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장에서의 "이스라엘"이름의 뜻에 대하여 생각해 보시고 35장에서의 "이스라엘"의 뜻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되었을까요?
창 32:28에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으로 불리었고,
네 이름을…부를 것이니?
야곱에게 지금 이르러 온 위대한 영적 변화는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의 성격을 가리키는 이름의 변화로 상징되었다. 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이 마찬가지로 변했으며(참조 17:5, 15), 그 시간 후로 성경은 언제나 그들을 새 이름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어지는 야곱의 역사에서 옛 이름과 새 이름이 다소간 번갈아 가며 사용된다. 야곱의 새 이름인 이스라엘은 그의 몸으로부터 솟아오른 민족의 이름이 되었다. 성품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그에게 있어서 이름의 변경은 그의 조부의 이름보다도 훨씬 더 의미심장하였다. 그것은 사람들의 “기만자”로부터 “하나님의 승리자”로의 변화를 나타낸다. 외관상 육체적 승리의 표로 보이는 새 이름은 지금 벌어진 완벽한 영적 혁신을 영속적으로 상기시키는 것이 돼야 했다.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발뒤꿈치를 잡는 자” 혹은 “기만자”로서 야곱의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는 25:26 주석을 참조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해석이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이 이름은 “하나님이 싸우신다” 혹은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이후로 영광스러운 이름인 이스라엘은 그 밤의 투쟁을 기념하게 되었다. 야곱의 자손에게 적용됨으로써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 속에서 찾고자 하는 성품의 변화와 하나님과 함께 통치해야 할 저들의 역할을 암시하였다. 이 이름은 처음에는 그의 문자적인 후손들에게, 후에는 그의 영적인 후손들에게 적용되었는데, 후자도 마찬가지로 야곱처럼 승리자가 될 것이었다(요 1:47; 롬 9:6).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문자적으로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다투다”(사리타[sa-rita],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라에서 유래하였다)이다. 이것은 야곱이 밤에 하나님과 벌인 싸움과 에서와 라반과 더불어 벌인 기나긴 싸움을 언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그는 결국 승리자로 나타났다. 이것은 특별히 그 전날 밤의 경험에서 그러했는데, 그때로부터 그는 새 사람, 거짓과 부정직과 자아신뢰를 정복한 사람으로 등장하였다. 그는 변화된 사람이 되었다(참조 삼상 10:6,
문자적으로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다투다”(사리타[sa-rita],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라에서 유래하였다)이다. 이것은 야곱이 밤에 하나님과 벌인 싸움과 에서와 라반과 더불어 벌인 기나긴 싸움을 언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그는 결국 승리자로 나타났다. 이것은 특별히 그 전날 밤의 경험에서 그러했는데, 그때로부터 그는 새 사람, 거짓과 부정직과 자아신뢰를 정복한 사람으로 등장하였다. 그는 변화된 사람이 되었다(참조 삼상 10:6, \야곱은 깊이 겸비해야 되겠다고 느꼈다.
잔인성과 거짓이 그의 아들들의 성격에 나타났다. 장막 안에도 거짓 신들이 있었고 우상숭배는 그의 가족 중에서도 어느 정도 발붙일 곳을 얻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공과(功過)에 따라 그들을 다루신다면 그 이웃 민족들에게 보복을 당하도록 버려두시지 않겠는가?
(부조와 선지자 205.1, PP 205.1)
이같이 야곱이 고통 중에 엎드려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남쪽으로 여행하여 벧엘로 가라고 지시하셨다. 이곳에 대한 생각은 야곱으로 하여금 천사들과 자비로운 하나님의 약속에 관한 계시뿐 아니라 그 곳에서 한 그의 맹세 곧 여호와께서 자기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는 맹세도 기억나게 해주었다. 이 거룩한 곳으로 가기 전에 그는 그의 가족들이 우상숭배의 부정에서 벗어나게 해야겠다고 결심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장막에 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우리가 일어나 베일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창 35:3)고 지시하였다.
(부조와 선지자 205.2, PP 205.2)
야곱은 깊은 감동에 젖어 그가 방랑자로서 자기의 생명을 위하여 아버지의 장막을 떠났을 때에 처음으로 벧엘을 찾게 되었고 그 때 여호와께서 어떻게 밤의 이상 중에 그에게 나타나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되풀이해서 말했다.야곱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다루신 놀라운 일들을 회고해 볼 때에 그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그의 자녀들 역시 역사하시는 능력에 감동되었다.
