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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다가구 주택입니다.
멀리서 봐도 고급스러운 자태로 저의 눈을 사로잡아버렸습니다.
무엇인가에 홀려서 저절로 발걸음이 움직이더라고요 ㅎㅎ
와이드 한 타일 중 440사이즈로 나와서 외벽 시공 시
건물 자체가 꽉~~ 차 보이는 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미장 440타일을 투톤으로 혼합하여 시공하여
좀 더 입체감 있는 건축물이 완성된 거 같습니다.
연그레이와 진그레이로 혼합 시공해 놓으니 좀 더 무게감 있고
고급스러움을 자연스럽게 연출한 거 같습니다.
위에 거주 지역은 연그레이로 깔끔함을 좀 더 강조했고
주차장에는 진그레이로 견고함을 강조하신 거 같아요^^
창문 샤시 부분도 돌출 후레싱으로 징크로 마무리로
너무 깔끔하게 시공이 잘 된 거 같습니다. 연한 색의 그레이와
검정색의 징크로 더욱 깔끔한 외관이 완성됐습니다.
파벽 시공 후 후레싱 부분과 타일 사이를
실리콘(코킹)으로 습이 유입을 꼭 막아 놓으셔야 합니다.
실리콘 처리를 안 하게 되면 건물 안으로 습이 유입되면서
건물의 수명도 줄어들고 외벽에 물이 타기에 꼭 하셔야 합니다.
하단 주차장에는 진그레이로 시공하여 줄 눈(메지) 색상도 비둘기색으로
마무리하셔서 이질감 없고 조화롭게 연출하셨고, 이번 미장440 타일은
아쉽게도 코너타일이 생산되지 않아 코너 부분은 너무 아쉽게 됐습니다.
이런 아쉬운 부분에서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미장 440타일은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타일입니다.
건물의 측면에서도 햇빛을 받으면 더욱 그 자태를 뽐내는
미장 440타일이란.. 두말할 것도 없는 거 같습니다.
점토타일은 간단한 청소와 유지 보수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관리 보수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외벽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점토타일은 외벽을 조금더 아름답게 꾸며주는 동시에 튼튼한
건축물이 될수 있게 지켜주는 외장재입니다.
고객님들의 건축물에는 어떤 점토타일이 어울릴지
프로파벽이 함게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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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퀄리티를 살리기 위해서는 외벽 외장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내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건물의 첫인상은 외벽이기 때문에
건물의 외벽 외장재는 건물의 모습을 크게 좌지우지 합니다.
건물 임대와 수익료까지 크게 연결이 되기에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공하는 기공, 조공 기술자님들의 퀄리티도 중요합니다.
프로파벽 벽돌, 타일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