였다. 오늘 수업은 토론에 관한 것이였는데 토론은 논제가 중요하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우리조는 하는게 나밖에 없는것 같다. 제발 조를 빨리 바꿧으면 좋겟다. 이번달 우리조는 매우 힘들것 같으므로 전보다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다.
3월30일
오늘 1단원 총정리를 하였다. 빙고를 하였는데 아쉽게도 5빙고를 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우리조가 이번에 14점을 획득하여 1등을해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나는 좋은 고등학교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국어점수가 좋아야한다. 왜냐하면 우리 엄마는 국어점수를 되게 중요시 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어점수를 관찰도 하신다.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였다.
3월27일
나는 오늘 선생님의 밥그릇에 대한 심층이해를 하였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짠했다. 내가 느끼기엔 우리학교에 이런 선생님은 없다고 본다. 만약 그런선생님이 계신다면 우리학교가 더 밝고 화목해질것 같다. 그러므로 그런 선생님을 좀 고용합시다. 그래야 합니다.
3월24일
오늘 흰둥이 생각에 대해서 논의했다. 많은 의견이 나왔다. 그중 4번의 의견이 가장 좋은 의견이라고 판단하여서 4번이 나가서 발표했다. 잘 발표해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 우리조가 나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것 같다.
3월23일
오늘 나는 공작나방심층이해를 조원이랑 같이 하였다. 조원들과 다른의견이 많이 나왔지만 한팀이라서 그런지 의견을 잘하나로 맞춰 발표했다. 우리는 점점더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감명을 받았고 조원과 화합도 더 좋아진걸 느꼇다.
3월20일
오늘 우리는 공작나방이라는 소설로 마인드맵을 하였다. 처음엔 뭘 써야할지 몰라 해맸지만, 정신을 차린후 제대로 시작하였다. 10줄 요약인데 너무 길어 공책에 쓰기 힘들고 너무 힘들었다. 공작나방을 훔친 모어도 나쁘지만 에밀의 태도도 기분이 나뻣다. 여러모로 기분나쁜아이 였다. 나는 저런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3월18일
오늘 우리는 심층이해를 하였다. 심상이란 단어를 배우고 공감각적심상을 배웠다. 그래서 머리가 더 복잡해졌다. 너무 힘든 삶인것 같다. 그렇지만 시를 통해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것 같다. 그래서 항상 느끼는것이 많다. 그래서 나도 힘들게 아버지의 삶을 살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3월17일
오늘 우리는 저녁한때라는 시를 읽고 느낀점을 써보겠다. 나는 아버지가 힘들게 일하시는 시라고 판단하였으며 우리 아버지도 저러시겠구나 하고 참 많은것을 느꼈다. 나도 가장이 되면 저렇게 힘들것 같다. 하지만 불행이 있으면 행복이 있을것 그러므로 행복하게 살것이다. 그리고 어머니의 따뜻함도 느꼈다. 나도 집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참힘든 하루 였다.
3월16일
나는 봄길이라는 시를 읽고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내야 한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모순이라는 표현을 알게 되었는데 모순은 중국에서 유래됫다고 하셧다. 중국상인이 다 뚫는 창과 뚤리지않는 방패를 팔고 있었는데 한사람이 둘이 맞부디치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어쩔줄몰라 튀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반에도 전형적인 사기꾼이 있다. 그 이름은... 말할수 없다. 하지만 그것은 알고있다. 엄청난 사기꾼이라는것을.. 내가 돈을 대주어도 절대 갚지 않는 그런 사기꾼이다. 어휴.. 어쨋든 나도 이시처럼 희생해야 겠다고 느꼇고, 실해할것이다.
3월13일
오늘 우리는 조별 퀴즈를 하였다. 우리는 오늘 이시의 주제가 희망을 주라라는 의미를 배웠다. 우리는 남에게 희망을 주라는것을 배웠으니 나는 이제부터라도 남에게 희망을주는 것을 실천해야겠다. 그리고 반복되는 단어가 운율을 형성하고, 강조한다. 그리고 보라라는 명령법, 역설법을 배웠으며, 나는 한층더 성장하고, 머리에 가득함을 느꼇다.
3월11일
오늘도 우리는 조별활동을 하엿다. 우리는 봄길이라는 시에 대해서 의논하였다. 우리는 힘든일이 있어도 극복해가는 사람이라고 느껴서 그렇게 썼고 핸드폰과 공통점을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 라고 정했다. 우리는 이렇게 조별활동을 하면서 친근감을 느꼇고, 우리는 권구쌤과 이런추억을 만들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
3월9일
오늘 우리는 그림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중에서 한명을 골라 이름을 짓고 한마디씩 지어낸다음 모든대사를 포함한 글을 썻다. 우리는 각각 전혀다른 상황을 생각해 글쓰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워낙 뛰어난 조이기대문에 모든상황을 척척 해결해 나갈것이다. 우리는 언젠가 잘해갈것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3월6일
나는 오늘도 권구쌤과 함께 재밌는 학습일기를 써보겠다. 오늘은 <너에게 묻는다>라는 시를 패러디시쓰기로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야구부의 고통이 담긴 시를 주제로 정하고 발표하였다. 우리는 이덕분에 명령형과 의문문을 확실히 알게 되었으며 확실히 내 머리에 뭔가가 들어왔다.
3월5일
나는 이번 국어시간에 시를 배웠는데 제목은 너에게 묻는다라는 시로 연탄재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 쓰레기와 희생이라는 주요단어를 대체하고 있다. 그리고 이시에 대해서 우리 인간은 반성과 희생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으며, 그래서 나는 이제 연탄재처럼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첫댓글 아니!!!!!!!!!!!!!!!!!!원우야!!!!!!!!!!!!!!!!! 진짜 개노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