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 전리판서공파(휘 광리, 휘 인우) 세일사
2024년 10월 26일(일) 오전 11시 40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전리판서공(휘 광리, 휘 인우) 단소에서 전국 각지의 후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甲辰年 歲一祀를 봉행하였다.
이날 전리판서공(휘 광리) 壇所 앞에 제후손이 서립한 가운데, 집례에는 星洙 부원장, 초헌관은 鳳鉉 상임고문, 아헌관은 容在 부원장, 종헌관은 永淑 유도회장, 독축에는 永運 부원장 등이 헌관을 맡아 정성껏 봉행하였으며, 알자에 永善 부회장, 진설에 祥鉉 부회장, 봉향에 永辰 부회장이 각각 分榜되어 헌작으로 정성껏 세일사를 봉행했다
전리판서공(휘 광리)의 큰 아드님이신 전리판서공(휘 인우) 단소 앞에 서립한 가운데 星洙 부원장의 집례로 초헌관은 英洙 고문, 아헌관은 昌洙 고창군종친회장, 종헌관은 容局 감사, 독축에는 永運 부원장 등이 헌관을 맡아 정성껏 봉행하였으며, 알자에 永善 부회장, 진설에 祥鉉 부회장, 봉향에 永辰 부회장이 각각 맡아 봉행했다.
이날 참석은 고창의 후손들, 부여의 후손들이 대형 관광버스로 참석하였고, 서울 및 수도권
후손들은 자가용, 각 지방 후손들은 기차와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참예하였다. 이날 방손으로 南洙 광산뉴스 회장이 취재차 참석하여 많은 수고를 하였다.
세일사를 마친 후 전리판서공파 宗孫들이 준비한 소고기국을 비롯하여 제사를 모신 음식을 정성껏 접시에 담아 골고루 나눠 먹으면서, 지난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유적보감 편찬에 대한 안내 및 수록 설명을 식사 중 章中 수석부회장이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모두의 공감대를 이루었으며, 장내 많은 경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