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과학자들, 에디슨은 발명을 많이 했는데
그런 일을 통해서 자신의 영혼이 성숙될 수 있습니까?
여래 :
그렇지요!
이 두뇌를 많이 쓰면 건강해요.
그 두뇌를 쓰는 사람은 몸을 같이 쓰거든!
질문 :
두뇌를 나쁜 쪽으로 쓰면 나빠지지 않을까요?
여래 :
그렇지요.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은
두뇌를 나쁜 쪽에 쓰는 사람은 몸을 안 써요.
두뇌를 나쁜 쪽에서 사기 치는데 뭐 몸을 쓰겠어요?
입으로 하면 되지. 그렇지 않아?
사기 치는데 몸까지 쓰는 사람 있나?
그러니까 그걸
너희들이 두뇌를 나쁘게 쓰는 사람은
사실 입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거짓말이나 하고 사는 사람들 거짓을 잘하는 사람들이
두뇌를 나쁜 쪽으로 쓰지.
그러니까 세상은 진실과 거짓이 있거든!
그러니까 두뇌를 나쁘게 쓰니까
내가 하나 쉽게 말해서
실과 바늘 아닙니까?
결국, 그걸 갖다가 잘못된 곳에다가 자꾸 꿰매니까
바늘이 가니까 실이 엉키는 거 아니야?
그와 같은 거야.
쉽게 말해서
적당한 일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고
건강한 정신은 육체를 건강하게 만든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이건 확실히 느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방황하고 있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있는데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생활 속에 존재했던 일이 부족하므로 스트레스가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을 쓰지 않으면 정신이 움직이지 않아요.
정신운동이 작아지거든.
몸을 많이 안 쓰는 사람,
일을 많이 하지 않으면
정신운동이 부족해진다는 것입니다.
정신운동이 부족하면 스프레스가 오는 것입니다.
이건 현대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라 하지요.
그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돼요.
그래서 이게 가장 무서운 병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일을 찾아서 하라!
일에 도전하라! 그리고 항상 옳고 그름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라!
그것이 이 세상에서 자기를 축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내가 근면 검소 정직 이렇게 살아가라는 것은 먼저 다 이야기했으니까
이제 한 계단 올라가서
여러분!
근면 검소 정직을 알면 일을 열심히 잘해야 되죠?
일을 자꾸 찾아야 되죠?
일이 없다면 근면 검소 정직이 실천에 안 옮겨지거든요.
일을 통해서 그게 가능하니까. 그래서 그렇게 하라!
"이 모든 병이 의식의 약화에서 기관에 많은 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은 항상 의식을 좋게 한다.
일하다 보면 실수하면 손해를 보게 되니까
항상 신경을 많이 쓰거든!
그러니까 생각 이것은 많이 해 봤자 하나도 좋지 않은 거야.
그러니까 내가 들을 보고 이 뭣고?" 한다니까.
"웃기네!" 이러지.
내가 하는 말이
"가만히 앉아 너희들 하는 일이 머리가 상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심장밖에 더 상하지 않겠나?
그리고 앉아 있다가 의식이 나빠지면
결국 심장병 아니면 상기병 밖에 더 얻지 않겠나?"
"그 2가지 병이 다 없고 건강했다." 이러면
그건 그래도 전생에 의식이 좋아시 위에서 가르쳐주면
나쁜 놈이 가르쳐 주는 거니까
"너 그거 해라. 나는 저기 가서 맛있는 거나 먹는다." 해서
항상 이쪽 식당 방 같은 데 원주실에 와서 "들어온 게 없나?" 해서
깎아 먹고 밖에 다니면서 맑은 공기 마시고
잡탕 짓이나 하니까 그래도 거기 앉아 있는 것보다
그게 나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는 그런 병은
안 걸리는 거야.
그러니까 이 세상은 뜻에 따라 존재하지
뭐 어디 누구 말에 의해서 존재하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사람의 의식이 나빠지면 온갖 현상이 나타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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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2-16 부산시 전포동자택에서 여래님 말씀
<운명을 바꾸는 진실한 가르침> 권04(인생편) 32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