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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신장 (04-06) 07. 위기(胃氣)
코코람보 추천 0 조회 7 23.08.01 19: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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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01 19:39

    첫댓글 위기

    맥(脈)이 약(弱)하면서 활(滑)하면 위기(胃氣)가 있는 것

    사기(邪氣)가 오는 것은 긴(緊)하면서 질(疾)
    곡기(穀氣)가 오는 것은 서(徐)하면서 화(和)

    평인(平人)은 항상 기(氣)를 위(胃)에서 품(稟: 받다)한다.
    위(胃)는 평인(平人)의 상기(常氣)이다.

    춘(春)에는 위(胃: 위기)가 있어 미현(微弦)하면 평(平)
    하(夏)에는 위(胃)가 있어 미구(微鉤)하면 평(平)
    장하(長夏)에는 위(胃)가 있어 미연약(微軟弱)하면 평(平)
    추(秋)에는 위(胃)가 있어 미모(微毛)하면 평(平)
    동(冬)에는 위(胃)가 있어 미석(微石)하면 평(平)

    위(胃)의 대락(大絡)을 허리(虛里)라고 명(名)한다.
    격(膈)을 관(貫)하고 폐(肺)를 락(絡)하며,
    좌(左)의 유하(乳下)로 나오고 그 동(動)이 옷에 응(應)하니, 맥(脈)의 종기(宗氣)이다.

  • 작성자 23.08.01 19:39

    대맥(代脈)의 의미(:義)

    상세(詳)히 말하자면 경대(更代: 교대. 변화)한다는 것을 말한다.
    '비맥(脾脈)은 대(代)한다.' 이는 사시(四時)의 대(代)
    '오십 동(動)에 한 번 대(代)하지 않는다.' 이는 지수(至數: 맥이 이르는 횟수)의 대(代)
    '단지 대(代)하기만 하고 위(胃)가 없으면 죽는다.' 진장(眞臟)이 없으면 죽지 않는다는 것
    홀대(忽大) 홀소(忽小)하거나 사지(乍遲) 사삭(乍數)하여 갑자기 경변(更變: 변화)하여 불상(不常: 불규칙)이 나타나면 이를 모두 '대맥(代)'

    왕숙화(王叔和) "대맥(代脈)은 삭(數)하게 오다가 중간에 지(止)하여 스스로 돌아오지 못하니, 맥(脈)이 대(代)하면 죽는다."
    이 후에 이것이 서로 전(傳)해지면서 결국 대(代)의 진짜 의미(:義)를 잃어버린 것

  • 작성자 23.08.04 09:34

    위기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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