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H내과의원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은 앓고 있는 질환이
신장질환인데요.
신장질환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곤 합니다.
증상이 느껴질 때에는
이미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서
치료 과정이 오래 걸리며 까다로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신장질환은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 신장초음파 검사인데요.
오늘 고려H내과의원에서는
신장초음파 검사에 대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풀하며 체내의 수분과
산성도, 혈압, 호르몬 생산 등의 역할을 하는데요.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몸 안의 노폐물이
쌓이며 신체기능도 저하됩니다.
3일만 제 기능을 못해도 경우에 따라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데요.
신장초음파 검사는 신장의 크기와
모양, 기능 이상 등을 확인하고
신장 주변의 요관이나 방광 및 요도를 관찰하여
질환을 조기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장초음파를 통해
신부전증, 신우신염, 수뇨관염,
방광염, 요도염, 신장결석, 요로결석, 신장암 등의
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장초음파 검사를 진행할 시
방광 상태까지 검사하기 때문에
방광이 잘 차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 2시간 전 물을 드신 후
소변을 참고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신장초음파 검사를 진할 시
유의사항은 어떤 게 있을까요?
초음파는 지방층을 투과하지 못해
비만 환자는 검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는 공기를 투과하지 못해
폐 질환 환자의 경우
전문의 상담이 필요한데요.
시술 중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전문의 진단을 통해 추가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호흡이 잘 안되면 확인할 수 있는 부위가
제한되기 때문에 호흡 조절 지시에
잘 따라야 한다는 점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고려H내과의원에서
신장초음파 검사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
신장질환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질환이 늦게 발견되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신장 기능이 회복하지 못하는
만성신부전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질환 유무 확인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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