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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교회 정원목사 관련자료
 
 
 
카페 게시글
정원목사 관련자료 정원목사 관련 질문에 대한 답글 (헤븐교회 : 원흥지구 6단지 앞)
MereGospel 추천 4 조회 2,048 15.11.28 22: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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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8 22:17

    첫댓글 meregospel님~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정원목사의 책을 읽고 수년 전 비공개 모임때부터 정원목사와 측근들을 알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책과는 모든 것이 반대였습니다. 정목사가 책에서 썼던 정목사 자신에 대해서나 그의 아내 이혜경 사모에 대해서나 그의 딸 예원이...홍윤미와 홍성권 모두 다...완전히 반대였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였습니다.
    비공개 모임 시절에 이미 비공개 교회 목회를 정목사는 하고 있었습니다. 비공개 모임..정기모라고 하기도 하고 토요모임이라고 하는 모임에 조모임을 할때 어느 작은 방에서는 매주 오열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징계를 받고 통곡하며 회개하는 소리였습니다. 물론 저도 경험해 보았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9 01:28

  • 15.11.28 22:33

    시간이 흐른 뒤..지부교회가 생겼고 지부교회를 활성화 시킨 후에 2012년 3월 18일에 갑자기 지부교회를 합병 통합시켜서 헤븐교회 창립예배를 드렸지요. 주님의 때가 되었다고 하면서요. 세 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고 교회가 커져도 징계는 비밀리에 계속 되었구요.응암동에서, 원당으로 교회를 이전하더니 헤븐스쿨 자리가 협소하다는 황당한 이유로 갑자기 교회 건축을 하기 위해 원흥지구에 땅을 사고 건물을 짓더군요. 정목사는 항상 자신은 교회를 짓지 않고 검소하게 주님만을 따르겠다고 하더니...주님이 원하신다고 하면서 교회 자리도 많이 남았는데 건축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가난한 사람들이 연대보증 서고요.

  • 15.11.28 22:43

    가난한 예수, 초라한 예수를 닮아가자고 하더니...자신은 삼성 래미안 50평 이상되는 고급 아파트에 비성경적인 책을 써서 판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살더군요. 교회 건축을 위해 땅 사고 건물 짓는 것은 주님이 보시기에 부끄럽고 악한 것이라고 정죄하더니 본인이 그렇게 하시더군요. 그런데 슬픈 것은 헤븐교회 사람들은 아무런 의심도,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게 세뇌되어 있기에 정목사가 시키고 가르치는대로 로봇처럼 움직이고 앵무새처럼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왜? 머리가 아닌 심장으로 살아야 하고, 심장이 열리면 천국과 연결되며 그런 사람이 천국에 속한 사람이고 천국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하니까요.ㅠㅠㅠ

  • 15.11.28 23:46

    해피투게더님 감사합니다.^^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실은 저도 헤븐교회지교회에 다녔던 사람입니다.갈수록 이상해져 가기에 메일 드리고 조용히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정원 목사님 책을 그당시에 온 성도가 필독할뿐만 아니라 숙제까지 내어주고 예배 때마다 무슨 호흡기도니 무슨 기도니 하면서 누워서 실습하고,아무튼 신앙생활 오래하였지만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그런데 나중에는 주일오전 예배까지 정원 목사님 책으로 대체하더군요.그래도 목사님께 순종하여야지 하는 마음으로 아무 말하지 않고 무조건 따라갔습니다.그러나 한달간 견디다가 도저히 않되겠다 싶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하였는데 분별하지 못할줄로 알았던

  • 15.11.28 23:49

    @나의사랑 나의주님 딸 아이들이 엄마~도저히 못참겠어요.이건 아니예요,하더군요.저도 아이들에게 그냥 조용히 교회에서 나가야 되겠다고 말하려고 하였는데 아이들이 먼저 말을 하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어요.그때 그 교회를 나온것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시간이 흐르면서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나타나셔서 증언해 주시니 다행입니다.이제는 헤븐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서 건전한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16.06.03 08:40

    로봇.... 앵무새.....
    하나님 백성 하나님 아들딸 들의 인격을 파괴하고 세뇌해 로봇이나 앵무새처럼 만든 죄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벌하십니다...
    너무도 악한 죄 입니다..

  • 15.11.28 23:51

    안녕하세요?^^그렇지 않아도 이런 구체적인 글이 있었으면 하였는데 잘 올리셨네요.왜 소천하신 정원 목사님에 대하여 글을 올려야 하는지 이글을 통하여 충분히 공감할수 있게 되었습니다.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이글을 통하여 충분히 이해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 15.11.30 13:05

    몰랐던일들을 글들을 통해서 접하고보니 참 할말이 없네요.. 책에서 보는글과 또 다른 이중적인.삶..

  • 15.12.01 14:41

    주님께서 심판하시겠지요...
    양과 염소는 구분되어집니다.

  • 15.12.06 00:17

    이 글을 카페 공지로 올리시는것이 좋겠다 싶어요.왜 이런 증거자료들을 올리시는지 이해 할수 있는 글이기 때문이지요.^^ 모 카페에서 이 글 때문에 왜 정원 목사님에 대해서 알리시는지 이해하게 되었거든요.^^

  • 16.05.15 07:31

    완전 충격이에요..요즘 너무 바빠서 신경도 안썼지만 정독모도 탈퇴하고 정원목사님 책 다 버렸어요.

  • 작성자 16.05.15 07:45

    네~ 우리 모두에게 정말 큰 충격이죠..ㅠㅠ
    마음이 아프더라도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붙잡아야겠죠..
    기도할테니 힘내세요~!!

  • 16.05.24 15:37

    저도 책 다 버리고 회개하고 있습니다
    말씀 볼 시간 낭비하고
    비진리에 속아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정목사 칭찬하고 책 권해드리고 한것들
    정말 미혹이 이렇게 가까이있는줄 몰랐네요
    책이라 쉽게 접할수 있어
    더 위험합니다

  • 16.07.07 09:01

    하나님께서 거짓 선지자 거짓 목자를 용납하라 하셨던가요?
    요한계시록에 보면 거짓선지자를 용납하면 무섭게 벌 하시고
    악인들의 거짓된 것을 밝혀낸 것을 칭찬하십니다.

  • 16.10.12 23:41

    사이비이단의 모든 필요충분조건을 두루두루 빠짐없이 다 갖추고 있음을 알겠군요.

  • 16.10.18 22:53

    삶의 열매가 아름답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전도도 열심히 안한것 같고..
    선교도 관심 없고..
    집에서 글만 쓴것 같은데...
    글도 이단 글이라 하고...
    성도들 학대수준의 징계나...
    청년들 예언해 심방도 안하고..결국 죽게 만들고..
    부목사들 내쫓고..
    뭔 열매가
    좋다는 것인지?

  • 17.01.02 20:57

    열매가 있다면
    이단 책과 이단 교회가 열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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