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양면 달아공원(석양을 감상하시려면... 오세요!)

남망산 공원의 조형물 공원에서 아래쪽 강구안 길목을 배경으로 우리반 학생들과....

거북선이 전시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런던 임마누엘 교회 팀의 시민문화회관(남망산)에서 본 강구안의 전경(뒤에 거북선.)

이순신 장군 공원(망일봉 공원) 전망대에서 뒤쪽 한산도를 배경으로... 우측 끝은 충무 마리나 리조트 앞.

이순신장군 공원 아래의 작은 모래사장...영국촌놈들이...

통영시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소매물도에서 등대섬을 뒤로하고... 한국 사람이면 죽기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 할곳입니다.

미륵산 정상 가는 길에 바라본 산양면 방면 다랭이 논.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시내모습(줌으로 당김)

이곳은 거제 몽돌해수욕장

거제 바람의 언덕

통영 옻칠 박물관에서...
통영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제가 안내했던 영국 임마누엘 교회 팀의 스케쥴:
(굉장히 빠듯하지만 실속있는 여행: 통영지리에 능한 가이드가 있으면 여유있으면서도 알차게 볼수 있음)
9시 30분 만남
9시 40분 강구안 거북선 입장(20분소요) - 서울 한강에 있던 거북선을 북한의 승인아래 임진강으로 이동후 서해에서 통영으로 다시 운반
10시 동피랑 마을(10분이동 30분 소요)동양의 몽마르뜨: 참고 KBS 다큐멘터리) - 통영의 깡촌 피난마을을 다시 예술혼으로 재 정비하여 그림언덕이 됨.
10시 40분 남망산공원(20분~ 40분) - 통영의 대표공원 이순신 장군동상이 있으며 통영국제음악제(윤이상음악제)의 메인 건물 음악당과 세계 12개국 작가들의 대표 작품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음. 여기서 보는 통영의 절반(도남동, 미수동 방면, 통영대교와 충무교: KBS 경남뉴스의 메인 배경화면)전경과 통영해협이 가슴을 시원하게 함.
11시 00 이순신장군 공원( 한산대첩때에 이순신장군의 학익진을 재연하는 바다가 보이며 충무마리나 리조트가 맞은편 바다에 보이고 한산도가 왼쪽으로 펼쳐짐: 조경과 식수가 자연지형과 잘 어울림) : 아래쪽에 아주작은 모래사장과 바위에 붙은 바다생물이 육지사람에게는 신기함. 조수가 빠지고 바위틈에 형성된 작은 물웅덩이 들을 보면 독특한 생태계가 보일것임"- 아이들은 30센치 직경의 바위틈 말미잘과 게, 고동, 바다로 나가지 못한 작은 고기를 보면서 30분도 가만히 관찰함, 걸어서 한 바퀴 산책하면 30분~ 40분 정도 걸림
12시~1시 점심식사(추천: 무전동 우리들식당- 통영제일고 우리학교 동문집; 맛없거나 불친절하면 저의 이름대고 항의할것: 장어국, 장어구이, 해물된장찌게 등 여러 메뉴를 입맛에 맞게 시켜도 되고 특히, 서비스로 주는 굴구이가 맛있음, 말만잘하면 더 줌) (추천: 도천동 바닷가 희락횟집 1인당 20,000원 잡아야 됨, 회와 기타 부메뉴)
2시 한산도행 배 탑승(훼리 형태로 자동차 선적 가능 - 가격 통영여객선 터미널: 우리팀은 두대 승합차 싣고 감)
2시 50분 한산도 도착 제승당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아담한 해안가를 걸어보실것.
주의: 제승당 본터만 보지 말고 나오다가 왼쪽 활터( 바다의 굽어진 만을 건너 화살을 쏘아서 장군께서 연습하시던 곳: 대부분 관광객이 놓치고 지나치는 곳;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마음이 정돈되는 평안한 곳)
3시 50분 한산도(추봉) 몽돌해수욕장( 최근에 한산도내에 다리가 놓여져서 이동가능,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거제 몽돌해수욕장의 1/4 축소판으로 물살은 더 세며 경사가 높으나 마음은 시원함, 여름에는 마을 사람들이 입장료 받음,, 혹시 마을사람들이 불친절하면 통영제일고 강선생 고향이 와이리 인심이 세노..... !!! 한마디 할것)
4시 30분 배로 다시 통영으로 나올것
이동( 케이블카 탑승장)- 대한민국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 간 작은 사람은 아래를 보지 말것 6인승
