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지의 전사 우리엘 U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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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란 자신이 믿는것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자만이 얻는 특권이다."
마법 - 최고레벨
신성력 - 최고레벨
모든무기 - 그랜드 마스터
사이킥커의 모든능력
피하기 8 받아내기 8 가드 8 (주로 사이킥실드)
이모탈리티 - 육신이나 스폰은 죽을지 몰라도 그의 영혼은 소멸하지 않습니다.
물론 재수없게 인간계에서 소멸한 경우 다시 부활하는데는 100년단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3이하의 무기에는 완벽한 면역을 지니고 있으며 3LV 까지의 모든 마법에도 면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격투시력 - 자신이 원하는 존재가 어디에 있든 그 존재가 무엇을 하든
생각하는 것 만으로 그를 지켜보는것이 가능합니다.
텔레포트 - 악마나 천사같은 이모탈적인 존재들은 딱히 마법을 구사하지 않고도 생각의 힘으로
원하는 장소로 워프합니다. 다만 이공간을 뛰어넘는 작업의 경우엔 보다 귀찮아집니다.
적어도 인간이나 스폰의 실체까지 가져가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라아의 노래 - 빛의 이모탈의 실제목소리는 강력한 신성력을 지니고 있어
실질적인 목소리를 현세에 내는 것만으로 하급 언데드들은 소멸해버립니다.
살아있는 인간들도 강력한 영적 충격파로 인해 폐인이 되거나 죽게됩니다.
상식 : 이모탈은 세상의 모든언어를 듣고 이해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힘 20 +5
지능 20 +5
민첩 20 +5
건강 20 +5
매력 20 +5
인간 스폰의 모습일때 AC 0 DR 4 HP 80
상위독심술
15m 내의 대상의 눈을 바라봄으로서 그 사람의 생각과 기억저편에 숨겨둔 기억까지 모두 끄집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독심술에 대해 알고있거나 당한적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곤 저항하는 것은 불가하며
경험이 있다면 내성으로 독심술을 저지시킬 수 있습니다. 같은 독심술을 가진 대상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텔레파시
보통 명계인들은 텔레파시로 자신들의 의사를 주고 받습니다. 인간형태일 경우엔 말로해도 되지만 아무튼 한번이라도
텔레파시로 컨택트를 한 대상이라면 최대 120m까지 정신으로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정신지배
접촉이나 대상의 눈을 바라보면서 나약한 정신력을 가진 대상에게 지배를 시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번걸리면 시간은 1턴정도지만 지배당한 대상은 명령에 의해 자살도 불사합니다. 정신지배를 당한적이 없거나
이것에 관한 지식이 없는 경우엔 내성굴림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빙의
스피릿과 같습니다. 접촉으로도 가능하며 반경 120m 내의 대상에게 들러붙는것도 가능합니다
불의검을 지닌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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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오메가인 루시퍼를 섬기며 그의 권좌옆에 위치했던 친구였던 동시에
가장 강력했던 전사이자 그에게 가장 충성을 바치던 천사입니다. 그는 때뭍지 않은 순수의 감성을 지닌 전사로서
그 누구보다도 인자해 질 수 있는 동시에 잔인해 질 수 있는 양면의 성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이 믿는 이상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는 열정을가진 이모탈이죠.
우리엘은 천사들의 최고의 지위인 아크엔젤 중 한명입니다. 또한 현재 4명의 천사가 아크엔젤로 앉아있는
빛의 군대의 실질적인 전투지휘자이며 늘 최전선에서 적들과 대적하는 전사인 동시에 자신들의 성지의 수문장이기도 합니다.
우리엘은 전사로서 그 누구보다도 사악한 무리들에 대한 큰 분노를 가졌었고 이러한 그의 성정은 현재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엘은 늘 이분법적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과거 동료였지만 루시퍼에게 반기를 든 시점에 어느편에도 속하지 않는
네트라핌은 그에게 제거대상일 뿐입니다.
우리엘은 베르티네스 교단의 실질적인 수장이기도하죠. 과거 가브리엘의 명으로
네트라핌의 인간생활을 모조리 날려버린것 역시 그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습니다. 미카엘은 모든 악의 존재들이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싸는 강력한 존재이자 킬링머신 자체입니다. 악을 멸하는 전장에서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도시하나를 날려버리기도 한 장본인이기도합니다. 따라서 그는 인간을 돕고 사랑은 전도하는 천사쯤으로 착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오히려 인간들의 기준으론 가장 악마에 가까운 재앙 그 자체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런 호전적인 성향을 반향하듯 인간의 모습으로 화하여 나타날때도 남자든 여자든 전투에 용이한 몸을 골라
빙의하거나 스폰 자체도 전투에 맞추어 디자인이 됩니다. 그는 악이 개입한 여러 전장에서도 참여를 했죠.
이후 자신의 의지를 대행하기 위해서 베르티네스를 조직합니다.우리엘은 인간의 선행과 악행 따윈 관심이 없습니다.
세상이 아름답고 아니고는 역시 그의 관심 밖입니다. 그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루시퍼의 소멸과 빛과 반하는 모든 존재의
소멸에 두고있습니다. 가장 단순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일종의 명령에 따르는 군인의 입장으로 적이 있으면 해치우고
빛의 신들의 게더링에서도 묵묵히 회의 결과에만 따를뿐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적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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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의 신과 인간의 세상 즉 크레프트가 완전히 분리된 이후 더이상 옛날처럼 유성우같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기에 현재는 인간계에 어둠의 군세를 멸하고 루시퍼를 견제하기 위한 자신의 군세를 늘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엘이 가진 인간적인 유일한 개성이라면 승부욕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절대적인 힘을 지녔지만 자신을 기본적으론
명예로운 전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투를 시작하면 기사도정신 같은 것이 있어 일대일 상황에선 늘 검으로 정정당당하게
붙어 이기는 것을 고집하고 선호합니다. 물론 대게의 경우는 상대가 비겁한 수 를 써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그의 힘은
절대적이었습니다. 물론 전투에 한해서만 입니다만
미카엘은 자신에게 대항한 적에게 예를 갖추고 호의는 보이되 결코 살려두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엘 역시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줄 정도로 강력한 존재이긴 합니다만 그가 등장할 때 인간들의 기도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전장과 소멸에 관련된 일에 관련에서만 인간들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인간을 벌레보듯하는 우리엘이 유일하게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지구의 동식물과 자연입니다.
그는 인간을 위해 눈물을 흘린적이 없는 냉혹한 전사지만 길에서 차에 치어 죽어가는 강아지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천사입니다.
물론 결과는 강아지를 치어죽인 차주인은 그날로 공중분해입니다. 그의 이러한 성정을 아는 가브리엘은
정말 중요한 임무가 아닌이상은 우리엘에게 지상의 임무를 내리는 일을 최대한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를 수문장으로 배치한 이유도 그런 연유죠
현세에선 불완전하고 제한적인 스폰이나 인간의 몸으로 임무를 수행해야하지만 악마나 타락한 인간들 쏘고 베고 터뜨려서
쓸어담는 일엔 여전히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로서 활동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