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도 무엇을 먹을까에 한참 고민에 빠져 있던 중 여자친구님께서 해물찜을 제안 하셨습니다.
허나 임과장은 그렇~~게 해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하던 찰나에!!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뼈 해물찜' 을 기억해냈습니다.
부랴부랴 매장으로 찾아갔지만 이미 자리는 만석..ㅠㅠ
그렇다면 포장을 해서라도 먹고 말겠다!! 며 포장을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 그럼 '뼈 해물찜' 의 자태를 공개합니다!!
小자 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小자 입니다!!
엄청난 양을 자랑합니다.
칼칼한 해물찜에 빠질 수 없는 국물!!
구수한 해장국이 서비스로~~
거대한 낙지 가 빠밤!!
해물의 왕자 대하 가 빠밤~
쭈꾸미님 께서 등장 빠밤!!
뼈 해물찜의 주인 살이 가득가득한 뼈다귀 빠빠빠빠빠빠밤!!!!!
그 외 고니, 꽃게, 미더덕, 알새우, 홍합 등드으등드으드으드등 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 후 사진은 정신줄을 놓고 양념을 공중에 날려가며 미친 듯 먹어 치우느라 찍지 못 했습니다.
매장에서 먹지 못 해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못 한점이 심히 아쉬웠습니다만
배가 너무 불러서 1/3을 남겨버렸습니다. 아까워라..ㅠㅠ
회원 여러분 오늘 저녁으로 뼈 해물찜 어떠신지?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맛난거 많이 많이 드세요~~
첫댓글 아니 임과장님
저만 빼고 이렇게 맛있는거 드시러 다니시는 겁니까?
이야 스자카 운영진들은 맛있는거 너무 많이 먹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