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에 그리스 아테네 신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코린트 운하를 보고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이 운하를 건설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고통이
스며들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결과물만 보고 웅장하다, 대단하다, 훌륭하다고
과찬을 하지만 아픔이 깃들어 있고
누군가의 주검이 박혀있을 것 입니다.
지금, 우리 파크골프협회가 진통하고 있습니다.
만삭의 통증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 처럼
산고통을 겪고 있는 것 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진심과 진실은 승리합니다.
기본이 흔들리면 우왕좌왕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춧돌이 단단해야 오래 가듯
기초를 튼튼히하고 다듬어 놔야
후세가 편안히 즐기며 행복해 하겠지요.
올바르고 정직한 길을 걷고자
가시밭길을 선택했습니다.
모두는 🌈 무지개 뜨는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한다는 예보에 걱정입니다.
우리 구장에도 피해가 없도록 살펴야겠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치는
서산시파크골프협회 가 되기를 빕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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