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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문 | 작가 | 작품명 | 비고 |
대상 | 시 | 김효정 | 해토(解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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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 수필 | 장영랑 | 으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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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 소설 | 손창현 | 뿌리(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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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 시 | 박용숙 | 나도 한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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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 수필 | 김영구 | 황진골 지게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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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 소설 | 윤성은 | 안녕, 내 사랑! | 동화 |
부문별 예심 및 본심 심사위원
| 예심 | 본심 | 비고 |
시 | 이섬 박주용 이수경 전철세 | 권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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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이섬 박주용 조규옥 김관수 이수경 | 권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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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이섬 박주용 이수경 송치훈 | 권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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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자 제출 서류 (2020년 5월 30일 토요일까지)
- 당선소감 : 한글파일, A4 1page 이내, 자유형식
- 통장사본(상금 입금) : 본인 통장
- 프로필 사진
- 주민번호 및 상세주소(“계룡문학” 발송)
□ 제출처 : 이메일 pplpp99@naver.com
□ 문 의 : 송치훈 010-2334-4470 (계룡문인협회 사무국장)
< 김장생 신인문학상 수필 심사평>
수필 부문 당선작으로는 장영랑의 <으름>을 뽑는다. 으름을 통하여 글쓴이가 지나온 세월을 반추하는 것이 호감을 갖게 한다. 으름이 익어 벌어지는 과정을 인생과 결부한 것이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의 결과라 생각한다. 전체적인 글의 전개 과정도 매우 탄탄하지만, 단어의 선택과 문장의 구조에서 글쓴이의 필력을 인정할 수 있었다. 같은 이의 <언니 나무>도 이러한 필력을 뒷받침해 주고 있어서 당선작으로 결정하는 데에 망설임이 없었다. 수필 부문은 시나 소설에 비하여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 김남숙의 <둥그나무>나 박정순의 <밥상을 차리면서>도 수준 있는 작품인데, 여럿을 뽑을 수 없는 제한 때문에 아쉬움을 떨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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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도 축하드려요. 최종심까지 오르셔서 너무 기뻤어요.
참 멋지십니다. 작품도 정말 좋았어요
근데 심사평이 안보이네요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