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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봉덕사 ‘마음수행학교’에서 지도법사로 참여하는 담마 다야다 스님, 알로까 스님, 수메다 스님(사진 왼쪽부터). |
춘천 봉덕사(주지 혜욱스님)가 미얀마 스님과 함께하는 수행의 자리를 마련했다.
봉덕사는 불교 4대 명절 중 하나인 우란분절을 앞두고 22일부터 대웅전에서 마음을 수련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수행학교’를 개최한다.
지도법사로 초청된 담마 다야다·알로까·수메다 스님은 부처님 초기 승단의 수행과 생활 모습을 원형에 가깝게 이어오고 있는 미얀마 ‘파욱 국제명상센터’에서 수행했다.
마음수행학교는 2일 코스(22일~23일)와 5일 코스(22일~26일)로 열리며 초기 경전인 ‘니까야’를 강독하고 강의·명상·수행 면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료 및 회비는 없다. 문의 033-244-6448. 안영옥 okisoul@kado.net
첫댓글 (사진 왼쪽부터) 수메다 반떼, 담마다야다 반떼, 알로까담미까 반떼 입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