그는 그들이 벧엘에 도착하면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참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그들을 준비시켰다.“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창 35:4)었다.
(부조와 선지자 205.3, PP 205.3) 하나님께서 그 땅 거민들의 마음에 공포심을 일으키셨으므로 그들은 세겜의 살육에 대한 보복을 감행하지 못했다.여행자들은 무사히 벧엘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여호와께서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셨고 언약의 약속을 새롭게 하셨다.
“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기둥을 세”(창 35:14)웠다.
(부조와 선지자 206.1, PP 206.1) 야곱은 벧엘에서 오랫동안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공경 받던 한 식구 즉 그의 여주인과 같이 메소포타미아에서 가나안 땅으로 온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이 연로한 여인의 존재는 야곱에게 있어서는 그를 그의 유년시절에 연결시켜 주는 귀중한 끈이었고 특별히 그에 대한 사랑이 매우 강하고 부드러웠던 매우 큰 슬픔 가운데서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되었으므로 그 나무는 “곡함의 상수리”(창 35:8)라고 불렸다.
드보라의 충실한 봉사의 생애와 그들의 친구에 대한 이 가정의 깊은 애도를 기념한 일이 하나님의 말씀 중에 보존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 사실을 무심히 보아 넘겨서는 안 된다.
(야곱의 이름에 뜻은 기만자-속이는자 그는 아버지와 형 에서을 속였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와 늘상 동행하시고 그의 앞길을 인도하셨다
이것은 야곱이 밤에 하나님과 벌인 싸움과 에서와 라반과 더불어 벌인 기나긴 싸움을 언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그는 결국 승리자로 나타났다. 이것은 특별히 그 전날 밤의 경험에서 그러했는데, 그때로부터 그는 새 사람, 거짓과 부정직과 자아신뢰를 정복한 사람으로 등장하였다. 그는 변화된 사람이 되었다(참조 삼상 10:6, 야곱은 깊이 겸비해야 되겠다고 느꼈다.
잔인성과 거짓이 그의 아들들의 성격에 나타났다. 장막 안에도 거짓 신들이 있었고 우상숭배는 그의 가족 중에서도 어느 정도 발붙일 곳을 얻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공과(功過)에 따라 그들을 다루신다면 그 이웃 민족들에게 보복을 당하도록 버려두시지 않겠는가?
야곱은 인간으로써 자주 사람과 하나님께 속이는 삶을 살았지만 그러나 그를 변화
시킨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상을 버리고 가는 곳곳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훌륭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그런 와중에 라반에게서 떠나 형 에서를 만날 두려움과 갈등속에서 그는 하늘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사다리를 보았고 그날 그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얼마나 간절히
메다렸으면 옆구리 뻐가 부서졌을까?
아스라엘이란 이름은 그가 속이는자에서 승리자로 변화된 사람이 되었다
결국은 우리들과 마찬가자이다 우리는 야곱처럼 속이는자였지만 영적 이스라엘이 되면서 결국은 승리자게 되었다
네 이름을…부를 것이니?
야곱에게 지금 이르러 온 위대한 영적 변화는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의 성격을 가리키는 이름의 변화로 상징되었다. 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이 마찬가지로 변했으며(참조 17:5, 15), 그 시간 후로 성경은 언제나 그들을 새 이름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어지는 야곱의 역사에서 옛 이름과 새 이름이 다소간 번갈아 가며 사용된다. 야곱의 새 이름인 이스라엘은 그의 몸으로부터 솟아오른 민족의 이름이 되었다. 성품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그에게 있어서 이름의 변경은 그의 조부의 이름보다도 훨씬 더 의미심장하였다. 그것은 사람들의 “기만자”로부터 “하나님의 승리자”로의 변화를 나타낸다. 외관상 육체적 승리의 표로 보이는 새 이름은 지금 벌어진 완벽한 영적 혁신을 영속적으로 상기시키는 것이 돼야 했다.
창 35:10에 다시 하나님께서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셨습니다.
32장에서의 "이스라엘"이름의 뜻에 대하여 생각해 보시고 35장에서의 "이스라엘"의 뜻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되었을까요?
(다른 의미가 부여되었지요 당연히)
야곱에 이름의 뜻은 속이는자-그는 형 에서를 속이고 장자권을 핵득
그러나 하나님깨서는 그와 늘상 동행하시고 그의 앞길을 인도하셨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하나님과 겨누어서 승리한 투쟁을 기념하는 영광스러운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