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압"이란 글자 그대로 전하(거의 전자라고 봐도 무방하다.)의 압력을 가르키는 말이다.
제한된 부피나 면적에 많은 양의 전하를 넣으면 전압이 올라가는 것이다.
쇄교자속이란, 말 그대로 자속(flux)이 결합(link)된 것, 즉, 자속이 코일을 관통하여 마치 쇠사슬처럼 고리가 연결된 모양으로 된 것을 말합니다.
쇄교자속은 흔히 기호 l로 표시하는데, 코일의 감은 수가 1일 때에는 '1*코일을 관통하는 자속', 코일의 감은 수가 2일 때에는 '2*코일을 통과하는 자속'과 같이, 코일의 감은 수와 코일을 관통하는 자속의 곱으로 표현됩니다.
수식으로 나타내면, 쇄교자속 l = 코일의 감은 수 N * 코일을 통과하는 자속 f과 같이 표현됩니다.
한편, 암페어의 법칙에 의하면, 도선에 전류가 흐르는 경우 그 주위에 자기장이 형성되며, 마찬가지로 코일에 전류가 흐르는 경우 코일을 관통하는 자속이 발생합니다.
이 때, 코일에 흐르는 전류에 의해 발생한 자속은 코일 자신에 쇄교하게 되는데, 자속이 통과하는 공간이 진공이나 공기와 같이 선형 또는 선형에 가까운 매질인 경우, 이 자속은 전류에 비례하게 됩니다.
즉,
l = Nf = 비례상수*i
가 되는데, 이 식을 다시 쓰면
비례상수 = Nf / i
로 정리됩니다.
이 비례상수는 의미상으로 단위 전류에 대한 쇄교자속(flux linkage per unit current), 즉, 전류 1A에 대한 쇄교자속을 의미하기 때문에 linkage의 머릿자 L을 이용하여 기호화하는데, 이게 바로 인덕턴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자기(self) 인덕턴스에 해당합니다.
요약하면, linkage의 머릿자를 따서 인덕턴스를 L로 표시합니다.
[출처] 인덕터를 왜 "L"로 표기하는 이유|작성자 마이티 개미
R-L-C Serial Circuit - JavaLab
https://m.blog.naver.com/applepop/220942201788
초록은 전압 노랑은 전류. 시정수 , 5t(타우에 0이 됨).
전압은 스위치 인가시 갑자기 상승(저항이 최대) --> 저항이 감소하면서 전류 증대, 전압 감소, 임피던스(리액턴스) 감소.
스위치 off 시 전압은 반대방향으로 증가 스위치를 off 했으니 인가 전압은 0가 되고, 인가전압 제로가 되는 순간 역기전력이 최대? , 스위치 off 시 흐르는 전류는 코일에 충전된 전류인가? 이때 전류의 방향과 전압이 방향이 반대쪽이라는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