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개막 축하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제17회 DIMF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주말 5월 20일 저녁 7시 30분(식전 공연은 저녁 6시 30분부터)에 초대형 야외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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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5월 7일 막을 내린 제9회 DIMF 뮤지컬스타에서 대상을 받은 위재영과 최우수상을 받은 서기원의 파이널 무대를 포함해,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김명진(8회), 이세헌(8회), 김정윤(9회), 안혜인(9회)이 유명 뮤지컬 작품의 대표 넘버들로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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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관객과 글로벌 뮤지컬 팬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도 마련했다. 공연 당일 공식 네이버TV 채널에서 개막 무대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또한 향후 글로벌 뮤지컬 스트리밍 플랫폼인 메타씨어터로 전 세계 154개국에 녹화 송출해 한국 최고의 뮤지컬스타들과 DIMF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는 5월 19일 개막하는 제17회 DIMF는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버전으로 선보이는 개막작 <나인 투 파이브>를 시작으로 18일간 6개국 19개 뮤지컬 작품과 다채로운 뮤지컬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기사 전문 https://www.themusical.co.kr/News/Detail?num=13749
세헌님 나오신다는 소식에 기사 들고 왔습니다!
세헌님 무대라니 너무 기대 되네요😍😍
첫댓글 지금 대구에 갈지 진지하게 고민하고있는 서울에 사는 엄지입니다..흑.. 가고싶어요 ㅜ
ㅠㅠ저도요 세헌님 무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