5시 20분 통영케이블카 마지막 편 탑승(계절별로 마감시간이 다르므로 주의) 요즘은 더 늦게까지 운행함.
(우리 제자들이 많이 근무함으로 인사좀 해주세요!)
6시 승강장에서 내려 10~15분 걸어서 꼭정상에서 사진찍고(이렇게 다도해가 다 보이는 전망은 없음: 나포리에도 융프라우에도 시칠리에도, 지중해에도, 샌프란시스코에도 없음.)
6시 30분 통영관광끝.
다음날
아침 첫배로 매물도로 이동(소매물도 행) 대매물도 지나서 소매물도 하루코스, 후회없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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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시내관광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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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한 스위스 대사(크리스티안 뮐렌탈러)를 안내했던 코스)
시내와 미륵도 방면.
시내에서, 오전에
통영향토박물관과 바로 옆 세병관( 씻을 세 병기 병: 병기를 씯는다)
충렬사(명나라에서 이순신장군에게 보낸 기념품이 8개 있음: 진품은 수장고에 .... 지금은 복제품전시)
강구안 병선마당 구경후
남망산공원과 시민문화회관(통영국제음악제 본 연주회당: 주변에 세계12개국작가 조형물 구경)-통영시내와 대교전망이 쥐깁니다.
식사하고
오후에
1. 산양일주도로(2시간 소요, 그냥 지나만 가면 1시간 소요)-
가는 길에 2. 마리나 리조트(금호 마리나 콘도가 있음- 성수기에 방잡기 힘듬),
3. 다라공원(석양을 구경하는 공원: 앞에 섬이 억수로 많음 통영에 250개 정도 됨,)
4. 수산과학관 (각종수산업과 해양생물전시- 부산보다 작으니 서울분과 부산분들은 전시물 외에 멋진 주변 경관을 보실것),
삼덕항(욕지도 가는 배 출발) 삼덕항 바로 위에 남들이 잘 모르는 당포성지(최영장군이 세우고 이순신 장군께서 활용하여 당포대첩에 승리함) - 전망이 좋음, 가슴이 탁트임. 15분 소요
다시 시내로 돌아와서
5. 해저터널(동양최초의 해저 터널건설: 일본인이 조상이 죽은 바다위로 지날 수 없다 하여 건설했다는 동네 어른들의 말씀이 있음); 지나가는 고래는 안보임. 450여 미터
일본식 건물의 4. 구 통영군청(현 통영국제음악제 건물: 혹시 이용민 사무국장님을 만나면 저의 이름 대고 인사.. 절친; 아주 좋은 사람이면서 권위의식은 별로 없는 소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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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오후)코스
위의 사진에 있는
7. 전혁림화백 전시관및 작업실 (섬지역)
8. 옻칠박물관(세계에 하나밖에 없음, 가운데 김성수 관장님, 장인 친구분)통영 용남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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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테마로는 나전칠기 실습(1시간~2시간 코스:직접 나전칠기 목걸이와 휴대폰걸이등 소품 제작가능)- 통영시 도남동 소재, 사전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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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시는 분은,
다음날
9시: 아침에 거제로 이동(가는길에 거제 고현에서 포로수용소 1시간 코스로 보고 가셔도 됨), 바람의 언덕(촬영지)
몽돌해수욕장(구조라에서도 출발) 표 끊어 외도관광(해금강도 보여주는 코스로 타면 덤으로 해금강 구경)
바람불어 못가는 경우도 많음(거제시 관광안내소나 거제 유선협회에 전화후 배뜨는 지 꼭 확인하고 가세요!)
약간, 뱃사람들이 터프하고 불친절해도 이해 하시라...
삼성조선에 미리 신청해서 단체 관광 허락을 받아 시찰을 하시든가 아니면 아는 직원 있으면 삼성조선내 호텔 앞 전망까지 보시고 오세요!)
바람의 언덕에 가셔도 되고...
거제는 워낙 코스가 많아서리.... 이쯤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