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색 골프장 Top5
세계에서 정말 특이한 골프장 TOP5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1.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
남아공의 ‘레전드 골프 & 사파리 리조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위치한
웅장하고 화려한 골프장으로 2010년 남아프리카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 선정되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수 있어
여러 동물들과 마주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 골프장은 티샷을 하기 위해서는
헬기를 타고 이동해야만 합니다.
바로 Emtrem 19th Hole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입니다.
홀인원시 1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받은 골퍼는 아무도 없습니다.
2.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의 ‘보니파스 캠프’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
골프 코스로 손꼽히는 곳으로
한국의 비무장지대 보니파스 캠프 내에 있습니다.
192야드, 파 3홀로 이루어진 이 코스는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볼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사방이 지뢰와 각종 위험물로 인해서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장 입구에는 “러프 라인은 지뢰밭이니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주의 문구가 있으니 말입니다.
참고로 부대 내 미군 혹은 일부 초청된 인원들만
플레이가 허용되는 특수한 곳입니다.
3.누드 골프 코스 프랑스 ‘라제니’
1993년 설립되어 2009년도에 새롭게 단장을 마친
프랑스의 라제니 내이처리스트 골프 클럽은
모든 옷을 벗고 라운드하는 골프장입니다.
파4홀 2개, 파3홀 4개를 가진 6홀 코스입니다.
그린피는 하루에 한화로 약 3만 3000원이며,
일주일 이용 티켓은 약 8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골프뿐만 아니라 수영장, 바닷가 해안 등에서
누드 일광욕도 일상처럼 하기로 유명합니다
골프장 홈페이지에는 ‘벗고 라운드해도 그렇게 춥지는 않다’ 정도만 소개돼 있다고 하네요.
물론 사진은 동반자들끼리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4.세계에서 가장 큰 골프 코스 호주 ‘눌라보 링크스’
서호주에서 남호주를 거치는 전장 1365km의
호주 눌라보 링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골프 코스로
한 홀에서 라운드를 마친 다음,
다른 읍내까지 차를 타고 가서
다음 홀을 라운드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라운드를 끝마치는데 필요한 시간은 ..
평균 4시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18홀 기준 코스를 도는데 필요한 기간은
꼬박 4일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5.벙커뿐인 콜프 코스 호주 ‘오팔 필드’
오팔 필드는 푸른 잔디와 초록빛 자연 경관에서
즐길수 있는 골프 코스와는 정반대로
오로지 흙과 모래로만 이루어진 골프장입니다.
그린은 검은 흙으로,
페어웨이는 하얀 모래로 이루어진 이 골프장은
오팔 채굴장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골프장이라고 합니다.
1976년 레이싱 클럽을
클럽하우스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골프장 형색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