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면 도착하게 된다.
걸어서는 40분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입구에서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붕괴 위험이 있어서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예전에는 많은 유명 관광지 중에 하나였다.
제주 구좌읍 김녕리 마을 동쪽에 큰 굴이 있는데, 여기에서 큰 뱀이 살았다고 하여 '뱀굴[蛇窟]'이라고 한다.
이 뱀에게 매년 처녀 한 사람을 제물로 올려 큰 굿을 했다.
만일 굿을 하지 않으면 뱀이 곡식밭을 휘저어 버려 대흉년이 들었다.
그런데 양반집에서는 딸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평민의 딸이 희생되게 마련이었다.
그래서 평민의 딸은 시집을 갈 수가 없었다.
그즈음, 조선 중종 때 서련이라는 판관이 제주에 부임해 왔다.
서 판관은 뱀굴의 소문을 듣고 괴이한 일이라며 분개하였다.
곧 술, 떡, 처녀를 올려 굿을 하라 하고, 몸소 군졸을 거느리고 뱀굴에 이르렀다.
굿이 시작되어 한참이 지나자 과연 어마어마한 크기의 뱀이 나와 술과 떡을 먹고 처녀를 잡아먹으려고 하였다.
이때 서 판관은 군졸과 함께 달려들어 창검으로 뱀을 찔러 죽였다.
이것을 본 심방이 “빨리 말을 달려 성(현재의 제주 읍성) 안으로 가십시오.
어떤 일이 있어도 뒤를 돌아보아선 안 됩니다.”라고 일러 주었다.
서 판관은 말에 채찍을 놓아 무사히 성의 동문 밖까지 이르렀다.
이때 군졸 한 사람이 “뒤쪽으로 피비[血雨]가 옵니다.”라고 외쳤다.
“무슨 비가, 피비가 오는 법이 있느냐?”라고 하며 서 판관이 무심코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자마자 서 판관은 그 자리에 쓰러져 죽었다.
죽은 뱀의 피가 하늘에 올라가 비가 되어 서 판관의 뒤를 쫓아온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녕사굴 (한국민속문학사전(설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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