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림클럽이 꼴찌를 탈출하는 일이 발생한 대회입니다. ㅎ
전체종합순위 6위로 한계단 올라 선 쾌거를 이룬 날입니다.
창단된지 7개월만의 일이니 앞으로 6개월 후에는 1위도 가능하다는 물리적, 산술적 절대적인 계산이 가능합니다. ㅍㅎㅎ
다음은 개인 순위입니다.
이름 | 타수 | 유림순위 | 전체순위 |
오노근 | 60 | 1 | 6 |
곽영전 | 62 | 2 | 12 |
백용진 | 63 | 3 | 16 |
곽병식 | 67 | 4 | 46 |
여양선 | 67 | 4 | 46 |
곽영효 | 69 | 6 | 65 |
장종수 | 70 | 7 | 74 |
양성상 | 70 | 7 | 74 |
박경자 | 70 | 7 | 74 |
양현기 | 71 | 10 | 86 |
오희승 | 72 | 11 | 92 |
서문순 | 74 | 12 | 112 |
이명재 | 76 | 13 | 122 |
이화연 | 77 | 14 | 129 |
김종숙 | 80 | 15 | 145 |
오명자 | 84 | | 156 |
박기수 | 88 | | 161 |
곽영원 | - | | - |
양현철 | - | | - |
15위까지 80타를 넘지 않은게 종합순위의 변동의 가장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최소한 15위까지는 연습 많이 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이벤트로 진행된 니어대회에서 자랑스럽게도 유림의 회원이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남자 1위 오노근, 3위 곽영효
여자 3위 박경자.
세분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경품추첨에서 유림 회원이신 백용진회원님께서 100만원 상당의 골프채에 당첨되어 환호성이 구장을 들썩거릴 정도 였는데
아쉽게도 돌침대 추첨에서 유림 회원이 불려졌으나 현장에 없는 관계로 무산되었습니다. ....
행사 준비에 함께 해 주신 오노근, 여양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 회원전원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신 오희승회원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혹시나 빠뜨린 내용이 있을까봐서 걱정스런 맘 매우 큽니다.
만약 있다면 살짝 제보해 주시거나 넓으신 아량으로 이러쿵저러쿵 궁시렁궁시렁..... ㅎㅎㅎ
첫댓글 읽고 그냥 가시는 분들 미웡! 한 글자라도 댓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